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북평초등학교 번개 1박2일 4 탄째 (정선 가수리 가수분교를 다녀오다)
친구들아!! 남친이 모질라게 가서 항상 아쉬운 1박2일이였다 담엔 어케 남친이 넘치게 꼭 가보제이
만 하루를 몽땅 쏟고 왔는지 적응 안되는 현실이 우리를 맞이한다
먼 길 친구 만날라꼬 군산서 달려온 장하, 울 점장 기병, 기관차 재권, 수호천사 수호, 언제나 오오회 믿음직 남친 일래, 우리의 황가, 해맑은 이 상궁 해문, 과천댁 이화, 금빵 인숙, 박일병 명옥, 영원한 맛난 장아찌 주인 향연, 주부10단 춘이
친구들 챙기느라 관사와 민박집을 1년 다닐 만큼 왔다리 갔다리 한 정순이는 느른한 다리로 눈물로 우리를 배웅했고 , 그리고 금순이 (부족한 사진 몇 컷 올립니다)
14명 모두들 한마음 되어 역시 친구란 존재의 의미를 가벼히 할 수 없는 아주 좋은 여행을 하고 왔다고 지는 확실히 믿는기라 맞지요??
좋은 밤, 좋은 날이 였습니다. 가끔은 떠나서 뭉쳐봅시다. 그래서 우리를 찾아봅시다. 보고잡고 만나고 싶은 친구들
동창회, 번개 1박2일 등, 각종 행사에 얼굴 보여주시면 당신을 북평초55회 친구로서 달콤한 인생을 보낼수 있도록
보장!! 왕.
첫댓글 일상의 질긴 끈을 잠시 끊어버리고 선물 같은 추억을 또 한장 많들었다네...그저 행복했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네... 다들 반가웠고 즐거웠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