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23 운악산에서 만난 사푸님들(86명의 행시)

[제강]

지난 5월 7일 산행 신청을 하고서
나름대로 사푸님들에게 즐거움을 드릴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핸폰메모장에 님들의 닉을 저장하고
지하철안에서나 걸어가는 도중에도 언제든지 짬만나면
행시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지어놨더니 닉을 바꾸신분(청주여시님이라고 말 못함)도 있고
막바지 산행일자가 다가오니 개인사정으로
취소하시는 분들이 하나둘 늘어나 지울까 하다가
둔한 머리 쥐나도록 쥐어짜며 지은것이라 아까워
취소하신 분들은 아래에 올렸습니다 

순서는 지기님, 총산행대장님, 산행참석하신님들,
그리고 부득이 취소하신 분들로 지어봤습니다


잘 쓰지도도 못하는 글을 
쓰다보니 행시 내용이
중복도 되고  마음에 거슬르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그래도 싫으신 분은
제강에게 쪽지를 보내 주시면
쪽지를 읽는대로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혹 빠지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1. (((온달이 카페지기님)))

온라인의 산방에서 두달만에 천이백명
달이가고 년말이면 회원만명 훌쩍넘어
이대로만 발전하면 카페등급 1위로다

2. (((왕방산 총산행대장님)))

왕이라는 네글자에 왕족인줄 알았더니
방방곡곡 모든산을 다올라서 왕자군요
산방에서 님과만남 천하제일 행운일세



((((((운악산 정기산행 잠석님들)))))


3. 가슴과 영혼님
가슴속 깊은곳에서 용암처럼 분출되어
숨결처럼 그윽하게 내마음을 파고들며
과수원의 사과처럼 새콤달콤 맛이있고
영혼까지 울려주는 산행기를 읽노라면
혼령까지 감동되어 마음속에 새깁니다

4. 가영님
가시는님 발걸음에 진달래꽃 뿌렸으니
영원토록 못잊도록 즈려밟고 가옵소서

5. 갈들님
갈까말까 망설이다 꼬리달고 운악산을
들판넘어 달려간길 후회없는 산행이죠?

6. 감자꼬마님
감격했소 오늘산행 님을만나 행복했소
자근자근 올라가는 님모습이 아름다워
꼬드겨서 애인할까 뒤를쫓아 따랐건만
마음대로 발걸음이 따라주질 않더이다

7. 골안개 대장님
골짜기를 메아리친 사푸방을 모르면서
안방에서 대낮에도 쿨쿨자는 중생들이
개울에서 족탕하는 즐거움을 어찌아리

8. 구름님
구름따라 세월따라 한평생을 살다보니
늠름하던 님모습도 반백으로 변했구려

9. 금낭화님
금빛머리 휘날리며 밝은미소 가득담고
낭랑하고 청아하게 불러주던 노래가락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얼쑤!!!

10. 금송 대장님
금빛으로 채색되는 삼각산의 저녁노을
송두리째 담아다가 님의품에 안기리다

11. 꽃돼지님
꽃보다더 아름다운 그모습을 감추려고
돼지중에 꽃돼지라 닉을한번 지었건만
지고지순 해맑은눈 청순한님 못감추리

12. 나릿물님
나물캐던 아낙들이 넋을잃고 바라보며
릿지하는 님의모습 다람쥐가 바위넘듯
물찬제비 날렵하니 감탄사를 연발하네

13. 난다최님
난초처럼 청아하신 고운님의 그모습과
다정하게 속삭이는 아름다운 목소리는
최고라고 칭찬해도 넘칠수가 없나이다

14. 노랑참새님
노들강변 봄버들이 파아랗게 잎이필때
랑랑하게 노래하면 귀여우며 깜찍했고
참새처럼 쉴새없이 조잘대던 어린소녀 
새하얀이 더욱곱던 그소녀가 노랑참새

15. 다운님
다정하게 다가와서 곱게웃는 모습에서
운명처럼 받들어서 영원토록 사랑하리

16. 다큰병아리님
다큰닭은 병아리가 자라며는 되는건데
큰병아리 자라본들 병아리에 불과하니
병아리는 버리고서 수탉으로 바꾸시면
아름다운 암탉들이 너도나도 몰릴테니
리임닉을 바꾸시면 어떨는지 여쭙니다

17. 달마 대장님
달이가고 해가가도 변치않는 사푸방에
마음모아 즐거웁게 산행하며 지냅시다

18. 도깨비 대장님
도깨비는 밤에뵈는 유령같은 존재건만
깨어있는 대낮에도 산행하는 모습뵈니
비슷하게 생겼으나 진짜깨비 아니로다

19. 동그라미님
동구밖의 정자나무 아래에서 소꿉놀이
그리웁고 보고픈건 단발머리 예쁜소녀
라라랄라 노래하면 까만눈이 깜찍했고
미소지면 보조개가 더욱예쁜 동그라미

20. 룸비님
룸바춤을 현란하고 춤을추던 그모습이
비몽사몽 꿈이였나 현실인가 알수없네

21. 모나님
모나리자 미소처럼 은은하며 포근하게
나를보는 눈동자는 어머니의 모습이라

22. 미영천사님
미워미워 정말미워 미영천사 정말미워
영원토로 사랑하자 굳은맹세 팽개치고 
천사처럼 아름다운 님이나를 떠났으니
사모하는 내가슴은 숯덩이로 변했네요

23. 민정님
민정님과 함께했던 운악산의 등산여행
정말좋고 행복했소 님이있어 행복했소

24. 박남희 총무님
박속처럼 하얀살결 곱고예쁜 남희님을
남정네들 몰라보고 딴곳에서 헤매이네
희망속에 기다리면 사랑꽃을 피우리라

25. 밝은명님
밝은미소 살짝띄며 방끗웃고 목례하던
은빛머리 그여인이 알수없어 혼란타가
명동입구 다다러서 생각났네 밝은명님

26. 별이님
별들에게 약속했던 첫사랑의 굳은맹세
이제와서 생각하니 젊은날의 향기로다

27. 붉은노을님
붉게물든 양복에는 수줍음이 가득하며
은은하게 풍겨오는 님의채취 향기로와
노을짙은 강가에서 두손꼬옥 마주잡고
을자넘고 띠동갑의 짙은우정 맺읍시다

28. 비상님
비둘기가 날아가듯 가벼웁게 오르는산
상상속에 멋진모습 비상님의 하강모습 

29. 사랑초님
사무치는 그리움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랑랑하던 목소리는 영혼까지 동행하며
초승달을 바라보며 추억속에 살으리라

30. 산과바위님
산속으로 계곡으로 수려하던 운악산은
과부족도 아니었고 적당하게 즐거웠네
바위들은 기암이며 숲속길은 정겨워서
위를보니 구름이요 바람또한 시웠했소

31. 산길여행님
산모퉁이 돌아서면 꿈속에도 그리웁던
길을따라 흘러가는 시냇물은 정겨웁고
여름이면 정자나무 매미소리 오페라요
행복했던 유년시절 고향마을 그립고야

32. 산소녀님
산맥따라 백두대간 넘나들며 종주해도
소녀처럼 귀여웁고 갸날픈님 바라보고
녀인들이 모여앉아 못믿겠다 수군댈걸

33. 상록님
상장능선 오르는길 입장료는 무료이니
록음짙은 5월안에 다시한번 가십시다

34. 샤넬님
샤넬향이 그윽하던 그대곁을 지나다가
낼름숨을 들이키니 정신까지 몽롱하네

35. 서울님
서울님께 드릴것은 눈꽃송이 한아름을
울적해진 님마음을 눈꽃으로 달래보소

36. 송별님
송글송글 맺혀오는 이마위의 땀방울은
별과함께 달과같이 사푸방의 야간산행

37. 송짱님
송글송글 땀방울이 맸혔어도 힘이불끈
짱입니다 님모습은 청년처럼 강건한몸

38. 스카프님
스카프를 휘날리고 사쁜사쁜 걸어가며
카나리아 목소리로 들려오는 노래소리
프로처럼 아름다워 여인으로 착각했네

39. 스쿠바 대장님
수쿠바님 바다속의 물고기를 잡아다가
쿠릴새우 곁들여서 파와마늘 양념하여
바글바글 찌개끓여 파티한번 하자구요

40. 신감독님
신작로에 차가오면 흙먼지로 뒤덮이니
감을잡고 바람결의 반대방향 건너가서 
독한먼지 피했다고 깔깔웃던 어린시절

41. 아네스님
아름다운 눈동자를 흑진주와 비길소냐
네임또한 어여쁘게 아네스라 하였거늘
스르르르 눈감으며 님모습을 그립니다

42. 안드로메다님
안쓰러운 마음으로 다친다리 부여안고
드러누워 찜질하는 님모습을 생각하면
로미오가 줄리엣을 애태우며 그리워서
메인가슴 쓸어안고 기도하며 기다리니
다행으로 생각하네 다시뵈니 행복하네

43. 연화님
연분홍빛 드레스에 나비처럼 춤을추니
화려하고 고운자태 정말정말 이쁘네요

44. 영인님
영인님과 운학산행 즐거웠고 행복였지
인제우리 헤어지니 언제만나 산행할까?

45. 영혼님
영혼토록 맻지못할 사랑일랑 접어두고
혼심다해 산행하면 건강하나 지키겠네

46. 요시님
요리조리 뜯어봐도 흠잡을게 있어야지
시적으로 표현하면 정말고운 요조숙녀

47. 우산이님
우리함께 사푸방의 회원으로 만났으니
산을같이 오르면서 즐거웁게 사십시다
이제부터 챙길 것은 건강뿐이 더있겠소

48. 유나님
유난히도 하얀이는 피아노의 건반같고
나를보고 미소지니 두다리가 휘청휘청

49. 은나님
은쟁반에 옥구슬이 또르르르 구르면서
나긋나긋 속삭이는 목소리는 정말좋아

50. 이원일님
이등인가 하였더니 다음에서 제일좋은
원만하신 지기님과 대장님들 최고일세
일등가는 사푸방을 타카페서 부럽다네

51.윈벨님
윈윈하며 지내온삶 세월흘러 장년되니
벨소리도 종소리도 정겨웁게 들리네요

52. 제강
제아무리 명찰달라 졸라봤자 소용없어
강물에다 얼굴묻고 소리없이 울었네요

53. 짱똘님
짱이로다 님의몸은 근육질로 뭉쳤으니
돌보다더 단단하여 미시님들 흠모하네

54. 창우님
창우님과 마주치는 뒷풀이의 맥주잔은
우리사푸 산행후에 결속되는 뜨건우정

55. 청주여우님
청춘같은 내마음을 그대에게 드리오니
주저하지 마옵시고 거두어서 주신다면
여왕마마 모시듯이 성심으로 모실테니
우려하는 마음접고 쾌히승락 하옵소서

56. 큰소리님 
큰별들이 깜깜밤을 아름답게 수놓을때
소라속을 돌고돌아 창아하게 들려오는
니임고운 모습으로 불러주는 노래소리

57. 털보님
털털하게 생겼지만 마음만은 섬세하고
보드러운 피부지만 산행할땐 강인하네
 
58. 토끼님
토라지는 모습보면 귀여웁고 어여쁜데
끼를발휘 춤을추면 황홀하게 더욱이뻐

59. 파랑새님
파란하늘 청명한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랑랑하고 아름다운 선율고운 노래소리
새소린가 하였더니 파랑새님 콧노랠세

60. 평산님
평지에서 워킹보다 유산소의 운동으론
산행으로 땀흘리며 일거양득 아니겠소

61. 포이즌님
포도맛이 달콤한들 님쓴글만 하오리까?
이제까지 읽은후기 기억속에 영원하나
즌이라는 시작단어 아직까지 못찾았소

62. 피스펄님
피어나는 초록잎도 녹음으로 짙어가고
시간속에 세월가니 계절여왕 5월이라
펄럭이는 사푸방의 깃발아래 산속으로~~

63. 한강수 대장님
한강물을 굽어보는 삼각산에 올라서면
강줄기는 굽이굽이 서해바다 접수하니
수려하고 아름다운 수도서울 풍경이라

64. 행운유수대장님
행복하게 이끌어준 오늘산행 즐거웠고
운해까지 짙게깔린 운악산은 절경이며
유수속에 발담그니 가슴까지 시원하니
수고하신 운영진들 고개숙여 감사하네
 
65. 흑장미님
흑장미를 만들고파 사람들이 노력하나
장미에서 검은색은 그리쉽지 않은 것을
미련하다 인간들아 흑장미가 여기있다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 취소하신님들은
다음에 꼭 참석하세요))))

66. 감초님
감초님이 빠진산행 밋밋하고 잼없으니
초롱초롱 눈망울을 계속하여 보여주소

67. 금강초롱님
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강과산에 봄이오면 새싹돋고 꽃이피니
초록으로 채색되어 녹음으로 짙어질때
롱다리로 산행하여 건강하게 사십시다

68. 꿈꾸는섬님
꿈결처럼 다가오는 곱디고운 그대에게
꾸밈없는 내사랑을 꽃다발로 만들어서
는은조사 그대품에 한아름을 안길테니
섬기도록 하옵시면 중전처럼 모시겠소

69. 기산흰곰님
기막히게 아름다운 삼각산을 곁에두고
산을찾아 방방곡곡 헤메는이 정말많네
흰구름이 두리둥실 삼각산에 맴도는걸
곰방대의 연기처럼 온세상에 퍼뜨리세

70. 다소니님
다소곳이 앉은모습 눈을들어 바라보니
소문대로 어여쁜게 한떨기의 백합이라
니임모습 못뵈어서 섭섭한맘 그지없네

71. 도경님
도시공간 콘크리트 답답하며 무료할때
경치좋고 공기맑은 산행으로 풀자구요

72. 둥이님
둥가둥가 내사랑아 어이갔다 이제왔나
이제부터 남은여생 내곁에서 떠나지마

73. 미완성님
미적감각 풍성하고 산행실력 탁월하지
완주하면 선두자리 도맡아서 차지하며
성공못한 일이있나 미완성님 최고로다

74. 부산머스마님
부산가는 고속열차 창밖으로 보인풍경
산을덮은 울창한숲 연초록빛 그속에는
머루다래 산나물에 솔잎향기 그윽하니
스르르르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산천
마음속에 깊이묻힌 첫사랑이 그립고야

75. 산비둘기님
산새들이 지저귀는 도봉산에 올라서면
비개인후 맑은하늘 인천항이 눈앞이고
둘러보면 북쪽으로 송악산이 손에잡혀
기막히게 아름다운 서울주변 경관일세

76. 솔나리님
솔향처럼 풍겨오는 그대향기 매료되어
나도몰래 발걸음을 멈추어서 바라보니
리임한테 그윽하게 풍겨오는 솔잎향기

77. 안개
안개꽃의 향기처럼 은은하게 풍겨오며
개미허리 갸날픔님 아름답고 고웁고야

78. 여정님
여민옷깃 매무새는 단정하게 품위있고
정말이쁜 님과함께 산행한번 하자구요

79. 연기님
연기처럼 사라져간 유년시절 내사랑을
기적처럼 만나보니 이미남의 부인일세

80. 율리님
율리님과 함께라면 지옥인들 못가겠소
리임이제 만났으니 영원토록 사랑합세

81. 에떼님
에뻐에뻐 정말이뻐 고운모습 더욱이뻐
떼를써도 어여쁘고 앙탈부림 정말이뻐

82. 저녁노을님
저녘노을 붉게물든 동산에서 님을보고
넉스레한 모습으로 자겁한번 들어가니
노우라는 한마디에 뻘쭘해저 돌아서서
울먹이는 나를두고 저녁노을 지는구려

83. 채린님
채린님을 만나고파 가슴조려 기다려도
린스향은 어데가고 나만홀로 산행했네

84. 하비비님
하루해가 보람차면 인생살이 탄탄대로
비슷하다 하지마는 인생길은 천태만상
비록짧은 이승생활 건강하게 사십시다

85. 하얀바다님
하이얗게 포말일며 부서지는 바다위에
안개처럼 희미하게 떠오르는 그대모습
바다멀리 수평선에 뭉게구름 피어날때
다소곳이 미소짓는 그모습이 그리워라

86. 행운아 대장님
행복이란 내마음에 행운이란 노력속에
운명이란 태어날 때 이미결정 되었으니
아무걱정 하지말고 산행이나 즐깁시다

운악산을 오르면서 폭포

운악산 정상에서

운해에 뒤덥힌 운악산

웅장한 바위산

날씨만 맑았더라면 멋진 작품였을텐데~~

경치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거시기 바위를 올라가지 못하면 운악산을 갔다고 하지마라~~왕방산대장님 말씀

천년을 기다린 멋진 포즈

절경에 절경

이보다 더 아름답고 멋있는 산이 있을까?

바위위에서 소나무의 생명력은 감탄을 자아내고

바라보고 또 보고픈 풍경

이제 가면 언제 또 볼수 있을까?

운악산의 이름이 제격인 구름속에 베일처럼 숨겨진 오늘

하산길 1

하산길 2

하산후의 세족

죽음의 4조 대원들

동안에다 장비눈섭을 자랑하는 죽음의4조 장비달마님

용모되지 몸매좋지 글잘쓰지 부족함없는 여걸 포이즌님

미소가 소년같은 후미대장 비상님

수염때문에 제일 연장자로 착각하게 만드신 털보님

은은한 미소로 마음 설레게 하는 누이같은 밝은명님

4조에서 절대로 퍽탄이 아닌 송짱님

꽃사슴의 눈망울의 동그라미님

제강의 카메라에 잡힌 예쁘고 귀여운 총무 박남희님

운악산 산행 증거물 표지석

[가영]

제강님 ..닉의 한글 자음 순서대로 한사람 한사람을 뛰어난기억력을 발휘하여 예리한 통찰력과 범상한 명철함으로 어쩌면 그리도 세밀하게 표현햇는지....글솜씨에 감탄할뿐이네요...만나서 반가웟습니다....^^

[송짱]

4조/대장님 달마님..후미대장 비상님 제강님 포이즈님 동그라미님 밝을명님 털보님 송짱 4조는 전체적으로 꼬리말에 코멘트 쓰기 해주세요

[포이즌]

참~ 대단하십니다 제강님 멋~째~ㅇ~이~ ^^ 즌이란 단어에 맞게 이어지는 말은 언제나 들어 볼 수 있나요?

[송짱]

꼬리말 코멘틀 부탁해요 4조

[민정]

무쟈게 기발하십니다 ~~!!!

[상록]

대단 하십니다.^^ 상장능선이 어디에 있습니까? 민페 안 끼치게 더 노력 할게요^^ 고맙습니다

[서울]

이햐~~~ 어쩜 이렇게 예쁘게 표현하셨을까! 마음이 너그럽고 부드러움이 가득하십니다...울적해질때의 마음을 눈꽃으로의 표현은 쥑입니다요! 이 마음을 제강님이 더 알아주시는것 같으네요...감사^^* 찬사를 받으니 좋은 일만 생길것 같사옵니다

[청주여우]

와우~~대단하십니다...전 닉을 바꾼관계로 두번이나 ....영광입니다....ㅎㅎ

[포이즌]

지금 닉이 좋으니 다시는 바꾸지 마세요 닉이 아주 매력잇네요 ^^

[다큰병아리]

제강님 존경하는 바입니다. 글이면 글, 사진이면 사진 무어라 감사드리리요.

[솔나리]

어머낫~! 가지못한 이름까지 읊으셨네요....감격 또감격입니다...언제나 뵈올수 있을런지....정말 대단하십니다

[유나]

제강님의 글에 흠뻑 취해서 마음이 안정이 안됩니다.^^ 어디서 그런 글들이 쏱아져 나오는지요? 보통분이 아니심을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또 한번 놀랍고 돋자리 깔고 앉아 계시면 복채도 두둑히 챙기실수있을것 같은데요^^ㅎㅎ 제강님의 마음속에 모두를 품어 주시닌깐 넘 감사하구요 .고맙고 즐거운 글 잘 읽고

[유나]

다리후들거리지않토록 굳건히 서세요.^^ 함께 만날수있음에 감사드리구요 담에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송짱]

제강님 닉네임 소개와 즐거운 추억의 사진 잘보았습니다...한조가 되여 항시 합께 해요

[포이즌]

어제 한조되엇던거 너무 좋앗습니다

[밝을명]

멋진분과 한조되여 즐긴산행 가문의 영광입니다요~~~~감동..감동..감동..

[날개]

히야~ 운악산! 대단한 산이로군요오~!!( 예전에 한번 가봤다고 생각했는디... 영 그 이미지하고는 다른데.. ?잘못 짚었나..?) 헌디..산도 산이지만 왜 이렇게 미녀 미남들만 있지요? 거 희한하구만요~~!! ^^ 잘 봤습니다!

[요시]

기억력과 눈썰미가 참 대단하십니다. 모든 님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지시는 분은 흔치 않겠죠./ 훌륭한 사진과 행시에 많은 시간 할애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랑참새]

제강님 기억력에 감탄 !여러사람들데 대한 분석력 ! 그것을 토대루 삼행시에 대한 놀라움 ! 음을 금치 못합니다 ~ 이런글은 타구난 재주가 있어야 겠지요 ~죽었다가 깨어나두 흉내내는 것두 한번두 못할거 같네요 ~ 재있었습니다 ~

[안드로메다]

제강님 수고하심 감사 드립니다 어떤 찬사로도 부족한 제강님의 열정, 웃음과 유머로 주변을 행복 하게 해주시니 더더욱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털보]

누구야, 우리 제강님 명찰 안 줘서 울게 만든 사람이 ~ ! ㅎㅎ 제강님 만나뵈어서 기뻤습니다. 이 시들 책으로 내셔도 손색이 없을 듯 싶습니다. 즐산에 이어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은나]

무슨말씀을 드릴까요 넘 기가막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찌그리 행시를 잘 지으시며 사진 또한 작품입니다 이 긴글 쓰시느랴 얼마나 수고 많으셨나요 이름표 못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한송이님께 부탁해 만들어 드릴께요 제강님을 만나 넘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후기작품 즐감합니다 감사히

[온달이]

제강님 대단하십니다~``

[아리]

제강님 멋진글과함께 작품 즐감하고갑니다.

[큰소리]

제강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ㅎㅎㅎㅎㅎ 다음에 찐한 사이엮어 봅시다. 사진인지 ,작품인지 오호라 감탄일쎄

[룸비]

와~대단하십니다..우째..이런글이 나오나요..와~짝짝짝.....

[가슴과 영혼]

제강님의 4행기 넘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글구 웅장한 사진 생동감이 넘쳐흐르네요...4조 화팅^^)

[동그라미]

조용히 말씀하시며 하루내내 웃음주신 제강님, 함께한 운악산 너무나 좋고 즐거운 산행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흔적 남겨주신 사진도 감사합니다. 멋진산행 하신 산우님들 반가웠습니다.

[짱돌]

짱이로다 님의몸은 근육질로 뭉쳤으니 돌보다더 단단하여 미시님들 흠모하네 히히 좋다 좋아. 내 도장파는 기술 익히면 일등으로 제강님꺼 파드릴께요..

[비상]

같이 산행 해서 즐거웠고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할수 있는 사진까정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게 산행 마니마니 하세요

[별이]

와~~~대단 하세요~~시상 만상에 이럴수가???

[둥이]

우~~~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쩜^^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사진들도 넘 멋지구요...또 한번 운악산을 다녀온 기분이네여~~~~

[골안개]

감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에르모사]

같이 산행은 못했지만 행시 86개 대단하신 열정이네요//어떻게 생긴 분이신지 한번 뵙고 싶은데 산은 초보라 엄두가 나질 않고 가끔 들려 글만 읽고 있네요 //제강님 제꺼도 하나 지어주시면 않될까요? 사행시 한수 지어주시면 프린트 해서 붓글씨로 옮겨서 액자 만들어 벽에 걸어놓고 가보로 간직할게요~~

[왕방산]

우리 산방에 보배 제강님께 그저 감사 드릴뿐입니다, 더욱 발전된 산방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산행후기와 행시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다지]

맛깔난 4행시와 사진을 잘 감상했습니다...참말로 대단하시네요...

[금송]

제강님의 멋진 행시~~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시는 제강님의 인격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한강수]

조가 다르다보니 대화나눌 시간도 없었습니다. 제강님의 멋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쿠바]

후기글을 행시로 대신하신 제강님께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

[레스큐]

멋진님들의행시~~~~그저감탄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