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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본관 성씨별 하플러 검사가 절대적인 않은 근거가 될까요? (정회원, 우수회원 등업도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율원 추천 0 조회 711 13.05.27 04: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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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7 11:44

    첫댓글 반갑습니다. 율원님 ^^
    게시물을 올리거나 20회 이상 방문하시면 정회원 등급이 되기에 바로 정회원으로 등업되셨습니다. 그리고 우수회원은 게시물 50개, 댓글 100개, 방문일수 90일 이상이면 자동적으로 되므로 많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3.05.27 11:49

    3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한 항목이라도 충족되면 자동등업이 되나요? 감사합니다.

  • 13.05.27 11:53

    원칙적으로는 3가지 항목을 다 충족하시게 되면 자동등업이 됩니다. ^^

  • 작성자 13.05.27 11:56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5.27 11:46

    율원님 말씀처럼 한국 사회에서 분자유전학을 통한 뿌리찾기는 많은 터부와 금기를 깨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5대 대성씨인 김, 이, 박, 최, 정씨의 경우 분자유전학을 통해 조사된 바로는 한국에서 나타나는 거의 모든 부계하플로종류인 13개 이상이 다 검사되었기에 2~3만명 이하의 족보 기록이 명확한 소수 본관 성씨를 제외하고는 성씨를 이용해 분자유전학으로 뿌리를 찾기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13.05.27 11:48

    약 27만개의 성씨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경우는 성씨를 통한 뿌리찾기가 거의 의미가 없어 보이고,
    중국 또한 11,000개의 성씨를 가지고 있고, 이중 한족의 성씨는 3500개 이상입니다. 중국 또한 성씨를 통한 부계추적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부터 왔으며, 어떤 경로로 이곳에 와서 살고 있는지에 대해 분자유전학은 재미있고도 흥미로운 가설을 제안해줍니다. 이것은 오류와 왜곡이 있을 수 있는 인간의 기록에서 벗어나 있는 과학을 통한 자아 찾기의 한 방법입니다. 때로는 기대와는 다른 결과로 큰 혼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3.05.27 11:58

    카페의 글들을 보면 유전자 검사기관도 많아 보이고 관련 글들도 보이는데 가장 현명한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괜한 중복검사를 방지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국내의 기관에서 진행되는 15만원 수준의 16개 검사결과로도 충분한지요. 운영진분들은 지노2.0과 FTDNA에 대해선 논의된 글들이 많던데...
    학술적으로 상세한 검사까지는 아니어도 일반인 수준으로도 충분한 검사는 어디까지인지요?
    일반인으로서 괜한 고가의 검사가 필요없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13.05.27 12:01

    율원님이 쓰신 유전자 검사기관 글에 새로 댓글을 달겠습니다. ^^

  • 13.05.27 11:51

    저 또한 족보의 기록과는 다른 부계하플로가 검사되어 혼란스러웠고, 제 친구나 저희 카페 몇몇 회원분들도 그러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알을 깨트려야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듯이 진실을 마주할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꽤 흥미로운 자아발견의 순간을 맞이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동아시아의 부계하플로 연구는 계속 진행중에 있고 미흡한 부분이 많기에 저희 카페에서 같이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고 공유하여,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같이 알아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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