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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항구 도착(7시) 하선 → 텐진기타(텐진북), 그린패스 버스 → 헤이와다이 텐진 호텔 도착, 도보 10분, 캐리어 보관 → 텐진 지하상가, 텐진버스터미널 303 버스 탑승, 마리노아시티, 그린패스 → 마리노아시티 대관람차, 점심 등 → 303버스, 후쿠오카 타워, 그린패스 → 도보, 모모치, 마리존 → 도보, 야후 돔 → 하카타역, 버스, 그린패스 → 하카타 버스센터, 다이소 → 하카타시티 옥상 가든, 철도신사 → 스미요시 신사, 버스, 그린패스 → 캐널시티, 버스, 그린패스 → 만행사, 쿠시다 신사, 도보 → 텐진기타, 버스, 그린패스, 저녁식사 → 헤이와다이 텐진 호텔 체크인 → 텐진 다이마루, 코어 등 |
여행 일정 첫날은 카멜리아 선박에서 지냈으니, 실질적인 여행은 오늘부터 시작이다.
그린패스 1일권을 한국에서 구입해 왔다.
대중교통 비용이 비싼 일본에서 매우 유용한 패스이고, 패스 가격의 몇배를 사용한 것 같다.
하카타 국제항에 내리니, 일기예보 대로 비가 내린다.
항구 앞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거의 모든 여행객들이 하카타역으로 가는 라인에 줄을 선다.
텐진으로 가는 여행객은 6명 뿐.
10여분 기다리니 텐진가는 버스가 온다.
버스를 타고 텐진기타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니, 바로 앞에 커피숍이 있기에 들어갔다.
호텔 가는 지도를 보기 위해서이다.
커피숍에서 나와 10여분 걸어서 호텔 도착, 이른 아침이라 캐리어를 맡기고 나왔다.
텐진 지하도를 지나서 텐진버스터미날 앞에서 303번 버스를 타고 마리노아 시티로 갔다.
마리노아 시티가 종점이라 찾기는 쉽다.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바닷가 옆에 천주교 성당처럼 보이는 멋진 건물이 보이는데,
직접 가서 보니 예식장(wedding)이다. ㅋㅋ
예식장에 딸린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려하니 좀 비싸다. 아직 오픈 전이다.
비바람에 파도치는 바다를 보면서 대관람차가 있는 곳으로 왔다.
대관람차에서 바라본 바다
마리노아시티에서 식사를 하고
그린패스를 사용해서 후쿠오카타워로 향했다.
후쿠오카 타워 내부 3D 바닥
후쿠오카 타워에서 바라본 마리존.
1층에서 위로 쳐다본 후쿠오카 타워
타워에서 나와 모모치 해변을 걸었다.
모모치 해변을 따라 야후돔까지 걸어 왔다.
야후돔 앞에 있는 몰(mall)
야후돔을 구경한 후, 그린패스를 사용해서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왔다.
하카타시티를 구경한 후, 하카타시티 옥상에 있는 철도 신사.
하카타시티를 구경한 후 버스를 타고 캐널시티로 가는 도중
스미요시 신사를 구경하려고 내렸다.
스미요시 신사를 구경한 후 캐널시티 쇼핑, 구경
캐널시티 쇼핑 후 구시다 신사
많이 걸었더니 피곤하다.
텐진에서 저녁밥을 먹고,
호텔에 맡겨놓은 캐리어를 찾고 늦은 체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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