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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ㅠ.ㅠ.....처음보다는 많이 안정이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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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라는 글을 이번에는 감상글로 적네요.정말 저번에 추천글 적은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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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의 완결을 보고나니까 정말 감상을 안쓰고는 못베기겠더라구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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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홀리다님이 이번에 폭탄으로 41,42, 에필1,2,3,4 이렇게 해서 총 6편을 폭탄으로 써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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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진짜 눈물이 많이 나왔어염...제가 감정이입이 잘되는 편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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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다님은 주로 독백이 많으신데, 그 독백이 그냥 시같달까요.읽는내내 두 사람이 너무 안타까워서 너무 답답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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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정말 눈물이 안나오고는 안되겠더라구요. 게다가...낙태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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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두 번이나 죽이셧다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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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충격적인 관계까지 들어나는 바람에 진짜 충격에 충격을 거듭해요,낙태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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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이 번외로 이루어진 에필...그 안에서 시한이의 마음과 하연이를 사랑하는 그 감정이 진짜 잘 전달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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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안쓰러워서.....그리고 마지막에 이 두 사람을 닮은 어린 연인까지...진짜 낙태라는 소설은 주인공들 모두 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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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사연이 있어서 정말 안타까워요.이 글이 왜 추천수가 얼마없는지 참 아깝네요.저는 정말 잘 봤거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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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가 처음에는 남주인공이 무척 나쁜놈으로 나오는데 중반인가? 후반? 그 쯤부터 너무 불쌍해져요...진짜 다 용서가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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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홀리다님이 연재하시는 그 중간 중간에 울었을때도 있었구요.오늘 완결보면서 왠지 앞으로도 낙태가 이어질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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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계속 연재될것만 같은 느낌을 받아버려서ㅠ_ㅠ하여튼 정말 잘봤어요!그냥 책으로 개인소장하면서 우울한날에 읽으면서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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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소설이에여...진짜 홀리다님 수고하셨어요!제 감상글보고 힘내세염!!!!!!아라븅♥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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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퐈퐈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이렇게 분에 넘치는 과분한 말들을 해주시다니!!!정말...몸둘바를 모르겠네요!정말 감상글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상글을 받으니까 기분이 묘한게 너무너무 좋네요^^낙태의 마지막은 결국 비극이었죠ㅠㅠㅠ저도 슬프게 생각하고 있답니다...원래 해피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었는데, 깜찍이분들의 댓글에서 낙태다운 엔딩도 좋다고 하셔서 아, 정말 낙태다운 낙태로 엔딩을 맺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 결국 비극으로ㅠㅠㅠ흑흑....그래도 저는 더 나름대로 에필에서는 두 사람이 이어 졌다고 생각해요^^아마도 지금쯤이면 이쁜 사람을 하고있지 않을까요?
첫댓글 ㅋㅋㅋ짱
그쵸
새드에요ㅠ.ㅠ;?
으엉엉.....비극이라죠......
새드는 곧죽어도 못봐서..패쓰...ㅠㅠ
안보면후회하실텐데ㅠ.ㅠ
와~~~~퐈퐈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이렇게 분에 넘치는 과분한 말들을 해주시다니!!!정말...몸둘바를 모르겠네요!정말 감상글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상글을 받으니까 기분이 묘한게 너무너무 좋네요^^낙태의 마지막은 결국 비극이었죠ㅠㅠㅠ저도 슬프게 생각하고 있답니다...원래 해피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었는데, 깜찍이분들의 댓글에서 낙태다운 엔딩도 좋다고 하셔서 아, 정말 낙태다운 낙태로 엔딩을 맺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 결국 비극으로ㅠㅠㅠ흑흑....그래도 저는 더 나름대로 에필에서는 두 사람이 이어 졌다고 생각해요^^아마도 지금쯤이면 이쁜 사람을 하고있지 않을까요?
하하.감상글 너무너무 감사해요^^처음받아보는 감상글이라...마음이 설레이네요!고맙습니다!퐈퐈님!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홀리다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오랜만이죠?아니에여ㅋㅋ홀리다님의글인낙태때문에얼마나하루하루가즐거웟는데요!진짜인소닷처음가입해서많은기대를하도록하게만든소설이에요!정말멋진소설이었어요!잊지못할꺼에요!그럼전달달한남자보러가겠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