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홀드 [2003/01/31] ::
이연걸의 영웅 , 컨텍터 재미 없더군요. 웨슬리스나입스의 저격수, 로드 투 퍼디션은 볼만했습니다. 나름대로 약간의 감동은 있었어요. 근데 다른사람들은 재미없다던데...
테마홀드 [2003/01/31] ::
로드 투 퍼디션은 무식하게 총만 쏘는 갱영화일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더군요. 액션도 있지만... 심리적인 갈등에 더욱 비중을 둬야할듯~ 역시 톰 행크스의 영화였음
테마홀드 [2003/01/31] ::
저격수는 아직 개봉하지 않았구요. 예정작입니다. 이 영화는 좀 특이한점이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웨슬리스나입스는 한 자리에만 있고 역시 숨막히는 심리전을 다룬 영화라고 해도 될듯해요.
테마홀드 [2003/02/03] ::
몽정기!! 비디오로 보기도 아깝습니다. 질적인면이 아~~주 부실하군요. 유치뽕짝입니다. 중학생들이 보기 딱 좋음
테마홀드 [2003/02/04] ::
캐치미이프유캔. 스필버그의 영화이면서 호화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사실을 토대한 내용도 참신하고 주연배우들의 명연기 역시 덧보이네요. 괜찮은 영화인듯합니다.
테마홀드 [2003/02/04] ::
트랜스포터. 귁베송과 원규의 만남답게..시원한 액션이 주를 이루네요. 보편적으로 그렇듯 액션이 강하면 내용이 부실하기 마련입니다. 액션을 즐기는 분에겐 볼만합니다.귀여운 서기도보고
BaBiLiss [2003/02/07] ::
으와~~~멋지당 ㅋㅋ 저두 합니다..최근에 본 영화" 이중간첩" 너무 내용부실...선전만 짱짱했음 ...나중에 비됴로 나와두 딴짓하면서 봐두 될영화~그리구 캐치미..저두 재밌게 봤
BaBiLiss [2003/02/07] ::
구염~최근에 본 중독은 정말 인상 깊었구요..또 뭐 봤드라....없그나 ㅠ.ㅜ 아 영화좀 봐야지..대웅님 넘 고마워요~어찌나 친절하신지~
테마홀드 [2003/02/07] ::
중독!! 저도 재밌게 봤어요. 대체로 이병헌가 괜찮더군요. 중독!! 번지점프...!! 연애소설!! 근래 국내영화는 이 정도가 기억에 남아요. 좋은 꿈 꾸세요..
테마홀드 [2003/02/07] ::
웰컴 투 콜린우드.주연이라던 죠지클루니는 딸랑 2번 나오네요. 5분도 안될듯~ 도둑질 내용이면 좀 빠른 스토리전개가 좋을텐데... 너무 지루하네요. 어설픈 코믹영화입니다.
테마홀드 [2003/02/09] ::
섹스아카데미. 나온지는 조금 된것 같은데... 이제야 봤어요. 아메리칸파이를 연상케하는데 그에 비하면 유치뽕짝임. 비디오보기도 아까운 영화에요. 감독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ㅡ.ㅡ
테마홀드 [2003/02/09] ::
럭키가이. 너무 화가나서 40분정도 보고 때려쳤습니다. 주성치가 이렇게 망가질 줄이야. 내용은 대충 음식남여처럼 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가족이야기인데...쓰레기입니다. ^.~
테마홀드 [2003/02/09] ::
피아니스트. 인생 역경을 다룬 로드무비죠. 이 영화는 사랑이란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Only 생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 보고나니 부모님과 신에대한 감사의 마음이 생기네요.
테마홀드 [2003/02/09] ::
내용이나 스토리가 다소 지루할 수 있으나 꼭 한번 권하고 싶네요. 로드무비는 대형스크린으로 봐야 할 필요없죠!! 요즘 삶에 대해 고뇌하시는 분들 꼭 좀 보세요. ^^
BaBiLiss [2003/02/11] ::
원래 소문 많은 잔칫집엔 실속이 없는겁니다 ㅋㅋㅋ
테마홀드 [2003/02/14] ::
무간도. 영상기법은 흰비둘기만 날면 예전 오우삼스타일과 비슷하다. 예상외로 액션은 약하고 심리전의 반전모습을 눈여겨 봐야할듯~ 칭찬할 영화는 아님 양조위의 우수에 찬 눈빛은 굿임!
테마홀드 [2003/02/15] ::
레인지오브파이어. 오우~ 굿~ SF영화구요. 이정도는 되야 볼만하죠. 예전에 더 록 처럼 빠른 스토리전개와 박진감넘치는 듯한 영화를 연상하면 될듯~ 유명배우는 아니지만 재밌네요.
테마홀드 [2003/02/15] ::
2020년을 주제로한 영화라고 우주선이 날라다니고 외계인이 날라다니고 이런건 아니구요. 용이 날라다녀요. -_-^ 멸망한 지구가 배경이랍니다. 헤벨레~~
테마홀드 [2003/02/16] ::
8마일. 난 에미넴을 영화를 보기전부터 몰랐기 때문에 보고나서도 누가 에미넴인지 모르겠네요. 에미넴의 불우하고 어렸웠던 시절에 촛점을 맞히다보니 랩스타가 되기까지의 노력보단 천부적
테마홀드 [2003/02/16] ::
인 재능에 컨셉을 잡은것 같아요. 아마도 흑.백의 폄훼가 없는 것으로 보아 에미넴은 대인관계를 잘 한것 같습니다. 다소 지루하기는 하지만 당시의 현실로써는 에미넴의 선택들이 옳지
테마홀드 [2003/02/16] ::
않았나 싶고요. 킴베이싱어는 많이 늙었네요. 한때 알렉볼드윈의 아내였는데... 아직도 알렉볼드윈이랑 살려나 ? -_-^ 극중에 여자친구가 출세를 위해 에미넴의 친구에게 성상납을보며
테마홀드 [2003/02/16] ::
울분을 참지못했어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미인가 ? 사랑과 출세를... 자막을 만든 KFCrew팀이 고생하셨을 것더군요. 랩대결이 많았는데... 비교적 잘 표현하신듯~
테마홀드 [2003/02/17] ::
큐브2. 쓰레기다!! 수 백 편을 봐왔지만 최고의 "쓰레기 3대" 안에 든다.
테마홀드 [2003/02/17] ::
갱스 오브 뉴욕. 이상하죠? 캐스팅이 호화스러우면 영화가 꼭 산만해지는 것이... 주연급배우들이 많으면 초점을 다각도로 맞춰야 하니까 그런가~ 장르에 의심스럽네요. 졸작임!!
테마홀드 [2003/02/17] ::
갱스 오브 뉴욕. 원래는 중간쯤 있어야 하는데... 맞춤법이 틀려서 수정했음. (__) 쪽 팔려라~ 헤벨레~ -_-^
테마홀드 [2003/02/17] ::
아이 스파이. 007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전형적인 코믹액션이고요. 뭐 에디머피가 출연하면 심각한 영화도 코믹영화가 되더라고요. ㅋㅋㅋ 에디머피!! 얼굴만 봐도 웃기죠. 그럭저럭!
테마홀드 [2003/02/20] ::
언디스퓨티드. 3월7일 개봉예정작이죠.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봐요. 영화는 왜 보는가! 라는... 재미를 위해 보나요 ? 시간을 때우기위해 ? 배우기 위해 ? 궁금해서 ?
테마홀드 [2003/02/20] ::
이번 영화는 교도소 안에서 비밀리에 벌어지는 복싱을 주제로 한 영화에요. 스포츠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듯하네요. 웨슬리 스나입스 영화는 나를 실망시킨적없다.
테마홀드 [2003/02/20] ::
자유는 마음속에 있다. 내 몸의 자유가 아닌 영혼의 자유가 진정 자유가 아닐까. 감옥에 갇혀 있어도 복싱을 할 수 있었던 웨슬리는 자유가 뭔지 알고 행복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테마홀드 [2003/02/22] ::
광복절특사. 늦게 봤는데..영~ 그냥 뭐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웃으면서 봤어요. 할말없음..ㅋㅋㅋ
테마홀드 [2003/02/22] ::
슬레이어2. 이 영화가 언제 개봉했었는지 앞으로 할 계획인지는 모르겠음. 존 본조비가 주연인데... 영~~실패작임. 흡혈귀사냥하는 영화!! 식상하기 그지없네요. -_-^
테마홀드 [2003/02/25] ::
해안선. 간첩을 꼭 잡고말겠다는 집념으로 똘똘뭉친 군인(장동건)이 민간인을 사살하면서 벌어지는 인간의 심리적인 요소를 다룬 영화!! 재미보다는 공감하는 맘으로 봐야한다. 비디오감.
테마홀드 [2003/02/25] ::
솔라리스. 개봉예정작으로 죠지클루니가 주연을 맡았다. 미스테리의 우주선을 탑승하게되면 숙원하던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클루니의 전 부인이 스스로 결정, 아이를 지운일이 있었는데
테마홀드 [2003/02/25] ::
그 일로 클루니는 화김에 부인을 떠나고 부인은 자살을 한다. 평생 후회하며 살아오던 클루니는 늘 머리속에 그 생각밖에 없어 우주선을 타는 순간 부인이 복제되어 살아돌아온다. 그부인
테마홀드 [2003/02/25] ::
은 왜 자기가 이 우주선에 있는지도 모르는 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자신이 인간이 아님을 알고 함께 지구로 갈 수 없다는 것 역시 알면서 남편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다. 대충의 줄거리
테마홀드 [2003/02/25] ::
를 써보았는데... 결국 클루니도 지구로 가지않고 죽은 아내곁에서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후부터는 이해가 안감. 난해한 영화이고 무지무지 지루함. 인내심이 필요할듯한 영화에요.
테마홀드 [2003/02/25] ::
검은 물밑에서. 처음에는 식상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쯤에는 반전이 거듭되면서 마지막엔 여운까지 남기는 영화!! 역시 일본엔 멋진 뮤지션과 작곡가들이 많아서인지 사운드트랙
테마홀드 [2003/02/25] ::
역시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형스크린으로 보면 나름대로 볼만할듯해요. 나 오늘 무서워서 못잘 것 같어!! -_-^ 헤벨레~ 불 켜고 자야지 (^.~)
테마홀드 [2003/02/25] ::
형사 가제트2. 개봉예정작인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개 쓰레기" 라고 하겠다. 씨풍!! 난 초등학교때도 이런 유치빤스는 본 적 없는듯하다. 월트디즈니!! 개판이야!!
BaBiLiss [2003/02/26] ::
리플의 왕자님~짱 묵어~ ㅋㅋㅋㅋ
테마홀드 [2003/02/26] ::
시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게리올드만과 알파치노다. 이들 영화는 영화가 재미없어도 난 좋다. 역시 인상에서 묻어나는 그 중후한 인품과 카리스마는 역사의 거울이 아닐는지..
테마홀드 [2003/02/26] ::
하프페스트데드. 3월28일 개봉예정작이며 스티븐시갈 주연, 시원한 액션물이다. 스티븐 시갈은 동양적인 문화를 즐기는 배우로 유명하고 커피보다는 차를 즐겨마신다. 몇년전 우연히 박
테마홀드 [2003/02/26] ::
찬호와 식당에서 만났을 때 한국인을 비하하는 언행을 뱉어 충고를 받은 바 있고 스트립댄서 였다는 소문(??)도 있다. 스티븐의 영화는 영화음악 역시 동양적인 사운드를 가미했는데..
테마홀드 [2003/02/26] ::
이번 영화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100% 흑인정통 랩을 만끽할 수 있다. 영화의 전개 스토리를 보아하니 오우삼을 연상케하는 환상적이고 슬로우모션 사용빈도를 높였으며 전반적으
테마홀드 [2003/02/26] ::
로 빠른내용전개를 펼쳐 지루함이 없다. 액션을 좋아하는 팬이면 볼만하다. 난 스티븐시걸의 비밀을 알고 있는데...지지리도 달리기를 못한다. -_-^ 나랑 뛰면 내가 이길 자신 있다
테마홀드 [2003/02/27] ::
저스트 메리드(Just Married ). 28일 개봉예정작이다. 지금까지 브리트니 머피의 영화를 쭈~~욱 봐왔지만 가장 개성이 잘 드러난 영화라고 생각한다. 채리폴스, 트래픽,
테마홀드 [2003/02/27] ::
마이클 더글라스와 찍은 영화가 또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_-^ 그리고 최근엔 8마일에서 성공을 위해 성을 상납해 테마를 화나게 한적있는 머피가 이번에도 바람을 피웠다. 미챠~
테마홀드 [2003/02/27] ::
동네로 비교하자면 남자는 할렘가출신과 여자는 베버리힐즈가출신의 만남으로 영화끝날때까지 웃고 찡하고를 반복할 영화!! 꼭!!!! 보기 바란다. 왕추천!! (^.~)
테마홀드 [2003/02/27] ::
아참!! 잊은게 있다. 저스트메리드 영화음악 캡좋음!! 5년전인가 6년전인가 '내남자친구의 결혼식' 이후로 이렇게 맘에 드는 영화음악은 못봤다. 누가 만들었는가는 몰라도 캡
테마홀드 [2003/03/01] ::
버츄얼 웨폰. 봐줄만 하다. 홍콩느와르 액션+매트릭스형 특수효과+에니메이션= 그럭저럭!! 서기보는 맛에 보기 바란다. 송승헌 너무 연기 못함. 차라리 내가 할란다!! 밀어줘!!
테마홀드 [2003/03/01] ::
리크루트. 3월14일 개봉예정작. 테마가 x나게 좋아하는 알파치노의 섹시함에 취해보기 바란다. 섹시함이란 이런 사람에게 쓰는 게 아닐까싶어!! 미스테리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
테마홀드 [2003/03/01] ::
영화도 지루함이 전혀없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평을 썼지만 최고로 빠른 스토리 전개다. 내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빠른스토리!! 너무 멋진영화 왕왕추천한다. CIA를 제대로 알수 있다
BaBiLiss [2003/03/01] ::
국화꽃향기....역시 책만큼 못하다.. " 근데 진의는 그렇게 울고 짰니??"
테마홀드 [2003/03/16] ::
데어데블. 스파이더맨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뭐~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고 해야하나 ? 볼만하다고 해야할지 부실하다고 해야할지 애매하네. -_-^
테마홀드 [2003/03/16] ::
스파이더맨 정도의 실력을 가진 주인공이 시작장애인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보면 될 듯싶다. 어쨌든 시각장애인이 화려한 중국무술을 많이 사용한다. 나름대로 신선하다면 신선할 수도 있겠지
테마홀드 [2003/03/16] ::
어바웃 슈미트. 아~ 지루해서 혼났다. 별로 할말도 없고... 뭐~ 늙어서 퇴직하고 아내를 잃고 찾아오는 인생의 허무함이랄까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다.
BaBiLiss [2003/03/16] ::
다 봤나부네?? 난 오늘 시카고봄 ㅋㅋㅋ 아까 오빠 게스트북에두 올려놓긴했지만..참 좋았던 영화~
테마홀드 [2003/03/17] ::
내일 당장 봐주지. 재미만 없어봐~ 0(-_-)===0 퍽~ 이야
BaBiLiss [2003/03/17] ::
헐..무...무..섭게./...왜그래..난 재밌었다구 우쒸ㅣㅣㅣ
테마홀드 [2003/05/16] ::
브링 잇 온. 개봉한지도, 비디오가 나온지도 오래됐지만 워낙 유명한 영화라 한 번 봤다. 특별히 눈여겨 볼만한 것은 없었지만 현란한 치어를 볼 수 있었다. 가벼이 볼 수준임.
테마홀드 [2003/05/16] ::
스토커. 얼마전에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는 로빈 윌리암스의 새 영화. 그렇게 썩~ 좋은 내용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런 유사한 영화가 계속 쏟아져 나왔던 터라, 개성있는 영화는
테마홀드 [2003/05/16] ::
아니었지만,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는 대체로 훌륭한 것 같다. 비디오로 봐도 적당할 듯싶다. 요즘은 도통 시간이 안나는 바람에 2달이나 지나서 소감을 올리네요. 흐미~ ㅋㅋㅋㅋ
테마홀드 [2003/05/16] ::
폰부스. 아직 미개봉작으로 6월에 개봉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개봉작 중에 저격수라는 것을 봤는데 비슷한 유형의 영화이다. 한 자리에서만 펼쳐지는 제작비 억수로 안 들었을만한 영화
테마홀드 [2003/05/16] ::
방탄승려. 주윤발의 헐리웃 새 영화. 시작은 화려했지만, 뒤로 갈수록 형편없는 영화로 기억된다. 주윤발의 전성시대는 끝난 것일까~ 아니면, 임자를 못 만나서 그런가 ? 비디오 감!
테마홀드 [2003/05/18] ::
슈퍼맨4. 미개봉작 이라기에 봤더니, 영~ 형편없더라. 80년대 제작한 영화 같은데 어째서 미개봉된 것인지 궁금할 따름. 진 해크만이 열연을 하긴 하지만서도 워낙 낙후된 영화인지라
테마홀드 [2003/05/18] ::
비디오로 보기도 아까운 영화. 40분 보다가 한게임 고스톱을 쳤다. 그게 훨씬 재밌더라.
테마홀드 [2003/05/18] ::
에블린. 5월23일 개봉예정작. 잔잔한 휴먼드라마로 피어 브로스넌이 주연을 했다. 어려운 결혼생활에 부인은 다른 남정내와 눈맞아 튀고, 페인트공으로 능력이 안된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테마홀드 [2003/05/18] ::
정부시설로 옮겨져 교육을 받게돼 법정 공방전을 펼치며, 아이들을 다시 찾는다는 내용. 비디오감. 이런 내용의 드라마는 흔히 있었으므로 신선한 면은 부족한 편이다. -_-
테마홀드 [2003/05/25] ::
매트릭스2. 개봉 첫날 상영관에서 봤다. 얼마만에 가 본 극장이던가! (찔끔~) 기대 이하다. 반지의 제왕처럼 1부 2부 나뉘어 끝이 무슨 연속극 다음주편을 기대하라는 내용으로 막
테마홀드 [2003/05/25] ::
지막에 궁금증을 심어 주고 마쳤다. 이 얼마나 얄팍한가! 언제부터인가 영화가 몇 부작 드라마가 된 기분.
BaBiLiss [2003/07/11] ::
리플왕 테마홀드 +_+
BaBiLiss [2003/07/14] ::
터미테이터 3 보다가 잠듬 -_-
테마홀드 [2003/07/18] ::
미녀삼총사2. 사원한 액션물. 1편과 크게 다를 바는 없지만, 브루스 웰리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또, 그의 전 아내였던 데미무어의 광능미가 일품! +_+)/ 몸매는 드류모어보다
테마홀드 [2003/07/18] ::
훨씬 낫더라. 악역의 역할도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듯. 마흔의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잘 소화해 냈다. 역시 돈이 좋긴 좋더라. -_-^
테마홀드 [2003/07/18] ::
터미네이터3. 26일 개봉 예정작이다. 생각보다 졸작. 무엇보다 2편에서 TX1이 진화된 TX2로 탄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인다. 녹아 내리는 것도 그렇고
테마홀드 [2003/07/18] ::
기능면에서도 특출나게 뛰어나다 할 수 없다. 오히려 뜀박질하는 모습은 TX1이 더 빠른 것 같다. 표정 좀 부드러운 싸이보그가 탄생하면 좀 어때서... 3편까지 거치면서도 무표정한
테마홀드 [2003/07/18] ::
모습. 클리어 데인즈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의 애띤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약간은 통통한 모습을 연상하면 좋을 듯.
테마홀드 [2003/07/18] ::
나크. 그다지 기대할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위장잠입한 형사들의 이야기다.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
BaBiLiss [2003/07/20] ::
"싱글즈" 쿨했던 영화 유쾌상쾌통쾌!!!!! 장진영과 엄정화의 귀여운 연기가 압권^^
바비리스 [2003/07/27] ::
"브루스 올마이티" 신이 되다~~~흐~~상상만해도 짜릿한 간접체험 ㅋㅋ 짐캐리의 익살스런 오바연기와..로맨틱한 사랑이야기까지 참 재밌었던 영화^^
바비리스 [2003/07/27] ::
"복수는 나의것" 열라 잔인하구 무서웠던 영화..역시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불러일으킨다..죄짓고 살지 말아야지...했던 영화 :;; 아직두 잔인함에 등골이 오싹~~+_+
BaBiLiss [2003/08/03] ::
" 여우계단" 아주 안무섭고 유치했음 ㅋㅋㅋㅋ 절대 보지 말것!!!
테마홀드 [2003/08/03] ::
누구랑 보셨나요 ? 나도 며칠전에 봤습니다. 보라돌이의 권고로 봤지만 어떻게 처치할까 고민중이랍니다. +_+)//
테마홀드 [2003/08/03] ::
나쁜 보라돌이 0(-_-)=======0 퍽~
테마홀드 [2003/08/03] ::
여우계단. 공포물하면 과거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샤워꼭지를 열면 물 대신 떨어지는 핏물, 귀신이 다리잡고 늘어지기, 축지법에 의한 순간 이동 등... 아~~~즈 식상했어요
테마홀드 [2003/08/03] ::
비디오 물로도 안쳐줍니다. '검은 물밑에서'에 비하면 발톱의 때 정도... 비디오 감으로도 아깝고 그냥 본 사람의 얘기만 들으면 될 듯해요. 에이~ 퉤퉤~ ㅋㅋㅋ
테마홀드 [2003/08/03] ::
나쁜녀석들2. 윌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주연했음. 액션은 화려하나 1편과의 오랜 틈을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다른 느낌이 없었어요. 신선한 소재는 눈 씻고 찾아 봐도 없습니다.
테마홀드 [2003/08/03] ::
뭐...단약단속반에 두 형사가 모든 사건을 척척해결해 나가는 내용전개로 미국우월주의 성향이 짙은 작품. 액션이니 만큼 개봉관에서 본다면 도시락 싸 가며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BaBiLiss [2003/08/10] ::
"4인용 식탁" 흔해빠진 피보는 공포영화가 아닌...심리묘사가 뛰어났던 작품. 지루함감이 있었지만...나름대로 볼만했음. 그치만 기대보다는 이하 -_-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보시길
테마홀드 [2003/08/11] ::
무슨 소리죠 ? 심리묘사가 뛰어나다고요 ? 바비의 억지가 뛰어났습니다. ㅋㅋㅋㅋ 에이~ 바비한테 속았샤~ 0(-_-)====0
BaBiLiss [2003/09/02] ::
주온" 시시했음.
바비리스 [2003/09/13] ::
" 오 브라더스" 이범수의 조로증 연기가 압권..!!! 이정재두 상큼했음^^:; " 불어라 봄바람" 김정은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영화 ㅋㅋ 둘다 코믹이라 가볍게 웃고 넘어가기 좋은
바비리스 [2003/09/13] ::
영화였음 ^-^ "조폭마누라2" 나는 1편을 안봐서 2편이 후지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사람들은 전편보다 못하다구 말함 ㅋㄷㅋㄷ 신은경 대따 멋있었음 ㅋㅋ 나두 형님 되고파~
테마홀드 [2003/09/19] ::
2페스트2퓨리어스. 이 영화 이전에 90년대 '폭풍의 질주'라는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영화가 있었다. 스피드를 즐기는 카레이서를 그린 영화였다면 2페스트2퓨리어스는 재미와 흥
테마홀드 [2003/09/19] ::
미를 불어 넣기 위해 갱들이 출현한다. 카레이서의 이야기를 담으면서도 과거 택시라는 영화에 더 많이 근접한 영화다. 그에 비하면 그리 화려한 액션도, 스포츠의 스피드감을 느낄 수
테마홀드 [2003/09/19] ::
있는 그런 묘미도 부족한 영화로 비디오 감이다.
테마홀드 [2003/09/19] ::
메달리온. 아직 개봉하지 않은 성룡의 새 영화. 이제 성룡은 늙었다. 매번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주윤발과 성룡은 이제 '늙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액션이 약하다. 성룡만의
테마홀드 [2003/09/19] ::
그 특유의 스피드액션이 떨어지면서도 감동이라고는 손톱의 때만큼도 없다. 졸작으로 임~~~~~명합니다.
테마홀드 [2003/09/19] ::
세크레테리. 9월 말경 개봉될 영화. 그나마 가장 재밌게 본 듯하다. 무명배우에 무명감독이 이런 신선한 영화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테마홀드 [2003/09/21] ::
이퀄리브리엄. 10월2일 개봉예정작. 역대 전쟁을 지도자는 그 감정에서 비롯된다고 하여 감정을 없애는 약물을 만들어 인간에게 투여케하는 한 지도자가 세상을 장학하고 이를 테러한다는
테마홀드 [2003/09/21] ::
내용으로 액션의 비중은 메트릭스 리로더보다는 뛰어나다. 내용면에서도 훨씬 낫다.
테마홀드 [2003/09/21] ::
상반(相反)하는 두 동기(動機)가 같은 힘과 가치에 의해균형상태에 있을 때, 의지는 어떠한 외적 원인에 의해서도 제약·규제되지 않고 자유롭게 어느 한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테마홀드 [2003/09/21] ::
위는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의 학설이다. 한마디로 "의지(意志)의 자유를 주장하는 비결정론(非決定論)"이란 뜻이다.
테마홀드 [2003/09/21] ::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크리스챤 베일의 인상 깊은 영화는 '아메리칸 사이코'. '레인 오브 파이어' 등이 있고 첫 작품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태양의 제국'으로 데뷔했다. 연기파
테마홀드 [2003/09/21] ::
배우라고 하기엔 다소 열악하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 보인다. 묵뚝뚝하고 굳은 표정연기로 연기력의 수위를 측정할 순 없으니 말이다.
테마홀드 [2003/09/22] ::
호미사이드. 10월 개봉예정작. 해리슨 포드는 액션배우다. 인디아니 존스로 데뷔해 지금껏 맡은 역이 '모험가', '형사' 이러한 역을 고집했다. 그나마 액션을 벗어났다는 게
테마홀드 [2003/09/22] ::
'위트니스'와 '헨리의 이야기'가 있지만 위트니스는 형사로 나오고 헨리의 이야기는 흥행에 보기 좋게 실패했다. 난 개인적으로 위트니스라는 영화를 좋아했다. Samcooke이라는
테마홀드 [2003/09/22] ::
흑인가수를 알게 해 준 영화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다. 이번 영화 역시 실패했다. 차라리 'X파일'이 훨씬 재밌다. 아마도 해리슨 포드가 늙어서 그런 게 아닐까
테마홀드 [2003/09/22] ::
늙으면 연기에도 기품이 베어 나온다던데... 해리슨 포드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마이클 더글라스도, 게리 올드먼도, 숀 코네리도, 알파치노도 늙으면서 더욱 멋있어 지는데... 포
테마홀드 [2003/09/22] ::
드만은 예외다. 왜 액션이나 형사만을 고집하는 지 모를 일이다.
테마홀드 [2003/09/22] ::
언세드. 앤디 가르시아의 새영화다. 미개봉작이며 10월 개봉예정작이다. 앤디 가르시아가 심리학으로 치료하는 교수로 나온다. 턱수염을 기른 모습이 일품. 상영관에서 볼 필요는 없지만
테마홀드 [2003/09/22] ::
비디오감으로는 괜찮은 영화. 앤디의 가정에 아들이 성모욕을 당하자 우울증으로 시달리다 자살한다. 이를 바로 잡지 못했던 아버지로서의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테마홀드 [2003/09/26] ::
디아블로. 10월 개봉예정작이다. 수십년이 지나도 진부한 "경찰과 마약 스토리"다 어떻하다가 아내가 죽고 마약밀매조직을 복수심에 불타 소탕하는 내용이다. 지겹다. 이런 내용들 주연
테마홀드 [2003/09/26] ::
은 반 디젤인지 휘발유인지 그 무식하게 생긴 자가 맡았다. 그를 영화배우라고 할 바엔 차라리 재윤이를 영화배우 시키겠다. ㅋㅋ 아거~ 재윤이가 이거 보면 안되는데...-_-^
테마홀드 [2003/09/27] ::
음양사. 10월 개봉예정작. 일본영화다. 노코멘트하고 싶다. 우리나라의 1980년대 영화를 본 듯하다. 어쩜 저런 양아치 영화를 뻔뻔스레 만드는지 모를 일이다.
BaBiLiss [2003/09/28] ::
저 사람은 걸어다니는 인터넷이야 모야~출장 갔으면서두 코멘트를 다네 -_- 귀신이야??
BaBiLiss [2003/09/28] ::
"내츄럴시티" 지극한 사랑이야기 임에두 불구하고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았음 좀 약했음!!! 하지만 돈 많이 들인 영화만큼의 효과는 있었음~볼거리는 많았음.우리나라 영화 답지 않게
BaBiLiss [2003/09/28] ::
어색함이 없었던 S.F영화..음~미래엔 좀더 신기한게 많았음 좋겠는데..그 영화에선 뻔한 이야기만 나오더군...!!
테마홀드 [2003/10/11] ::
도그빌. 최근 니콜키드먼의 영화가 2편이나 동시개봉(미국)했다. '도그빌', '버스데이걸'인데 버스데이걸은 아직 안 봤다. 도그빌은 내가 머리에 털나고 저렇게 제작비 안 들어 간
테마홀드 [2003/10/11] ::
영화는 처음봤다. 네모 반듯한 세트장 하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논다. 쓰레기다. 작품성도 없어 보인다. 최악의 영화중 하나로 기록될 듯. 보다가 말았다.
테마홀드 [2003/10/11] ::
프린세스 블레이드. 무협을 다룬 일본영화다. 뭐 액션은 나름대로 볼만하나, 촬영기법이나 액션의 수준이 "다모"보다 못하다. 비디오로 감상하길 추천함. 내용면에서도 충실하지 못하다
테마홀드 [2003/10/11] ::
프린세스 블레이드는 국내에서 10월17일 개봉할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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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이고 테마홀드님 ...참조하겠어요..즐건주말 되세요~~~~
참조해도 전 소용 없어요..ㅡㅡ;..이눔의 극장이 있어야지요ㅜㅡㅡ;..헤헤~~,,주말 즐거운 시간 가지시구요,,,
많이도 보셨네~ 검은 물 밑에서는 영화로도 보고 비됴로도 보았는데 진짜 좋았거든요. 하.시는 원래 공포물 잘 못보는데(볼때 괘안은데 보고 나서 잠자리 후유증이 꼭 있듬) 툼레이더는 안 보셨어요? 하.시는 툼레이더 겜을 3편만 못해보고 완파를 했는지라(사실 메뉴얼 보고 다 깼지만서도 ㅜㅡ) 겜하고 영화랑 자꾸 비교
가 되어서 일,이편 모두 보고 나서 후회했거든요. 그래도 주인공 라라로 나온 안젤리나 졸리한테는 엄청시리 반했어요. 멋져~~해서 그 여자가 나온 영화는 모두 골라서 보았는데~ 아잉~ 엄청시리 야한게 있어서 눈만 버렸어요^^; 하.시는 사실 최신작을 못봐요~ 시간이 쪼매 안나서~ 모두 비됴 신세를 진답니다. 으헐~~
하.시 동생도 몽정기 보고 돈 아깝다고 땅을 치던데~ 하.시는 수준이 밑바닥이어서 그런지~ 재밌게 보았는데~ 사실 주인공으로 나온 남자 배우 이범수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취향이 이상한가요? 어쨓든 예전 영화 한편 추천~ 전선위에 참새~ 맬깁슨 나온 영화인데 순전히 배경음악 땜시 좋아했었다나 ~^^ 참고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