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9월23일(금) |
9월24일(토) |
9월25일(일) |
9월26일(월) |
9월27일(화) |
9월28일(수) |
연주 단체 |
Opening Concert 헨델『수상음악』 춘천시립교향악단 지휘 : 조진희 |
AlteMusik Seoul |
Rising Star ․ 트라베어소 송주희 ․ 바로크오보에 박영미 |
박물관휴관 |
Flanders Recorder Quartet (벨기에) |
Laterma Magica (벨기에) |
연주자 및 팀 프로필
춘천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지방문화 발전과 시민의 정서함양에 힘쓰고 문화시민으로서의 긍지를 느끼게 함을 목적으로 1985년 창단하였다. 어느 도시보다도 아름다운 호반의 자연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문화인들과 함께 예술문화의 대표도시로 발전시키는 시립교향악단의 역할을 잊지 않기 위해 꾸준한 자세로 강원도의 음악계를 주도해오고 있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지방교향악단의 틀을 벗어나 특색 있고 수준 높은 음악을 창출해 나가는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내어 청중들에게 사랑 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고 있다.
[지휘자 조진희]춘천 출신이며 춘천국제古음악제 음악감독인 조진희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리코더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비인 국립음대에서 헬무트 샬러 교수에게 리코더를, 비인 시립음악원에서 슈타니쉐프 교수에게 앙상블 지휘를 사사했다.
1994년 귀국이후 오스트리아 비인 미국 시애틀 일본 토쿄 서울 부산 수원 춘천 원주 인천 홍천 여수 울산 광주 동두천 속초 성남 등지에서 수 십 회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지휘자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춘천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합창단, 폴란드 야스나고라 챔버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 지휘하였으며, 춘천 남성합창단을 지휘하여 97년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였고, 춘천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 했다.
바로크 음악 전문연주단체인 韓日리코더 주자로 이뤄진 K J 앙상블단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공부한 리코더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Blockfloeten Seoul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7년간 이끌어 오던 춘천 리코더 페스티발을 2005년부터 춘천 古음악 페스티발로 확대해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면서 한국 古음악계에 영향력 있는 행사로 인식되어졌다.
2006년 리코더와 古 음악을 한국에 보급시킨 공로로 강원음악대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일본의 세계적인 리코더 제작자 Hirao 에게 리코더제작을 배워 한국최초로 수제리코더를 제작 보급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유럽의 비엔나, 브뤼셀, 헤이그, 에쎈 슈톡슈타트, 일본의 야마나시 등 지에서 자신의 브랜드 악기를 전시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고음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알테 무지크 서울 Altemusik Seoul
“옛 음악”이라는 뜻의 독일어인 “알테 무지크”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뜻하며 “알테 무지크 서울”은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입니다. 그 시대의 음악을 당시의 음악 언어로 되살림과 동시에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옛 음악의 역사성과 창조성을 완성하며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 1회 고양 합창 페스티벌에서 안산 시립 합창단, 부산 시립 합창단과 바흐의 모테트 등을 협연하였고, 제 1회 헨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2009년 그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다. 2010년부터 서울 모테트 합창단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합창단(서울대 합창단, 연세대 합창단, 안산 시립 합창단)과 꾸준한 연주를 하고 있으며, 알테 무지크 서울의 소프라노 김호정과 함께 페르골레지의 ‘스타밧 마터 - 슬픔의 성모’를 기획하여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여름 실내악 축제’에 초청되어 참신한 기획과 아름답고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청중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유료 관객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바로크 시대악기와 국악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여성작곡가협회와의 공동 작업으로 작곡가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비젼을 제시하였습니다.
2011년 2월에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세계적인 리코더 연주자 한 톨(Prof. Han Tol) 교수와 함께 스칼를랏티 父子의 음악을 집중 재조명하여 그 학구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PBC 초청 음악회, 명동 성당 문화축제, 포스코 갤러리 등에 초청되어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청중과 함께 나누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라이징스타
박영미 / 바로크 오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대 예비학교과정수료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대 학사졸업(최고점수 및 1등졸업)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움 학사 2년 실기만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대 석사과정
독일Regensburg페스티발에서 오케스트라초청연주
크로아티아바로크오케스트라와 초청협연
춘천국제古음악제 협연
오스트리아,독일,크로아티아에서 오케스트라,앙상블연주활동중.
사사-Alfredo bernardini,Marie Wolf,Andreas Helm
송주희 / 트라베어소
드레스덴 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플룻 전공)
프랑크푸르트 음대 고음악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트라베르소 전공)
Mahnheim ,Frankfurt am Main 고음악페스티벌 초청연주
Frankfurt,Weilburg고음악페스티벌 초청연주
춘천국제古음악제(Bach Brandenburg 협주곡) 협연
Ensemble Hochmusik Frankfurt와 Weihnachtoratorium(Bach)협연
단국대학교 초청 고악기 렉쳐 콘서트
고앙상블타펠무지크와 텔레만의음악세계 연주(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바로크음악의 밤2010 초청연주(춘천문화예술회관)
PBC 평화방송 초청 연주 (발산동성당)
현재 알테무지크 서울 단원, 연대 평생교육원 출강
Flanders Recorder Quartet
1997년에 창단한 플랜더스 리코더 콰르텟은 금년으로 벌써 22년을 넘었다. 그들의 연주는 서로의 눈길만으로도 마치 한 사람이 연주하는 오르간의 연주처럼, 때로는 표현이 풍부한 현악 4중주의 연주를 듣는 것처럼 자유롭고 능수능란하게 고저음을 넘나들며 듣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멕시코 연주에서는 청중들의 열광으로 무려 2시간이 넘도록 앵콜곡을 연주했던 기록은 이들의 연주가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를 증명해주고 있다.
청중들은 물론, 비평가와 세계적 콩쿠르의 심사위원들도 그들의 절묘하고 완벽한 호흡의 앙상블 연주는 완벽한 하모니뿐만 아니라, 곡의 정확한 시대적 해석을 가미하여 감미롭고 화려하다고 극찬하고 있다.
이들은 1990년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고음악 페스티발 중의 하나인 브뤼게 고음악 콩쿠르에서 영예의 우승을 하여 그들의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5개 대륙 각국에서 1,500회가 넘는 연주를 하였으며, 뉴욕, 도쿄, 짤쯔부르그 등의 저명한 연주홀에서의 연주와 함께 헬싱키, 파리, 보스톤, 뱅쿠버, 타이베이, 싱가폴, 멕시코 등에서 열리는 고음악 페스티발에서 정기적으로 초빙교수로 초대되고 있다.
이들은 Harmonia Mundi, Deuche Grammophon, Ricercar 와 같은 저명 음반사와 수많은 음반을 출시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독일의 AEOLUS사와 계약하여 꾸준히 음반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리코더 앙상블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Laterma Magica
바로크 음악 전문 앙상블 "라떼르나 매직카" 는 현재 유럽에서 높은 수준의 음악원으로 손꼽히는 브뤼셀
왕립음악원과 파리 고등음악원 그리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재직중인 교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일찍이 그곳 음악원에서 공부를 마쳤고 이미 벨지움 및 파리에서 국제 콩쿨을 석권했었던 실력파 솔로이스트들이다.
바로크 시대의 트리오 소나타들을 오리지날 스타일로 해석하고, 작곡가의 의도와 그 시대의 음악형식들을
그대로 고수하고자 하는'라떼르나 매직카'는 2007년 J.S Bach 의 곡들을 담은 첫번째 앨범을 발매하였다.
현재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 이들은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마스터 클래스 및 렉쳐수업 들까지 병행하고 있다.
첫댓글 정확한 연주시간은 저도 잘 모릅니다... 추후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공연시간은 7시 30분 이라고 합니다.. 참조하셔요~~^^*
하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고싶은데 너무 멀군요 ㅠㅠ 아아 저 북쪽엔 좋을걸 많이 하나 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