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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ecole.co.kr%2Fwebzine_img%2FSTYLE_200701%2Fey_0701_son_01.jpg) 쇼핑 타입은? 처음 간 매장이라도 꽂히면 바로 산다. 예쁜 것을 보면 뜸들이지 않는 편. 쇼핑할 때 내가 집착하는 것은? 입었을 때 까끌거리는 느낌을 싫어해서 부드러운 소재를 고르는 데 집중한다. 입었을 때 편안하게 스르륵 몸에 감기는 그런 소재로. 예를 들면 캐시미어 같은 것.
당신의 쇼핑 메이트는 누구? 담당 스타일리스트. 안 어울리는 것은 신랄하게 얘기해주고, 똑같은 것을 또 사려 하면 말리기도 하는, 내게 득이 되는 귀여운 잔소리꾼.
나를 고민하게 만든 쇼핑 아이템은?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는 박시한 니트 혹은 박시한 티셔츠.
있어도 또 사는 것 vs 몇 년이 지나도 절대 사지 않는 것 루스한 상의는 있어도 계속해서 사서 모은다. 캐시미어 니트도 매해 빠지지 않고 사는 아이템 중 하나. 절대 사지 않는 것은 입었을 때 불편한 옷. 디자인이 예쁘고 핏이 좋아도, 활동하기 불편하면 no.
매일 입는 옷은 어떻게 정하나? 잠자리에 들기 전 내일 입을 옷을 미리 생각해놓는다. 매일 아침 외출 준비 때 걸리는 시간은? 숍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는 경우에는 20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40분. 스타일링할 때 이런 것에 집중한다 가방과 신발.
집 안 vs. 스트리트, 나의 평상복 스타일은… 집에서는 핫팬츠와 슬리브리스. 스트리트에서는 시폰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로맨틱 빈티지.
지금 꽂혀있는 옷 3가지 루이비통의 진한 네이비 컬러 심플 코트. 캘빈클라인 일자 데님 팬츠. 그레이 컬러의 시슬리 카디건.
남자의 스타일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전체적인 조화. 셔츠에 캐주얼한 팬츠를 입는 식의 깔끔한 세미 캐주얼을 연출한 남자. 힙합 스타일에는 끌리지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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