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는 인체의 몸부림으로 명현반응~항암제 부작용
동근 양성기
도로를 파헤치고 공사를 할 때는
반드시 그에 준하는 우회 도로를 만들어
교통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는 것이 정답
그렇지 않으면 차선이 좁아진 만큼 체증으로 몸살을 앓는다.
아주 단순한 논리로 이것을 무슨 학문이라고 하나요!
의사들은 그들이 하는 것을 의학이라고 한답니다.
우회 도로도 만들어 놓지도 않고 혈관은 수없이 잘라내죠.
수술한다고 으스대면서 그게 도살장에서나 하는 것 아닌가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아닙니까?
곰팡이 슨 벽지 걷어내고 새것 붙여놓으면 없어진 줄 알고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식의 땜질식 처방
한 번은 속지 그걸 가지고 계속 속아넘어갑니까?
우회 도로도 없이 기존 고속도로는 물론 공사로 좁아졌고
연결된 국도도 잘라버려 다닐 수도 없게 만들어 놓고
하루 종일 차량 행렬로 도로는 쓰레기 더미로 범벅이고
아수라장이 따로 없을 정도로 혼잡하기 그지없다.
이런 수술은 앞으로도 영원히 하지 말자.
무엇이 두려워서 살려달라고 빌면서
애원하면서 몸을 더 어렵게 만들어가는가?
앞으로 전개될 것을 하나도 모르면서
주변의 수많은 필요한 혈관들을 잘라버리고 버렸는데
더 이상 그 주변은 좋아질 리가 없고
막힌 혈관들 때문에 다른 종양이 생길까 봐
또 다른 약물을 투여하고 아물 때까지 생고생을 한다.
어떤 분이 암 수술을 마치고 항암까지 어렵게 끝냈다.
그러고 나서 의사가 하는 말
'치료가 너무 잘 돼서 다행입니다'
그 말을 듣고 기뻐서 너무 흥분을 했단다.
너무 고맙다고, 평생 이 은혜 잊지 않고 살겠다고
얼마나 고마웠으면 눈물까지 흘리면서
그렇게 이제는 건강 걱정 없이 살 줄 알았단다.
이렇게 현대의학 기술이 뛰어날 줄 몰랐다고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하늘이 노랗게 변하더니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때
'이제 죽는구나'라고 체념을 하고
남몰래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기다렸던 수술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도 그렇고
그때 걱정하지 말라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를 소개받고 뛸듯이 기뻤는데
세상에서 얻은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그때는 잃어버린 물건을 다시 찾은 기분이었는데
그렇게 수술을 하고 항암 절차를 거쳤는데
뭐가 문제가 되었는지 몸이 무거워지고 가슴이 답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피로가 가시지 않는 불편함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잘 됐다는 암 수술이 부작용으로 온몸으로
암세포가 독버섯처럼 퍼져서 손을 쓸 수가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기절하다시피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얼마 후 치료도 못 받고 결국 우주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수술 잘 돼서 너무 좋아할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인생 허망하게 젊은 날에 유명을 달리한 것이다.
항암제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로 구토가 있다.
의사는 구토를 억제하는 제토제도 함께 복용을 원한다.
제토제는 구토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항암제가 나쁜 물질이라 빨리 토하려는 명현반응이다.
항암제는 환자에게 맹렬한 구토를 유발하는데
그 항암제는 독이므로 인체는 스스로 살아나려고
명현반응으로 그 독소를 인체 밖으로 배출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다른 약물로 막아버리니 어쩌면 좋은가!
모든 약물이 마찬가지이지만 항암제는 콩팥을 파괴한다.
그래서 수술도중 죽거나, 수술을 1차적으로 마쳤더라도
또 다른 질병을 얻게 되어 합병증에 시다리다
노예처럼 쇠사슬에 묶여서 질질 끌려다니다 죽게 된다.
그야말로 항암제는 환자를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약물로
혹시라도 암치료가 잘 되었다고 의사가 말을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기능을 상실한 콩팥은 빼고 얘기하는 것으로
더 이상 의학에 의존해서는 큰 낭패를 보게 된다.
열발산을 다른 말로 표현했을 때 가스 방출이라고 한다.
필요 없는 독가스를 인체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것이 바로 구토가 있다.
음주 후 과음인 경우 토하는 오버히트도 같은 맥락이다.
내부의 愛너지가 강하면 더위와 추위를 타지 않고 살고
내부의 愛너지가 약하면 더위와 추위를 타고 살게 된다.
그 항암제는 내부 愛너지를 최저치로 낮추게 되는 것으로
더위와 추위가 올 때마다 계절에 지쳐버리는 약골이 된다.
눈이 아무리 뻑뻑해도 텅케어 한 방이면
눈물이 빠져나오면서
금방 뻑뻑함이 신기하게 사라져버린다.
텅케어만큼 내부 愛너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것도 없다.
여기에 또 하나의 사례가 있다.
생리혈도 마찬가지로 혈액이 나올 듯 말 듯
나오지 못하고 즉 터지지 못하고 있을 때
그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인데
내부 愛너지가 강하면 생리혈이 쉽게 흘러나와
평생 생리통 없이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우나 또는 찜질방에서 따암(땀)을 빼는 이유다.
그 愛너지를 가장 빠르게 만들어주는 것이 기가솔 열방이다.
의학은 더 이상 학문이 아니다.
더더군다나 과학도 아니다.
사실상 발붙일 곳 없는 것이 병원인데
왜 말년에 종교단체도 아닌 곳에 헌금하듯 돈을 갖다주는지
그러려고 돈 모아서 장롱에 숨겨놨는지
누구 좋은 일 시키려고
그까짓 목숨, 몇 년 아니 며칠 더 살아보겠다고
자존심 하나로 지켜온 명예도 내팽개쳐버리고
제발 그렇게 살지 말자.
젊어서부터 병들지 않는 삶을 살아가자.
눍지도 말고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는 삶을 살자.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스스로를 존중하면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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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사항
구토는 인체의 몸부림으로 명현반응~항암제 부작용
해피기가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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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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