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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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동결…연 5.00% 현수준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발표..두달 연속 동결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금통위 위원들이 11일 서울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 통화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에 앞서 회의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콜금리 운용 목표를 연 5.00%인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7월과 8월 두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했던 금통위는 9월부터 두달째 콜금리를 동결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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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앞둔 세계 최대급
LPG선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급인 8만 2천 CBM LPG 운반선이 12일 인도를 앞두고 시험 운항을 하고
있다.(영암=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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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운항 100만회 `축하 물세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6년 반 만에 운항 항공기 100만대를 돌파했다. 100만번째 운항 항공기로 뽑힌 대한항공
KE832편이 11일 인천공항에서 시원한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김영우 기자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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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확보하라” 최태원 회장, 페루
총력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페루에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왼쪽)을 만나 양국 간 자원 개발을 포함한 경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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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 점유 품질 뛰어난데… 수입 타이어만
찾으니 답답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은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빌딩 내
금호타이어 접견실에서 기자와 만나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등을 통해 세계 5위 타이어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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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하이퐁市 외국인 전용 임대아파트
성공하기까지
★...GS건설이
1998년 베트남 북부 하이퐁 시에서 베트남 기업과 합작해 완공한 외국인 전용 임대 아파트인 ‘선플라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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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에 산 해변가 주택용지 가서 보니
염전
★...최근
호찌민 시 등 베트남 대도시 중심가에서는 외국인이 쓸 만한 사무실과 고급 아파트가 모자라 최근 1, 2년 사이 임대료가 폭등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호찌민 시 남쪽 외곽지역에 최근 건설된 ‘푸미흥’ 신도시에서 고층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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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년 전통 비결은 상 아닌
장”
★...가와시마
에이코 시오세 총본가 회장이 본사 1층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만주 및 일본과자 앞에서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고령임에도 근엄하기보다 젊은 기자에게 두 손을 앞에 모으고 설명하는 모습에서 겸손과 기품이 느껴졌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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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 덴마크 왕실
식기
★...롯데백화점은 11일 덴마크 마가레테 2세 여왕 방한 기념으로 덴마크 왕실식기 제작업체 로얄 코펜하겐의 티 세트와
1인 디너 세트를 선보였다. 테두리를 도금한 이 식기 세트의 가격은 1,000만원. 배우한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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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유명 외식업체
제휴
★...아시아나항공이 11일 유명 외식업체와 제휴를 통해 개발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와 롯데호텔의 정통 중식당 `도림', 딤섬 프렌차이즈인 `딘타이펑' 등과 제휴를 통해 각 업체들의 대표 메뉴를 기내식으로
제공한다.(영종도=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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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머금은 '보조개
사과'
★...어린
사과때 우박을 맞은 모습이 보조개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보조개 사과'가 11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매장에 등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과는 지난 6월 경북 청송 등 사과 주산지 6천여 ha가 우박 피해를 입어 여기서 생산된 7만여톤에
달하는 피해 사과를 판매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보조개 사과'는 껍질에 우박 맞은 흔적만 남아 있을뿐 정상품과 비교해 맛과
향에 전혀 차이를 느낄 수 없다고. 가격은 정상품의 60% 수준. (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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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대전시 가정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4세대 무선전송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ETRI 제공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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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 느껴보세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된 ‘제6회 깨끗한 공기, 쾌적한 실내공간’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공기정화기의 필터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 주최로 12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15개국에서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공기청정기, 실내 창, 친환경 실내 건축자재 등을
선보인다. 김상선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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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UN본부
입성
★...삼성전자가
뉴욕 맨하탄에 소재한 세계평화와 인류애의 상징 UN본부에 삼성TV를 새로 설치해 방문객들이 삼성TV를 통해 UN 관련 영상자료를 관람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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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로봇 시대’
머지않았어요
★...로봇업계에서 ‘단짝’이자 ‘경쟁자’로 통하는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왼쪽)와 조원태 이노메탈이지로봇 대표가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로봇 산업이야말로 반도체의 뒤를 이어 한국을 먹여살릴 수 있는
차세대 산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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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돌핀 슬라이드’ HSDPA폰
출시
★...스카이는
11일 슬라이드를 올렸을 때의 곡선과 뒷면의 부드러운 곡선이 만나 귀엽고 깜직한 돌고래가 점프하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현한 ‘돌핀 슬라이드’
HSDPA 전용폰 2모델을 이번 주 출시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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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우주선 모양 하이브리드 車 시판
★...10일
와이어드 등 미국 언론들이 소개한 미래주의 하이브리드 카.
아프테라(aptera, 그리스어로 ‘날개 없는’)라는 명칭의 신개념
자동차가 2008년 출시될 예정이다. 2인승 세 바퀴 자동차의 엔진 옵션은 두 가지이다.
전기 전용 모델은 배터리를 이용해
약 193km 정도를 운행할 수 있다. 밤에는 가정용 전기 코드에 수 시간 연결하면 충전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발전기를 갖추고
있어 운행 거리를 최대 1125km로 늘린다. 에어백과 듀얼 사이드 에어백, MP3/DVD 플레이어, GPS 등을 갖추고 있다. 사이드
미러는 없고 카메라가 그 기능을 대신한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한 디자인이다.
제작사의 주장으로는 10초 만에 시속 97km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3km이다. 미국의 아프테라 자동차사는 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최저 가격이 26,900달러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9,900달러). 홈페이지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는 예약금 500달러를 내면 내년 하반기에 이 우주선 미래주의 자동차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팝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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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의사 75주기
추도식
★...이봉창
의사 순국 75주기를 맞아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 묘전에서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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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中창하오 9단
꺾어
★...12회
삼성화재배 4강에 오른 이세돌 9단(오른쪽)과 황이중 6단이 선전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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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프로된 날이 내 인생 최고의
날
★...박영훈 9단이 2001년 천원전에서 생애 첫 타이틀을 따자 대국장에
응원하러 나왔던 아버지 박광호 씨가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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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 고즈넉한 산책 군산선 주변에서 찾을
만한 경암동 철길마을과 경포공원
★...군산시
경암동 철길. 기차가 지나가면 골목이 꽉 찬다.
군산선은 흔치 않게 사람과 철길이 어우러진 곳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조화의
풍취는 차츰 사라지고 있다. 군산선의 맨 끝, 1960년 세워진 군산역은 올해로 마지막 열차 손님을 받는다. 장항선∼군산선 연결로 군산시
내흥동에 ‘신군산역’이 생기기 때문이다. 군산역은 화물열차 전용역으로 개편돼 ‘군산화물역’으로 이름이 바뀐다. ‘군산선’이라는 이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기존의 ‘장항선’이 천안∼신장항∼신군산∼익산의 철길을 가리키는 이름이 된다.
군산역 새벽시장을 구경하고 난 뒤에는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아봄 직하다. 군산선의 지선인 ‘페이퍼코리아선’이 주택가의 뒤뜰을 지난다. ‘선로로 무단 통행하거나 철도용지를 무단으로
출입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군산역장 경고문이 서 있지만, 주민들은 이곳에 고추와 호박을 말리고 빨래를 걸어
놓는다. 무례하게 카메라를 들이대지 말 것. 아름다운 철길 풍경에 앞서 이곳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니까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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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즈호 우주로
발사
★...10일(현지 시간)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11호가 카자흐스탄 바이누르 우주선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
우주선에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우주비행사 셰이크 무스자파 수코르를 비롯해 미 항공우주국의 페기 윗슨이 탑승했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약 열흘
동안 머물 예정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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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티라노의
발자국일까?
★...'진짜
티라노의 발자국일까?'
영국의 고생물학자들이 사상 최초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의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체스터
대학교의 필 매닝 교수가 미국 몬타나주 북서부 지역의 헬 크릭 지역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발자국을 발견했다는 것. 바위에 찍혀 있는 발자국의
길이는 약 76cm이고 과학자들에 의해 공인된다면 이 발자국은 지금까지 발견된 단 하나의 티렉스 발자국인 셈이다. 발자국의 주인공인 포식 공룡은
키가 6미터이며 몸무게는 7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사진 출처=BBC의 보도 화면>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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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옆 미술관, 세계작품 부른다 공주
임립미술관 국제미술제…호숫가 조각미술전 눈대목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농촌 마을을 무대로 국제미술제가 열린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임립미술관(limlipmuseum.org)은 ‘2007
공주국제미술제’를 13일부터 22일까지 연다. 4회째인 이 국제미술제는 ‘공유하는 미술, 함께 하는 미술’를 주제로 중국, 일본, 러시아,
타이베이, 한국의 주목받는 신예·중견 작가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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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서는 고통’ 이 그리워
돌아오다
★...2년 만에
연극 출연하는 김영민 “이번에도 상처 입은 배역입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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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아침] 맨드라미
★...꽃줄기의 윗부분 주름진 모양이 마치 수탉의 볏과 같아 계관(鷄冠) 또는
계두(鷄頭)라고 불리는 맨드라미. 작가는 고개 숙인 이 꽃 그림을 통해 인간의 지리멸렬한 욕망을 드러낸다. 공기처럼 부유하는 삶의 모습이기도
하다.
김지원 개인전(11월5일까지 서울 화동 PKM갤러리·02-734-9467)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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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죽는 연습하는 사형수, 교도소서 사랑 깨쳐
어린애처럼 맑아요
★...‘사형수들의 어머니’ 조성애 수녀. 그는 교도소에서 죽음을 앞둔 사형수들을 ‘내 아이들’이라고 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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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목에 핀 4色의
꽃
★...작곡가
박범훈 나효신 박영희 김영동 씨(왼쪽부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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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갈등 사법적 심사 갈수록 늘어 헌법이념
수호해 국민신뢰 얻어야”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 헌법재판관 회의에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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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하시면 원안을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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