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얼어붙은 오륙도의 특별한 풍경과 이기대 해안산책로 트레킹
차가운 한파탓인지 오륙도 이기대 해안둘레길엔 사람들 모습도 뜸해
▶ 산행 일시 : 2023년 1월 28일 (넷째주 토요일)
▶ 산행 코스 : 이기대 해안길 밭골새~장자산 둘레길~오륙도SK뷰아파트~오륙도 전망대~오륙도 스카이워크~오륙도해맞이공원~오륙도.이기대해안둘레길~농바위전망대~치마바위전망대~이기대 어울마당~이기대 백련암 둘레길~이기대 백련암~이기대 동생말 전망대~이기대 동생말 주차장 순 (오륙도~이기대 해안산책길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3시간 30분 정도 (산행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고 차가운 날씨
▶ 산행 메모
1. 차가운 한파로 오륙도바다가 얼었다는 뉴스
2. 오랜만에 오륙도와 이기대 해안둘레길 트레킹
3. 차갑고 강한 바람탓인지 오륙도에 산행객들 보이지않고
4. 계속 이어진 한파탓에 바다가 얼어붙은 오륙도 전경은 낯설고
5. 조금 더 길게 정비가 된 오륙도스카이워크
6.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선명한 대마도 봄
7. 인적뜸한 이기대 해안둘레길따라 여유로운 트레킹
8. 치마바위 지나면서부터 하늘 맑아져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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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없이 펼쳐지는 시원한 바다조망이 일품인 오륙도-이기대 해안산책길 트레킹]
한겨울이어도 부산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이번주는 거의 내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급기야 바다도 얼렸다는 뉴스가 화제가 되었다.
▲ 부산이 영하 12도로 떨어지면서 바닷물도 얼렸다는 뉴스가 나올만큼 이번주는 계속 차가움으로 이어졌다.
▲ 바다가 얼었다는 오륙도의 풍경도 볼 겸, 오랜만에 오륙도-이기대 해안산책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 오륙도-이기대 해안산책길의 초입은 오륙도 입구가 아닌 이기대 해안도로의 밭새골 입구.
▲ 이기대 밭새골 들머리에서 오륙도로 이어지는 장자산 허리숲길을 따를 생각이다.
▲ 이기대 장자산 허리숲길을 따라 오륙도쪽으로 진행한다.
날씨는 생각보다 많이 차갑고 바람도 차다.
▲ 이기대 장자산 허리숲길은 혼자인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인적이 뜸하다.
▲ 여유롭게 이기대 장자산 허리숲길을 따라 오륙도쪽으로 향한다.
▲ 오륙도가 눈에 들어온다.
오전10시가 지났는데도 마치 아침 일출을 앞둔 풍경처럼 보인다.
흐리다는 예보는 없었는데...?
▲ 오륙도SK뷰 아파트 입구에서 바라본 오륙도와 등대섬의 전경.
▲ 극강의 한파로 바다가 얼었다는 오륙도 입구로 가보니 북극처럼 바다가 꽁꽁언게 아니라 파도가 얼었다.
▲ 파도 역시 짠 바닷물일텐데, 그게 바위에 얼어붙어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
▲ 한겨울이라고 해도 바다가 얼었다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가 않다.
▲ 얼어붙은 오륙도 앞 바다의 모습.
▲ 얼어붙은 오륙도 앞 바다 갯바위의 모습.
▲ 얼어붙은 오륙도 바위아래도 하얗게 얼은 얼음이 눈에 들어온다.
▲ 하얗게 얼어붙은 오륙도 앞 갯바위의 전경.
▲ 하얗게 얼어붙은 오륙도 앞 갯바위의 전경.
▲ 마치 아침 일출의 모습처럼 보이는 오륙도와 하얗게 얼어붙은 갯바위의 전경.
▲ 하얗게 얼어붙은 오륙도 앞 갯바위의 전경.
▲ 하얗게 얼어붙은 오륙도 앞 갯바위의 전경.
▲ 하얗게 얼어붙은 오륙도 앞 갯바위를 실컷 보고는 이번에 조금 더 길게 이어냈다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올라선다.
▲ 바다쪽으로 더 길게 이어냈다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저 멀리 수평선에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인다.
▲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이기대 해안과 해운대쪽 전경.
▲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대마도 전경.
▲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수평선의 대마도 전경.
▲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뜻밖의 대마도까지 선명하게 즐겼으니 이제는 차갑지만 바닷바람을 즐기며 이기대 해안트레킹을 하기로 한다.
▲ 차가운 날씨탓에 이기대 해안산책로에는 평소와 달리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되돌아 본 오륙도 전경.
▲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농바위와 해운대 전경.
▲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풍경.
▲ 이기대 농바위 전망대에 도착.
▲ 이기대 농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농바위해안과 오륙도 전경은 볼때마다 멋지다는 생각을 한다.
▲ 이기대 밭새골 역시 꽁꽁 얼었다.
▲ 이기대 해안에서 바라본 해안가도 온통 하얀 얼음으로 꽁꽁 얼어있다.
▲ 이기대 제2의 농바위도 오랜만에 보고
▲ 이기대 치마바위전망대를 지날때 쯤 흐렸던 하늘이 걷히면서 환한 햇살이 드러난다.
▲ 이기대 어울마당에 도착.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이곳에도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백련암으로 올라선다.
▲ 이기대 백련암으로 가는 숲길을 따른다.
▲ 이기대 백련암으로 가는 숲길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
▲ 이기대 백련암 불상에서 바라본 전경.
▲ 이기대 백련암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전경.
▲ 이기대 백련암과 바다전경.
▲ 내려선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전경.
<부산 오륙도-이기대 해안산책길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