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량이 얼마냐고 묻지 마슈</p><p> </p><p>량(양)껏 마시다가  뻗을 때가 내 주량이오.</p><p> </p><p>좀체로 뻗지 않지만</p><p> </p><p>줄기 줄기 얽힌 인생사지만</p><p> </p><p>여자에게 차이고 뻗은 적 없소, 으흠~</p><p> </p><p>봐도 봐도 미운 구석 없는 푸른뫼</p><p> </p><p>요렇게 멋진 넘</p><p>있다면 나와 보시오.</p><p>이크! 도망가자. 멋진 넘들에게 깔려죽기 전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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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생님.
자전거 타고 하늘 나르다가...
푸른뫼님 곤두박질 치지 않으시도록
착륙 방법 잘 가르쳐 주셔야하겠어요.
@오분전 오샘은 자전거 타고 하늘 날아 보신 것 같아요.
몇 달 입원하셨나요?
@오분전 63 빌딩이 몸을 살짝 틀어 오샘을 피하지 않았으니
63빌딩이 100퍼 잘못했음. 꽝꽝꽝!
웃음을 터뜨립니다.
생각 잘하셨습니다.
깔려죽기 전에 도망 가는 것.
푸른뫼님 36계 맘에 듭니다.
잘 달리는게 잘
나가는거라죠..ㅎㅎ
올해 운수대통~^^
헐~.
댓글이..
술 좋아하는 분들 모두 모였나뷰~.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나서면 "놈"이 되니
그냥 웃고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