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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이제 거의 적응이 된거 같고..
백패킹이나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혹서기랑 장마는 좀 지나가야 움직일듯..
강원도 화천쪽에 딸랑 부부 둘이서
7만여평의 산지에 각종 산나물과
버섯을 키우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부모님께 드릴 제철 나물도
좀 채취해보려고요.
겸사겸사 짧은 휴가도 보낼 예정.ㅡㅡㅋ
첫댓글 뱀조심ㅋ
몸보신의 기회지.벌이나 좀 없었으면..ㅡㅡㅋ
보리수 열매 예쁘넹
에..저게 보리수 열매구나.ㅡㅡㅎ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고! 저절로 건강해질 듯요!^^
건강해지는 기분은 확실히 들듯요.ㅡㅡㅎ
나물 시들기전에 언능 부모님께~ㅋ
제철 나물들이라니까 빨리 시들진 않겠지.ㅡㅡㅋ
해지마 좀 더 쉬어
다음달이면 투병 1년차..뭐라도 해야지.ㅡㅡㅋ
둘이서 7만평을요???? 후덜덜…
말이 좋아 둘이지 거의 사모님 혼자 다 하신다는군요.ㅡㅡㅎ
@엘네토배근 베짱이 남편~~후덜덜
걍 바람쐰다 생각하구 살살 햐~^^
알겠습니다ㅡㅡㅎ
백패킹 옵 갠차나여?
무리다 싶으면 119부르지 뭐.ㅡㅡㅋ
산방환담 찾아보니 여기 힐링하기 좋아보이네~ㅎ 건강 잘 챙기고 잘 다녀와~
아마 8월말쯤 되지않을까 싶네요.ㅡㅡㅎ
조심ㆍ살살 ~~하고싶은거 못하는것도 괴로우니~~알았쥬~~^^
최대한 경량으로 가보려 합니다.ㅡㅡㅋ
@엘네토배근 그래야쥬~~무리는 금물!!!
@니캉내캉용수 북한 경보병 레벨로 맞춰보겠습니다.ㅡㅡㅎ
@엘네토배근 굿~~
혼자는 가지 말공~~~
여행은 혼자 가야 재밌어요.ㅡ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