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맘 엄마가 돼야 알까? 아들 1년간 보내놓고 매일 저녁 전화통화로 일과를 이야기 했었지요. 그래도 뭔가 부족함..전화료는 10만원이 넘었어도...가족카페 하나 만들어 살아가는 이야기 내려 놓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저희도 그렇게 하다가 요즘엔 잘 안돌아가긴 하지만...축하드려요..~~
ㅎ딸이든 아들이든 낳아서 잘 키워서 엄마품 떠나서 객지생활하는 순간에 서울 사람되니 이제 자주보기도 힘들고 결혼도 그 지방사람하고 할거고 이리저리 가슴이 쨘~합니다... 홀로서기..울딸도 서울 있는데 마치고 대구 내려올지?아직은 다 마쳐봐야 압니다 그러니 저도...ㅠㅠㅠ~~
첫댓글 그래요. 이젠 엄마 떠나 독립한 실감이 나실 겁니다. 그러다 짝 만나면 결혼할테고요. 그런데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소나타님 아드님 하나 더 생기게요.
김밥을 먹고 있더라도 밥 잘 해먹었다고 하지 부모마음을 몰라주는 딸딸들이지요 전화하지 마이소 그냥 내 두삐소 그람 다 잘합니다 ㅋㅋㅋ
엄마 맘 엄마가 돼야 알까? 아들 1년간 보내놓고 매일 저녁 전화통화로 일과를 이야기 했었지요. 그래도 뭔가 부족함..전화료는 10만원이 넘었어도...가족카페 하나 만들어 살아가는 이야기 내려 놓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저희도 그렇게 하다가 요즘엔 잘 안돌아가긴 하지만...축하드려요..~~
보고파서 딸집에 왔지요. 봐도 별수없어요 멀리 있어면 푹 잊자뿌면 잘살고 있어요....^^
소나타님 따님 잘 해 낼 겁니다. 터억 맡겨보자구요...그래도 부모맘이 그렇게는 되지 않겠지만 잘 해 갈 것 같네요...부처님 빽으로.^^*
엄마를 떠 났지만
잘해 낼거예요
부모의 노파심때문에
괜시리 마음 아파 하시지 마세요
엄마는 그저 건강하게
잘살아 주는것이
자녀들이 제일 좋아하니까요
소나타님
이글 쓰면서 눈물 흘렸겠지요. 댓글 읽으면서 또 찔
끔
...
...너무 마음 쓰지 말아요.야물딱진 딸래미 잘해낼겁니다. 
ㅎ딸이든 아들이든 낳아서 잘 키워서 엄마품 떠나서 객지생활하는 순간에 서울 사람되니 이제 자주보기도 힘들고 결혼도 그 지방사람하고 할거고 이리저리 가슴이 쨘~합니다... 홀로서기..울딸도 서울 있는데 마치고 대구 내려올지?아직은 다 마쳐봐야 압니다 그러니 저도...ㅠㅠㅠ~~
이글을 읽으면서 엊저녁 저 아빠한테 야단에 오늘 아침엔 내가 또한소리 보태서 학교 보냈네요~~ 씁쓸한 아침입니다..^**
찡~~~~~하네요 ()
에구 자식새끼 멀리 떼어놓구와선 마음이 안놓여서... 소나타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할겁니다.
소나타님 마음이 안놓여서 어째요....너무 걱정 마세요..지는 일찍 떼어놔서 그런지 이런글보면 마음이 아픕니더..힘내세요 ^^.
자식이 칠순이 되어도 걱정하는게 부모 맘이라죠 ... 맘 한켠이 찡~ 해옵니다..소나타님 화이링 ! ^^*
예 찡 합니다.
김밥에 국물 라면에 밥한종지 아껴써다가 한달에 한qjs 통닭에 맥주 두캔...자취하던 때가 생각나네요...그래도 저때가 좋던데요^^ 글 잘 써시면서ㅎㅎㅎ()()()
가슴이 찡 합니다...
소나타님 저도 딸내미보내고 와서 마음이 허전합니다.그래요 이별이 좀 빨리왔을뿐인데,언젠가는 다 떠나는것을요......
그댁은 어디로 보냈어요? 서울??
잘할거라요 괜한 부모마음이지요 소나타님 마음이 요즘 짠하시겠습니다 위로주 한잔어떻신지 ㅎㅎㅎ
소나타님 닮아서 잘 이겨낼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