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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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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진방 제 873차 황산도 금정 장원길을 걷다.
김인태 추천 0 조회 73 24.06.21 11: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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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11:50

    첫댓글 언제나 산행일기를 소상히 쓰는 대장 인태 친구야 오늘은 어찌도 잘 썻는지 ...역사 공부 잘 했다 참 대단하다 그리고 사진 찍느라 더운 날씨에 수고한 송학 친구 우리들의 보배들이다 아무튼 수고많았고 무덥고 장마철에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기고 또 다음주에 만나자 .....파이팅.....

  • 24.06.21 15:24

    첫 제자들과 아직도 만남을 갖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참으로 소중한 모임이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이어가길 바란다.
    수고했다.

  • 24.06.23 10:15

    오늘의 글 중 세 이야기가 마음에 남는다.
    하나는 옛 제자들과 모임을 한다는 일, 언젠가 언급했지만 이는 실로 어려운 일이다. 참스승의 의미를 되뇌어 본다.
    둘째는 황산길 이야기, 87세인 향토사학자 주영택 님은 황산길 등 부산의 뿌리찾기를 하며 말과 글로 부산을 널리
    알려 달라며 이따금 나와 자리를 같이한다. 그분의 향토애, 국토애를 다시금 떠올린다.
    끝으로 바커스(박카스) 아줌마 이야기, 그의 도타운 정 잊을 수 없구나. 이별한(?) 지 몇 년 세월, 초콜릿 과자 하나 손에 꼭
    쥐어 주던 일, 세월 속에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 24.06.21 18:03

    오늘은 두 친구의 해박한 지식과 얘기로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내 80평생 살아가면서 나름 수천명의 사람들과 교분을 나누었건만 이렇게 우리친구들과같이 허물없고 정다운 친구들이 어디있을까 그리고 해박한 지식하며~~~
    그래서 결론은 죽지말고 영원히 같이 살아가자

  • 24.06.23 01:27

    명쾌한 산행스케치 감동으로 잘 읽었다.
    슬기롭고 참되게 살아가는 친구의 모습이 참좋다. 건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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