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종친회 2월 산행보고:
ㅇ 고부이씨 서울종친회 2월 산행.. 서울둘레길 제1구간 수락산 - 불암산 코스 중 제1코스인 도봉산역 -> 당고개역 7.2Km 제1-1코스를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ㅇ일시: 2월 10일(토) 10:30 ~
ㅇ 참석: 6분(정훈단장, 봉환대장, 성권고문, 일현종친, 세환총무)
ㅇ서울둘레길 157Km 8개구간 28개 코스 중 첫 코스.. 참으로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3월 산행은 당고개역에서 화랑대역 4번출구까지.. 제1-2와 1-3코스입니다. 아울러 무술년 시산제를 올립니다. 옛 선조들께서 활약하셨던 한양 도성.. 오늘 우리가 발을 딛고 살고 있는 이곳.. 서울을 에워싼 둘레길 157Km를 걸으며 조상님들과 대화하고, 우리 이문 종친님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고부이씨 서종 둘레길 산행 2018-19'에 함께 해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습니다.
#3월 산행에 있을 시산재에.. 우리 함께 더불어 울창한 숲.. 고맙습니다@♥
2018년 2월 10일
서울종친회 산행단장 이정훈
산행대장 이봉환
청년회장 이갑수
고 문 이성권
총 무 이세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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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포원 1층에 위치한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에서 안내도와 스탬프북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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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이씨 서울종친회의 중단없는 정진을 소망하며.. 아자~ 아자~ 고부서종!!! 사진 앞쪽 왼쪽부터 성권 고문, 정훈 단장, 일현 종친, 봉환 대장, 세환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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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친회 산행단의 소망을 안고 수락산 소망길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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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제8구간 28개 코스 중 가장 고급 코스라서 그런가.. 오르락 내리락.. 때이른 휴식시간을 갖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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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니이체의 짜라투스라가 말했다는 무지개 다리처럼.. 어쩜 우리네 인생도 저런 외나무 다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외나무 다리 한 중간에 선 우리.. 멈춰있는 것도, 되돌아 가는 것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그렇다면, 곧고 바르게 앞으로 정진해야 하는구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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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일현(38부사), 성권(33벽동), 세환(37집의), 봉환(37전적), 정훈(36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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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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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불암산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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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발자욱 바위 앞에 선 산행단원. 옛날 수락산에 살면서 산에 오르는 사람들과 수락산의 동식물을 지켜주던 거인이 한양이 개발되어 수락산이 파괴되고 마을 공동체가 해체되자 수락산을 떠났다는 전설 속의 거인발자욱 바위입니다.
왼쪽부터 일현 종친(38부사), 성권 고문(33벽동), 세환 총무(37집의), 봉환 대장(37전적), 정훈 단장(36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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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단장.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린 함께 해야 더욱 행복하다는 정훈 단장은 우리 산행단의 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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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우리 모든 이씨 가문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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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환 대장과 성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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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코스를 마무리하며 목적지인 당고개역으로 하산하는 길목에 위치한 천인사. 추위에 떤 산행단에게 뜨끈한 커피를 제공해 준 고마운 암자입니다. 다음에 다시 오면 시주를 꼭 해야겠다고 성권 고문님과 함께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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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두 분 제주 부사공파 일현 종친과 벽동공파 성권 고문께서는 어느새~ 도착하여 사이좋게 어묵으로 무사완주를 기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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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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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 소식'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야심차게 화이팅~! 참으로 고맙습니다. 힘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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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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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잔나비 세 갑장 봉환 대장과 일현, 건옥 다람쥐들께서는 팔팔하십니다. 2월 산행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