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창

[吉林]

★ Netizen Eye News /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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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 Tunis Ponsen - 시처럼 아름다운 풍경

 나의 왕국 
          시인/  황현미  

자고 일어나 이불을 털면
하얗게 떨어지는 
고독의 부스러기들 

이것들로 성 하나 또 쌓아야 하네
아직은 아무도 살지 않는 먼지의 나라

성문 두들기다
돌아선 바람 따라 새가 떠나자 
풀씨도 날아가고,
꽃과 나비 살 수 없어
사람도 살 수 없는 고적한 왕국

하나 쌓고 부수고
다시 쌓고 부수고 또 쌓고,
뭣 하는가 싶다가도
멈출 수 없네

천사, 나의 천사 숨결 닿는 그 순간
마법에서 풀리듯 빗장 열리고
살아 움직일 천국이 될 것이라 믿기에

내가 가진 전부 고독을 털어서라도 
이 건설, 멈출 수 없는 것이네

 

★ Netizen Eye News/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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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시금치
▲ 　27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들녘에서 농부들이 찬바람을 이기고 싱싱하게 자란 시금치를 수확하고 있다. 김성효 기자 3D3Dkimsh@kookje.co.kr">3Dkimsh@kookje.co.kr">3Dkimsh@kookje.co.kr">kim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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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익는 농촌마을
▲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마을에서 한 주민이 28일 익어가는 메주를 손질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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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에는 양미리가 풍년
▲ 　 겨울날씨 답지 않은 따뜻한 날에 영덕군의 강구항에는 먼 바다에서 잡아온 양미리를 그물에서 털어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활기찬 어부의 구령소리에 겨울은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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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가 벌써 나왔어요
▲ 경남 의령군 정암리 남강천변 시설하우스에서 27일 주민들이 겨울 참외를 선별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되는 이 겨울 참외는 내년 2월 말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여환수 기자 3D3Dhsyeo@kookje.co.kr">3Dhsyeo@kookje.co.kr">3Dhsyeo@kookje.co.kr">hsye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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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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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머리맡 북청 詩장수 잊지 못하리
▲ 　‘이 아침에 만나는 시’ 연재를 마치는 반칠환 시인은 “내가 찾은 청량한 시에 감동했다는 독자들의 메시지가 전달될 때 행복했다”며 밝게 웃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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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왼쪽)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으며 밝게 웃고 있다박경모 기자 3D3Dmomo@donga.cpm">3Dmomo@donga.cpm">3Dmomo@donga.cpm">momo@donga.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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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통과돼도 반덤핑 제소 못 막아”
▲ 　미국 워싱턴의 통상 전문 변호사인 도널드 캐머런 변호사(왼쪽)와 줄리 멘도자 변호사. 사진 제공 트라우트만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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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선생이 작곡가라면 난 연주자였죠”
▲ 　　폴 개린 씨가 백남준 씨의 얼굴이 새겨진 작품 일부분을 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공종식 특파원 3D3Dkong@donga.com">3Dkong@donga.com">3Dkong@donga.com">kong@donga.com

▲ 폴 개린 씨가 생전의 백남준 씨(왼쪽)와 함께 작업하던 시절의 모습. 설치미술가 강익중 씨와 함께 백남준 씨를 소재로 한 설치작품을 준비 중인 개린 씨는 1981년부터 백남준 씨가 뇌중풍으로 쓰러졌던 1996년까지 16년 동안 함께 작업했다. 사진 제공 폴 개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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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진실과 바꾼 언론인들
▲ 　 　9월 27일 미얀마 반정부 시위 취재 도중 진압군의 총격으로 숨진 일본인 저널리스트 나가이 겐지 씨. 그는 죽는 순간까지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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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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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노대통령-이명박 당선자
▲ 노무현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명박 당선자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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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 만나는 이건희·정몽구 회장
▲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경제인간담회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오른쪽)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기다리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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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동의안 통과 '당신이 최고야'
▲ 김장수 국방장관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 표결에 앞서 동의안에 반대하는 대통합민주신당 임종인 의원과 이야기를 나눈 뒤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3D3Dinliner@hk.co.kr">3Dinliner@hk.co.kr">3Dinliner@hk.co.kr">inlin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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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동의안 통과 전 본회의장 양당 지도부
▲ 이라크 파병 동의안이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되기 전 한나라당(오른쪽) 지도부가 대부분 참석한 것에 비해 대통합민주신당(왼쪽) 지도부는 상당수가 참석하지 않아 대조를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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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목발 집고 파병동의안 반대
▲ 대통합민주신당 정청래 의원이 28일 본회의에서 이파크 파병연장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발표하기 위해 목발을 집고 단상으로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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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철수 촉구하는 민노당
▲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안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28일 오후 민노당 의원들이 국회 앞에서 파병 한국군 철수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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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초선들 “당 쇄신하라”
▲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27일 국회 대표실에서 당 쇄신을 촉구하는 초선 의원들을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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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악수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8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다 이재오 의원과 언제 갈등이 있었냐는듯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최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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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갈등 재운 부드러운 해결사…‘유머 정치’ 박희태
▲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당내 화합과 네거티브 공세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희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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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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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지대추진위 1차 회의 오늘 개막
▲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자는 남북 정상간 합의의 이행 방안을 협의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예정된 28일 오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우리측 위원장인 백종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대표단이 회의 장소인 개성을 향해 출발하기 앞서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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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산둥 반문의해 협약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 회장(왼쪽 두번째)과 중국 산둥성 우충여유 국장(세번째)이 28일 서울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08년 한국·산둥 방문의 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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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
▲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오른쪽)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재계 총수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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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三色) 인수위원들
▲ 젊은 정치인과 전직 고위 관료, 교수 등의 혼성팀으로 이루어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위 왼쪽)과 김형오 부위원장(위 왼쪽 두번째),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특위원장 등이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경숙 인수위원장, 김형오 인수위부위원장,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특위원장, 맹형규 기획조정분과위 간사, 진수희 정무분과위 간사, 박진 외교통일안보분과위 간사, 윤진식 국가경쟁력강화특위부위원장, 백성운 행정실장, 이동관 대변인, 박재완 정부혁신 및 규제개혁 T/F팀장, 곽승준 기획조정분과 위원, 박형준 기획조정분과 위원,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위 간사, 최경환 경제2분과위 간사, 강만수 경제1분과위 간사, 정동기 행정분과위 간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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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파견된 행자부 공무원
▲ 　행정자치부에서 파견된 공무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행정실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3D3Durisesang@donga.com">3Durisesang@donga.com">3Durisesang@donga.com">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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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각 허점없게” 組閣팀 물밑가동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오른쪽)과 김형오 부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분과별 간사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종승 기자 3D3Durisesang@donga.com">3Durisesang@donga.com">3Durisesang@donga.com">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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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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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연장안 상임위 통과, 네티즌 찬반 대립 '팽팽'
▲ 국회 국방위가 27일 오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파병 연장안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날 찬성 12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된 파병 연장안은 오는 28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되어 표결에 붙여질 예정인데, 소관 상임위에서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내면서 본회의 표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이미 파병 연장에 찬성 의사를 밝혔던 한나라당과 민주당 소속 의원들 뿐 아니라, 신당 의원들도 "파병 연장에 명분이 없다"며 반대 의사를 고수한 박찬석·이석현 의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찬성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신당 소속 국방위원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당론과는 상관없이 개인의 의사에 따라 자유투표를 하기로 결정하였으나, 본회의 표결에서는 '강제적 반대'라는 기존의 당론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져 내부 갈등이 예상된다. 특히 대선 참패 이후 신당 내부에서 참여정부와의 거리를 두고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에서, 일부 보수 성향의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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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연장 반대집회
▲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둔 28일 오전 파병반대국민연대 회원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대집회를 열고 있다. 본회의에 상정되는 파병연장안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찬성하고 신당과 민노당이 반대하는 당론을 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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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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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같아라"
▲ 　증권시장이 문을 닫은 28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올 한 해 상승장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색종이를 뿌리며 자축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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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투자자들, 李당선자 ‘액션’에 주목”
▲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 국제금융감독센터 회장(오른쪽)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돼 화제다. 이 당선자가 서울시장으로 일하던 시절 서울국제경제자문단에 속해 있던 엘든 회장과 악수하며 활짝 웃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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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윈스톰 윈터 페스티벌' 개최
▲ GM대우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1월27일까지 현대 성우리조트 스키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윈스톰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GM대우는 페스티벌 기간에 험로 시험 주행이 가능한 '4륜구동 오프로드 체험장'과 함께 고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윈스톰 테마 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또한 오프로드 체험장과 테마 라운지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LG 뷰티폰, 월트 디즈니 쥬얼리 커플시계와 액서서리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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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온 크리스탈’ ‘세계 PC공모전’에서 대상
▲ 　삼보컴퓨터는 올해 4월 인텔이 주최한 ‘세계 PC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루온 크리스탈’을 27일 선보였다. 두께가 약 6cm로 얇고 소음이 25dB 이하로 노트북보다 더 조용하다는 것이 삼보 측 설명이다. 신원건 기자 3D3Dlaputa@donga.com">3Dlaputa@donga.com">3Dlaputa@donga.com">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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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 32인치가 대세다!
▲ SEOUL, Korea (AVING) -- 전세계 LCD TV 시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박(薄)형화, 대형화면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LCD TV 크기는 32인치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밝혔다.대형 LCD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충남 탕정 8세대 LCD공장에서 116.8cm(46인치)와 132cm(52인치) 등 대형 TV용 LCD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며 샤프는 LG필립스LCD와 샤프, 대만의 AUO 등이 8세대 라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32인치 LCD TV가 대세며 40인치 이상은 판매가 침체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46인치는 북미시장에서만 인기가 있으며 이머징 마켓을 비롯한 대부분 시장에서 32인치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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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보급형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출시
▲ SEOUL, Korea (AVING) -- 옵토마는 무게 2.0kg의 보급형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EP720’을 지난 주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SVGA(800*600)급 해상도에 밝기 2,200안시루멘을 지원해 전등을 끄지 않은 거실에서도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2,000:1의 명암비와 옵토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3세대 트루비비드(TrueVivid) 영상 기술이 만나 깊이 있고 화사한 영상을 구현한다.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도 사운드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옵토마는 초경량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옵토마 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84인치 반자동 스크린을 선착순 500명에 한해 증정하고 있다.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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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ASIA 2007 올해의 제품][올해의 제품]
▲ 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VIP ASIA 2007 Product of the Year') -- 한국HP에서 선보인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울트라 슬림 컨버터블 태블릿 PC ‘HP 컴팩 2710p’이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AVING)이 선정하는 VIP ASIA 2007 올해의 제품(Product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U7600을 탑재한 12인치 컨버터블 태블릿 노트북으로 일루미라이트(Illumi-Lite)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저전력, 초경량 무게를 제공한다. ↓
HP, 비즈니스용 12.1인치 태블릿 노트북
▲ 또 ‘HP 컴팩 2710p’ 키보드에 나이트라이트(NightLite) 기능을 내장해 야근과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업무에 편리성을 제공한다.이밖에 210만 화소 내장 카메라로 비디오 또는 웹 컨퍼런싱이나 비디오 인스턴트 메시징이 가능하며, 명함 스캔 프로그램(옵션)을 사용해 명함을 스캔 후 쉽고 빠르게 개인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사진설명: 한국HP 조태원 부사장)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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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제 불을 밝혀라
▲ 　 　연말 업무 마무리에 분주한 직장인들로 도심 빌딩들은 밤늦도록 불야성을 이룬다.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옥상에서 바라본 SK텔레콤 본사 건물. 불 꺼진 사무실을 세는 것이 더 빠를 정도로 모든 층이 환한 빛으로 가득하다. 캐논 EOS-1D MarkⅢ, 24∼70mm, ISO400, 1/8초, f8.이훈구 기자 3D3Dufo@donga.com">3Dufo@donga.com">3Dufo@donga.com">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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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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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회담 후진타오-후쿠다
▲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왼쪽)가 28일 중국 수도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진 뒤 건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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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정한 연인
▲ 27일(현지 시간) 이집트 룩소르 근교에 있는 왕가의 계곡을 방문 중인 프랑스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왼쪽)과 새 연인인 슈퍼모델 출신 카를라 브루니의 모습.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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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의 지원 유세
▲ 클린턴의 지원 유세 6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열린 유세 도중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아내 힐러리를 청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아이오와주에선 내년 1월 3일 첫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린다. [마운트 플레전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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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 “시속 500km 자기 부상 열차 시스템 건설”
▲ 목요일 일본의 중앙일본철도社(토카이 여객철도 Central Japan Railway Co.)가 세계 최고 속도의 자기 부상 열차 시스템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 쿄와 일본 중앙 지역 290km를 잇는 자기부상열차 철로는 2025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예상 건설 비용은 약 40조원에 달한다.

중앙일본철도사의 자기부상열차 2003년 테스트에서 시속 581km의 속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향후 운행될 열차의 최고 속도는 500km가 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망했다. 현재 일반 열차로는 프랑스의 TGV가 시속 320km로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상용 자기부상열차가 운행되는 유일한 지역은 상하이(구간 길이 30km, 시속 430km)이며 독일 바바리아주는 지난 9월 길이 37km의 자기 부상열차 시스템을 2014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후 토카이 여객 철도의 주가는 연속 급락했다. (사진 : 토카이 여객 철도 홈페이지)/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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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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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까지 꽁꽁? ‘러시아 얼어붙은 바다’ 인터넷 화제 ▲ 최근 러시아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얼음 바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사진에 포착된 파도는 금방이라도 얼음으로 변할듯한 모습인데, 출렁이는 파도까지도 얼게 만드는 강추위를 감히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된 반응.

모래 사장은 스케이트장(?)으로 변했으며, 바닷가에 설치된 철제 난간은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추위 속에서도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는 이들과, 얼음 바다 위 하늘을 유유히 날고 있는 새들의 모습은 묘한 여운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러시아 ‘얼음 바다’의 모습 / 러시아 인터넷 사이트)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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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하얼빈 빙설대세계 전시장
▲ 27일 개막된 제3회 하얼빈(哈爾濱) 한국주간 행사에 맞춰 임시 개장한 제9회 하얼빈 빙설대세계 전시장의 모습. 쑹화(松花)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과 영국 국회의사당, 중국의 톈안먼(天安門)과 톈탄(天檀) 등 세계 각국의 고건축물과 베이징(北京)올림픽 조형탑 등 얼음으로 쌓아올린 각종 조형물이 선보였다. (하얼빈=연합뉴스)

▲ 27일 개막된 제3회 하얼빈(哈爾濱) 한국주간 행사에 맞춰 임시 개장한 제9회 하얼빈 빙설대세계 전시장의 모습. 쑹화(松花)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과 영국 국회의사당, 중국의 톈안먼(天安門)과 톈탄(天檀) 등 세계 각국의 고건축물과 베이징(北京)올림픽 조형탑 등 얼음으로 쌓아올린 각종 조형물이 선보였다. (하얼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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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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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직전
▲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 27일 라왈핀디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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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부토 전 총리 피살
▲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암살 소식이 전해진 27일 고향 라르카나에서 부토 전 총리의 올케 긴바 부토와 조카 파티마, 줄피카르 2세(왼쪽부터)가 슬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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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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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저녁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를 비롯해 20여 명이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라왈핀디의 총선 유세 현장에서 부토 전 총리 지지자 한 사람이 슬픔에 겨워 울부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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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여사의 관을 운반하는 지지자들
▲ 　 애도자들이 27일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한 병원에서 베나지르 부토 여사의 관을 운반하고 있다. 부토 전(前) 총리는 이날 이곳에서 자살테러로 암살됐으며 다른 20명도 그녀와 함께 목숨을 잃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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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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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태안 해수서 독성 검출
▲ 　 28일 서울 환경운동연합에서 열린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바다물고기 독성 실험과 미생물.미생조류 독성실험 결과 보고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꽃지 해수욕장등지에서 채취한 오일볼 등 시료를 들어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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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해안 깊은 곳은 기름천지
▲ 서해상 원유유출사고 22일째인 28일 오후 충남 태안 모항리 피해지역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삽으로 자갈을 퍼내 기름을 제거하고 있다. 현재 피해지역은 사람들의 접근이 쉬운 곳의 긴급방제는 어느 정도 진행됐지만 사람이 발길 닿기 어려운 암반지역과 도서지역은 여전히 방제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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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복구작업 동참
▲ 서해상 원유유출사고 22일째인 28일 오후 충남 태안 의항리 피해지역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복구작업에 동참해 기름에 찌든 갯벌의 자갈과 돌들을 열을 지어 옮기고 있다. 이날 태안에는 악천후속에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방제 작업을 펼쳤다. /연합뉴스

▲ 서해상 원유유출사고 22일째인 28일 오후 충남 태안 의항리 피해지역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복구작업에 동참해 기름에 찌든 갯벌의 자갈과 돌들을 열을 지어 옮기고 있다. 이날 태안에는 악천후속에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방제 작업을 펼쳤다. /연합뉴스

▲ 서해상 원유유출사고 22일째인 28일 오후 충남 태안 의항리 피해지역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복구작업에 동참하기 위해 갯벌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태안에는 악천후속에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방제 작업을 펼쳤다. /연합뉴스

▲ 서해상 원유유출사고 22일째인 28일 오후 충남 태안 의항리 피해지역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복구작업에 동참해 기름에 찌든 갯벌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태안에는 악천후속에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방제 작업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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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기름제거 동참
▲ 한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28일 충남 태안군 모항2리 바닷가에서 기름 제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안=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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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태안서 `자원봉사 작전`
▲ 주한 미8군 장병들이 27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해수욕장에서 방제복을 입고 해안으로 밀려온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작업에는 서울 용산기지 42명, 경기도 평택기지 66명, 8군 사령부 참모 9명을 합쳐 모두 117명이 참여했다.

미군 장병들은 19일부터 돌아가며 태안군 일대에서 기름 제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8일에도 40여 명이 태안을 찾을 예정이다. 27일에는 서울 강남구 SOS공무원봉사단 17명이 합류해 미군 장병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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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유머 충격 감동 엽기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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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최근 새로운 댓글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 최근 새로운 댓글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이슈가 된 기사 밑에는 빠짐없이 "~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것. 이는 네티즌 사이에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대체할 유행어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이에 대한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과거 방송인 홍서범이 유행시켰던 "뭘 보나? 경제를 살리자는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의 맥을 잇는 유행어로도 평가되고 있다. 中略

'~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라는 유행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알맞게 패러디 될 수 있다. 이를테면, /'경성스캔들'원작, '태백산맥' 표절논란/ "표절 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 "이승환 "뒤통수 맞았다", 컨츄리꼬꼬 '무대 도용' 파문"/ "도용 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 아이비 전 애인 '집행유예'… 사건 일단락/ "협박 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 유동근 폭행 "사과했다" VS "공개 사과하라"/ "폭행 좀 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 < 디시뉴스 기사 댓글 발췌 > 下略 < 관련기사 =회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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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000km ‘다이아몬드 행성’을 아시나요? 인터넷 화제
▲ 지름 4,000km 크기의 ‘다이아몬드 행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과학 관련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행성’은 지구로부터 50광년 떨어진 켄타우루스 별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 연구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행성의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성분인 탄소 결정체로, 행성의 크기는 지름 4,000km이다. 다이아몬드 계량 단위인 캐럿으로 환산하면 ‘10의 34제곱 캐럿(수백 경 캐럿)’짜리 다이아몬드인 셈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발견 당시 연구진들은 이 다이아몬드를 감정(?)하기 위해서는 ‘태양 크기의 확대경’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진은 이 별의 이름을 비틀스의 노래 ‘다이아몬드를 가진 하늘의 루시’에서 본떠 ‘루시’라고 지었다.

루시 혹은 ‘BPM 37093’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행성은 최근 해외 과학 관련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한 번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수백 경 캐럿 분량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다이아몬드 행성’ 루시 /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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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여우사냥
▲ 　26일 영국 오크레이의 오크우드힐에서 영국인들이 사냥개를 앞세우고 여우사냥에 나서고 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 가난한 이웃에 음식을 나눠주는 데서 유래한 '박싱데이'를 맞아 불법으로 금지된 지 2년 만에 전국적으로 여우사냥이 허용됐다. 오크레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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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물원 탈출한 살인 호랑이
▲ 　 　26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이 공개한 살인 호랑이 사진. 이 시베리아산 암컷 호랑이 ‘티티아나’는 크리스마스 오후 동물원 우리를 탈출해 관람객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입을 입었다. 호랑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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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빙어잡이 시작
▲ 　 　겨울철 별미 은빛 빙어의 서식지로 유명한 강원 인제군 소양호에서 한 어민이 그물에 잡힌 빙어를 옮기고 있다. 지난해 흙탕물로 빙어가 거의 잡히지 않았던 소양호는 최근 수질이 맑아져 어민들이 본격적인 조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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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년 사는 260kg 세계 최대 자이언트 조개, 보호 활동 활발
▲ '조개인가, 바위덩어리인가~ '마닐라 타임스 등 해외 언론은 26일자 기사에서, 필리핀 정부와 세계자연보호기금 등 환경 단체들이 공동으로 세계 최대의 조개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스 인근 해역에 조성될 “조개 정원”에서 보호받으며 자랄 조개는 자이언트 조개 혹은 타클로보(taklobo)로 불린다.

최대 지름이 1.5m에 달하고 무게가 260kg까지 자라는 이 조개는 식용을 목적으로 한 남획 때문에 그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또 진귀한 이 조개는 장사꾼들에게 수지맞는 상품인 점도 남획의 한 원인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에 사는 이 타클로보는 1백년까지 살 수 있다. 또 먹이를 먹기 위해 바닷물을 걸러내면서 해수의 청소부 역할도 한다. 세계 최대의 패류는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먹고 산다. (사진 : 필리핀 정부 관광 안내 사이트, 보호 활동을 주도하는 '필리핀 자연보호기금' 사이트)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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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만든 새 형상
▲ 　저건 새떼가 연출한 '새'가 아닌가.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구에서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매스게임하듯 순식간에 새 대형을 만들어 하늘 소식을 바다와 땅에 전하고 있다. 무자년의 새로운 전진과 희망, 기대를 싣고 정해년의 마지막 군무를 펼치는 듯하다. 금강 하구=박수현 기자 3D3Dparksh@kookje.co.kr">3Dparksh@kookje.co.kr">3Dparksh@kookje.co.kr">park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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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난입 경기 중단... 스타로 떠오른 부엉이
▲ ‘축구장을 자기 집으로 아는 부엉이~’지난 여름 유로 2008 출전 자격을 놓고 열린 핀란드와 벨기에의 축구 시합을 ‘망친’ 수리부엉이가 ‘스타’로 떠올랐다. 핀란드 기자 협회가 ‘올해의 헬싱키 거주민’으로 부비라는 이름의 부엉이를 선정한 것. 통상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예를 낚아챈(?) 부엉이는 지난 6월 35,0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경기 도중 선수들 머리 위를 날아다니고 골포스트에 내려 앉아 주심이 6분 동안 경기를 중단시키게 했다.

“득점도 못하는 대표 팀보다 부비가 핀란드 더욱 널리 알렸다”는 이유에서 부엉이를 올해의 거주민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기자 협회 측을 밝혔다. 이번 결정의 배후에는 축구 대표팀에 대한 실망과 질책이 숨어 있는 것이다. 축구 경기에 승리한 후 핀란드 대표팀은 부비를 팀 마스코트로 정했다. 그러나 스타디움에서 록 콘서트가 열린 후 모습을 감추자, 오비이락인지 핀란드 팀은 내년 챔피언쉽 출전 자격을 얻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올해의 거주민’ 상 시상식이 열리는 동안 다시 부비가 스타디움 근처를 날아다니는 것이 목격되었다. 스타디움 부근에 토끼들이 많이 살아 스타디움은 부엉이의 ‘집’으로 제격이라고.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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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쥐 특별전'
▲ 　28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이색 쥐 특별전'을 찾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쥐들을 살펴보고 있다.(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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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방문한 어린이들
▲ 28일 오전 과천 서울대공원 노동조합 초청으로 동물원을 방문한 인근 지역 어린이들이 원숭이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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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기마순찰대 `소방차 길 터주세요`
▲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 팔달문 일대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부터 '119 기마순찰대'로 위촉된 3명의 기수와 말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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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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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힘차게 날자 !!
▲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 소속 CN-235 수송기 2대가 저고도 편대비행 훈련중 2012년 세계 엑스포가 개최되는 여수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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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낙하산 공정작전
▲ 　 CN-235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공정 작전을 벌아고 있는 해병대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출처: http://www.powercorea.com/zboard/zboard.php?id=h1&no=1118 사진제공=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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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파도와 싸우며 고속기동하는 고속정
▲ 28일 오전 인천 웅진군 이작도 인근 해역에서 연말연시 경계/작전태세을 맞아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272편대 소속 고속정(PKM) 2척이 파도를 가르며 고속기동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은 추운 날씨와 매서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전 장병들이 빈 틈 없은 동계 작전 및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웅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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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전선 최전방 `근무중 이상무!'
▲ 　연말을 맞아 중부전선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철책을 지키고 있는 육군 6사단 초병들이 27일 야간 근무지 투입에 앞서 군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철원=연합뉴스)

▲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지키고 있는 육군 6사단의 한 초병이 27일 밤 투광등이 훤하게 켜져 있는 비무장지대(DMZ)를 바라보며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철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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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 뽐내는 몽골 어린이들
▲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28일 열린 몽골 어린이 초청 송년 파티에서 몽골 어린이들이 새해소망을 붓글씨로 쓰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6월부터 격월로 재한몽골학교 학생들과 몽골 출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및 기금 후원을 하고 있다. 조영호기자 3D3Dvoldo@hk.co.kr">3Dvoldo@hk.co.kr">3Dvoldo@hk.co.kr">vold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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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모양 벽, 귀여워요`
▲ 2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 스타디움 안에 개관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남녀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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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시설학교’최우수상
▲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한 ‘2007년도 우수시설학교’ 공모에서 속초 청해학교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청해학교는 장애아 특수학교로 지하1층, 지상 3층에 전체면적 8462㎡ 규모다. 이 학교는 장애물을 최소화했으며, 자연채광과 통풍 등을 최대한 활용한 환경친화적 건물이다. [사진제공=강원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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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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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경인TV, 28일 개국
▲ 　OBS 경인TV가 28일 오전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의 사옥에서 개국 첫 방송을 시작했다.(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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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현장서 불발탄 발견
▲ 　 27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이 발견됐다. 이에 공군 제8전투비행단 폭발물 처리반(EOD)이 긴급출동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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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소-팔당’ 복선 전철 개통
▲ 　중앙선 덕소-원주 간 복선 전철화 구간인 78.2㎞ 가운데 남양주 덕소-팔당(5.6㎞) 구간이 개통된 27일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도심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팔당역행 전철에 올라타고 있다. 홍진환 기자 3D3Djean@donga.com">3Djean@donga.com">3Djean@donga.com">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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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
▲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구간 개통식이 열린 28일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터널을 통해 차량들이 퇴계원 방면으로 첫 주행을 하고 있다. 의정부=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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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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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 SEOUL, Korea (AVING) -- (주)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지난 26일, 김호영 사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60여명이 당산동 일대에 혼자 사는 노인들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20kg × 130포)과 기타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같은날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희망2008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에 직원들이 마음으로 모은 200여만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특히 반도건설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경북 의성군 삼분리)에서 생산하는 '의성 의로운 쌀'을 구매해 서울 당산동 일대에 혼자 사는 노인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이웃에 온정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 농촌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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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져, 이동진료버스 기증
▲ 　2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앞에서 세븐럭 운영업체인 그랜드코리아레져(주)의 박정삼 사장(좌측에서 세번째)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박종화 총재(좌측에서 네번째)가 2억원을 들여 제작한 이동진료버스를 살펴보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져(주) 측은 간단한 수술 및 산부인과, 치과등의 진료가 가능한 이동진료버스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에 지원키 위해 기증하며 지난 16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4개시 8개 병원에서 외국인근로자 5,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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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담은 사랑
▲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 신화컬렉션이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국갱생보호공단 부산지부를 찾아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생활에 필요한 구두 50켤레를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세밑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최재호 기자 3D3Dchoijh92@donga.com">3Dchoijh92@donga.com">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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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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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뒤로 하고 날아보자!
▲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실반 호수에서 한 선수가 스키를 타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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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이 된 등대
▲ 26일(현지시간) 美 미시간주 미시간 호수에 얼음으로 얼어붙은 등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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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전망대 재개관

▲ 　28일 김포공항 전망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각국 항공기 모형과 창밖 활주로 위의 비행기 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대적 감각으로 리모델링한 김포공항 전망대는 항공기 좌석탑승과 비행기 조종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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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의 궁사들
▲ 새해 1월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안에서 27일 궁사들이 해가 뜨는 동해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새해 해맞이 행사때는 2008명의 궁사들이 동해를 향해 활을 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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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홈피 '무서운 태권도 킥 TOP 5' 화제 만발
▲ “화려하고 정교한 발차기로 유명한 한국의 태권도는 가장 인지도 높은 무술이다. 태권도 고수의 가장 신나고 위험한 발차기 유형을 아래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 영어판 사이트에 실린 글이다. 이들 무서운 태권도 킥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관광공사 영어판 사이트에 소개된 다섯 가지의 무서운 태권도 발차기에는 앞차기, 옆차기, 뒤돌려 차기, 날아가며 차기 그리고 ‘로 킥 ’이 포함되어 있다. 사이트는 각각의 발차기 기술의 방법과 그 파괴력을 설명하고 있으며, 생생한 관련 사진도 소개되어 있다. 특히 ‘로킥’의 경우는 강도를 만났을 때 유용하다고 예시되어 있다. 가장 치명적이면서 무서운 태권도 발차기 기술은 서구권 블로그에서 화제 만발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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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zen Eye News/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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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스타들 한자리에 한국스포츠클럽 출범
▲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스포츠클럽 창립총회에 체육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홍식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허구연 MBC 야구해설위원, 김인식 한화 감독, 김인건 한국농구연맹(KBL) 경기본부장(앞줄 오른쪽부터) 등이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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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감 밝히는 탤런트 이승연
▲ 　28일 강원도 양양대명솔비치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이승연씨가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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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화이팅!
▲ 28일 오후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언론시사회에서 출연배우 이미도(왼쪽부터), 남궁은숙, 민지, 조은지, 김지영, 김정은, 문소리, 엄태웅이 무대인사를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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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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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조선 궁궐을 이렇게 유린했다
▲ 　 　 창덕궁에 있는 해시계 앙부일구의 현재(왼쪽)와 본래 모습. 지금은 받침돌 위에 놓여 몸체가 드러나 있지만 본래 받침돌에 앙부일구가 박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받침돌이 사라진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 일제강점기 창덕궁 인정전 앞마당의 박석을 없애고 화초를 심고 있다. 조선의 문무고관들이 왕에게 하례하던 상징적인 공간을 일제가 훼손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사진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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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훌륭한 것은 獨創力의 열매이다. (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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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손을 잡고 2008년을 맞는다!
▲ 　험난했던 가시밭길과 우여곡절의 파도와 같은 2007년을보내고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는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할 때면 항상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비록 그 희망이 오히려 절망이 되고 고난이 될지언정 서로가 서로를 잡아주는 손이 있고 따듯한 가슴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희망을 놓칠 수는 없다. 한해를 보내며 다소 씁쓸하고 아쉽더라도 다시 한번 희망을 이야기할 때다. 사진은 북한산 경찰산악구조대(대장 김병천) 대원들이 북한산 영봉 부근 암벽에서 야간 산악구조훈련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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