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더불어민주당 이현 지역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성권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이 자천타천으로 다투고 있는 곳인데요.
현재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이현 전 부산시의원이 맡고 있는데요.
그 전까지는 류영진 전 식약처장이 원외 지역위원장의 리더로 꾸준히 민주당 후보로 도전해 온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현재 3선으로 현역 이헌승 진구을 국회의원이 4선에 도전할 것인데
최근 정계에 복귀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진구 갑, 부산진구 을, 사하구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는 2024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 경선룰 또는 내부 공천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 향배가 정해질걸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현 위원장의 경우
1986년 진구 출생으로 동성초교 및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가야2동, 개금1동, 개금2동, 개금3동으로 하는 부산진구4선거구 전 부산시의회 의원인데요.
특히 스웨덴 유학 시절 선박경영 및 물류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동양인으로는 거의 최초로 세계해사대학교 총학생회장까지 역임하는 전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지난 2018년 제0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최초 당선되었는데 당시 나이는 만 31세로 부산시의회 최연소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쥡니다. 지난 2022년 제0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도전했는데 국민의힘 배영숙 후보에 밀려 낙선한 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이상호 전 청와대 행정관, 조영진 전 지역위원장과 경합해 진구을 지역위원장으로 당선된 인물입니다.
첫댓글 화이팅~
https://youtu.be/cvS-W_zc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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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헬로TV 리뷰는
부산시의회 이현 시의원 인터뷰 영상인데요.
뭔가 상식적인거 같다 그리고 일반적이다라는 느낌이예요.
요즘 경쟁자 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비례대표는 줄이고
소선거구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이런 틀딱을 상대로 과연 2024년 선거는 어떨까 상상을 해보면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