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8e126adf5b5187f51a73abec354814f49e5b99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8e126adf5b5187f51a73abec354814f49e5b99fe"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용산역과 전자랜드 연결 통로가<br>이렇게 바뀐걸 처음 걸어 봅니다<br>내 20대 여기 진짜 구렸었는데<br>호텔로 연결 되어 그런지 이렇게 <br>변했더라구요<br>옛추억 떠올리며 살방 살방<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8d96c55f4f20a8ce447c8c3c08df61d715d0084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8d96c55f4f20a8ce447c8c3c08df61d715d00846"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용산이라 공룡이 있는 거냐고<br>조카가 엄청 귀여워 하길래 찰칵<br>근데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님요??<br>공룡이라니 ㅋㅋㅋ<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e2c843f840f3a7f9e16a261e5cfb7dbe3c2b66a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e2c843f840f3a7f9e16a261e5cfb7dbe3c2b66ad"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일단 세접시 깔고 시작<br>사실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br>잇몸이 부어 있어 미룰까 하다가<br>약속은 지키라 배운 여자라<br>예약도 해놨고<br>그래 그냥 간건데<br>많이 몬 묵었어요<br>잇몸이 아프니 씹을 수가 없<br>치아의 중요성<br>씹을 수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건지<br>깨달았달까??<br>이 없음 잇몸이라는데<br>난 잇몸이 부실한거라 <br>어케 할수가 없더라구요<br>그래도 앞니로 조금씩 씹어 가며<br>먹을 만큼은 먹었지만<br>좀 아쉬운 시간 이었네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2376c974c566db103dfc1299ef8805197866182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2376c974c566db103dfc1299ef88051978661826" data-origin-width="2901" data-origin-height="3869"></div><p style="text-align: left;">부페 이용권 준 분에게<br>감사 인사를 꼭 전해 달라며<br>맛있게 먹어준 조카 덕에 <br>그나마 맘이 좀 편했지만<br>그래도<br>내가 제대로 먹어야 기쁨 인데<br>그죠?? <br>누군 사랑 하는 이가 먹는거 <br>보는 것만으로 배부르다지만<br>난 아닌듯??<br><br>예전처럼 음식을 잘 몬먹어<br>부페를 끈었었는데<br>좋긴 하더라구요<br>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막<br><br>근데 이제 진짜 좀 쉬어주야겠어요<br>내 몸이 막 욕을 하는 느낌<br>너무 피곤 하게 했나봐요<br><br>날씨가 벌써 여름 하고 <br>주장중이니 우리 모다 몸 관리<br>잘 하자구요<br>잼나게 잘 놀아야 하니까<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5872bdbed3e8b9bc26cf05f3ad3b1027e9a1156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5872bdbed3e8b9bc26cf05f3ad3b1027e9a11560"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예약했더니 창가 자리 <br>넘나 행복 했습니다<br>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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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필 부페가는날 잇몸이 아프다니 ...
이제 좀 쉬세요.
너무 피로한듯
그니까요
해결할일좀 정리하고
노는 것도 좀 자중 하고
될랑가는 모르갰지만~~♡
@써니데이 해결사도 아니고
해결할일이 또 있어요? ㅡ.ㅡ
@퍼플카우(특별회원) 우리집 집사 자나요
내가 은근 하는 일이 많아요 ㅜㅜ~~♡
쉬어주면서 쓰담쓰담해줘요~♡
자고로 쓰담 쓰담은 남이 해주야 제맛 ㅋ~~♡
이리오세요 ^^
쓰담쓰담 안아드릴께요 ㅎ
오호 좋아요 다음에 만나면 꼭~~♡
예전에 게임이나 컴퓨터부품사러 용산에 많이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러게요 우리 어린 시절 여기 참 많이 뎅겼는데요~~♡
잇몸이 부어도 먹어야죠. 부페인데........ㅋ
그래도 야금 야금 잘 먹었어요 호텔부페니깐 ㅋㅋ~~♡
너무 피곤하신가봐요 ㅜㅜ 푹 쉬시고 얼른 나아지시길요^^ 막막 드실정도까지~
그러게요 무리 하긴 했
며칠 조신 하게 있어 보려구요~~♡
뷔페 부드럽고 비싼걸로 잘 골라드셨길ㅠㅠㅠ
오늘 저녁은 잘 쉬셔야해요…!
오늘도 일이 있어 이제야 집에 가요
사는게 맘데로 안된다는
그나 저나 울 이쁜이는 언제 보니요??~~♡
@써니데이 에구구…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저도 어쩌다 양가 집사라…뒤치다꺼리로 이리저리 불려 다니고 있어요
날 믿고 의지해서 고맙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 나는 뭔가…싶고 그래요
어느날 운좋게 언니 보는 날 기대하며🌸💕
@아이유 그래요 언제 봐도 기분 좋아 지는 그대이니
그날
기다려 볼께요~~♡
누나는 절대 안 지치는줄.^^
누구나 재충전 시간은 필요하죠.
며칠 쉬면서 건강잘 챙기세요~
난 과충전중,. ㅎㅎ
누나가 얼마나 여리 여리 한데 그런 오해를 ㅋㅋㅋ
잘 충전 해놨다가 8월에 그냥 막 잠도 안자고 막
놀아 보자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