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 관광명소인 이응다리와 고풍스러운 매력의 초려역사공원, 탁 트인 세종호수·중앙공원 등 색다른 장소에서 특색있는 결혼식을 치러보는 건 어떨까.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주요 공공시설물 8곳이 결혼식 장소로 개방돼 눈길을 끈다.시는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시설을 이용한 '나만의 결혼식'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결혼식 장소로 개방하는 공공시설물은 △이응다리 △초려역사공원 △조치원문화정원 △호수공원 △중앙공원 △시청 4층 책문화센터 △조치원1927아트센터 △새롬종합복지센터 등 모두 8곳이다.지역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들은 이들 시설을 예식 장소로 활용하고, 결혼식 공간 조성 연출비 150만원(14쌍 계획)도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공원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결혼식, 한옥을 배경으로 한 전통혼례 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결혼식 문화가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를 통해 저출산 극복과 내실 있는 결혼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지난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은 2022년까지 5년간 추진되다 공공시설 관리 문제로 인해 지난해 중단됐다. 하지만 시민 문의가 잇따르면서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고 시측은 전했다.지금까지 나만의결혼식을 치른 신혼부부는 모두 23쌍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초기에는 매년 3쌍 정도에 머물다가 2021년엔 6쌍, 2022년엔 8쌍 등 증가 추세다. 올해는 총 14쌍에게 결혼식을 지원할 방침이다.지역내에 일부 호텔을 제외하면 변변한 결혼식장이 전무한 것도 나만의결혼식에 관심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신도시(행복도시) 내에 정식 결혼식장은 단 한곳도 없으며, 수년전까지 운영되던 조치원읍 등 읍면지역 결혼식장은 현재 모두 폐업한 상태다.나만의 결혼식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가족센터' 누리집과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고비용 결혼식에 따른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허례허식을 없앤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나만의 결혼식'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곽우석 기자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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