아시아나 광주 후기가 정말 많이없어서
오랜고민끝에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오늘 12시 40분 1조였어요.ㅋㅋㅋㅋ
처음에 키랑몸무게랑암리치 재기도 전에 면접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첫지원에 첫면접이라서 들어가기 30분 전에 우황청심환하나먹었지만
떨리긴 마찬가지였어요.ㅋㅋㅋ
전 4번 완전센터였습니다. 근데 입장할때부터 3번분 신발을 벗겨버렸죠.......................ㅜㅜ
정말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더 헐랭하게 만든건 수험번호 말한 후에 가운데 면접관님께서 저를 쭉 보시고
코멘트 '다리'라고 적는거까지 봤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리가 안ㅇ붙어서.........................
거기서부터 별생각안들더라구요.ㅋㅋㅋ긴장도풀리고
공통질문은 아시아나 항공의 단점 3가지 였습니다.덧붙이신건 장점말하지말라면서.ㅋㅋㅋ
그리고 개별질문도 한분에게 학창시절이 긴 이유물으셨고
손검사하고 끝났습니다..
친구랑저랑 첫지원에 같은조되서 면접도같이봤는데
면접끝나고 바로 시내가서 모밀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잘되시길바래요.ㅋㅋㅋ!!
첫댓글 홧팅^-^
수고하셨어요> < 단점 세가지 어떻게 답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수학여행때 이용해봐서 서비스잘 기억안난다고하고 기내서비스추천했습니다.ㅋㅋㅋㅋ
반가워요 ~~ 저는 1조에 2번이었어요~~! ㅎㅎ
반가워요~저는 신발 벗겨진 3번 이에요^^ㅋㅋ 우리 함께 합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