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수 펌프가 말성을 부려 저녁 시간에 지하수 펌프와 씨름을 했다
기게실에 물이 한가에 펌프는 멈추 었고
물을 바가지로 모두 퍼내고 뚜껑을 열고 선풍기 틀어 공기좀 통하게해
전기 사설들 건조 시시고 기계실에 붙혀놓은 전화로 전화를 했더니
바빠서 지금 예약하면 다음주에나 올수 있단다
그렇게 밤를 보내고 아침에 제천 한일 자동펌프 대리점에 전화걸어
오후 3시에 예약하고 보청기 점검 예약이 11시에 있어
하남 코스트코 보청기 점검 하고 집에 와 수도을 틀어 보니 뭃이 나온다
3시에 대리점에서 방문해 점검 하더니 이상 없단다
기계실 침수 되는것은 자동 수중 펌프 설치하면 된다네
재천 시내 나가서 수중 펌프 고입 하고 기계실에 설치 하고
지하수 필터 청소 하고 모든 상황이 마무리 된다
시골 생활은 돌발 상황이 많이 생긴다
예상도 못하는곳에서 불쑥 불쑥 그래 늘 긴장하고
무슨일이 생길까 걱정도 되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에
흥미도 만점이다 세상에 모든것이 흡족하고
만족할수는 없는법 그런 돌발 상황 까지도 삶에 일부라
생각하면 내게주어진 이좋은 자연환경을 만끽 한다
오늘 도 수고한 하루 편안한 밤이 내게 펼처질것이라
믿으며 좋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