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선왕산(仙旺山:255m) 산행 ◈

[요산(樂山:차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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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선왕산(仙旺山:255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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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안내

          ◎ 육로(陸路):

              서울(Seoul)→ 서서울(西Seoul) 톨게이트(tollgate)→ 서해대교(西海大橋)→ 서산 휴게소(瑞山休憩所)

              → 15번 서해안고속도로(西海岸高速道路) 함평휴게소(咸平休憩所) → 목포톨게이트(木浦)tollgate)→ 목포(木浦) 북항(北港) 

         ◎ 해로(海路):

             목포(木浦) 북항(北港)→ 안좌도(安佐島)와 팔금도(八禽島)를 연결한 연육교인 신안1교(510m) 아래→ 비금 가산 여객선旅客船) 터미널

            ＊ 비금도행 쾌속선: 오전 7시50분, 오후 1시, 오후 2시30분에 출항(出航) 하며 요금은 편도 14,900원입니다.
            ＊ 차를 싣고 가는 비금도행 차도선: 오전 7시와 오후 1시,오후 3시에 출항(出航)합니다.
 

    ▣ 산행지

▲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선왕산(仙旺山:255m)

▶ 새가 날아 오른 형상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비금도(飛禽島)는 목포(木浦)로부터 54.5km의 지점

    (동경 125。45", 북위 34。45")에 위치해 있으며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입니다.

    동쪽으로는 암태(岩泰)·팔금(八禽)·안좌면(安佐面)과 서쪽으로는 흑산면(黑山面)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연도교(連島橋))가 가설된 도초면(都草面)과 북쪽으로는 자은면(慈恩面)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육지가 서로 닿아서 길게 뻗은 해안선(海岸線)의 길이는 약 132km 에 달하는데

    특히 서쪽 해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1996년 인접한 남쪽 섬인 도초도(都草島)와 연결하는 "서남문대교"가 완성되어 같은 생활권이 되었습니다.

    비금도(飛禽島)는 해안뿐만 아니라 내륙의 그림산(226m)·선왕산(仙旺山:255m)도 절경을 자랑하며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하여 한 때는 소금 장사가 잘 되어서 '돈이 날아다니는 섬'이라는 뜻의

    비금도(飛金島)라고 불렀다는 섬입니다.

    겨울철에도 날씨가 푸근해서 비금도 황금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대도시의 유명 백화점과

    생산물을 일정한 조건으로 인수한다는 계약을 맺고 농산물을 기르는 계약 재배(契約栽培)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금도(飛禽島) 명사십리(원평) 해수욕장(海水浴場)과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그리고 도초도 시목(枾木) 해수욕장(海水浴場)은 수려한 풍광(風光)을 갖춘 해변(海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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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상암마을 주차장→ 그림산(226m) 정상→ 죽치우실→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 내촌마을 갈림길→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 하트(♥) 해수욕장(海水浴場) 전망대(展望臺) → 내촌우실고개→ 내촌마을(4시간 소요: 점심, 휴식, 촬영시간 포함)

    ▣ 산행기록

§ 도로(道路): 서울(Seoul)∼목포(木浦) 북항(北港) §

 

※  드디어 서서울(西Seoul) 톨게이트(tollgate)가 시야(視野)에 들어옵니다.(오전 6:46:12 상황)
→ 서해안고속도로(西海岸高速道路)에 설치해 놓은 전광판(電光板:anelectric bulletin board) 의 자막에 '비봉부근 정체' 라고 씌여져 있네요.
여기서 서평택까지는 33분이 소요(所要)된다고 합니다.
→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에 속하는 작은 섬 행담도(行淡島)가 보이는 서해대교(西海大橋:총 연장 7,310m) 위를 지나갑니다.
→ 서산휴게소(瑞山休憩所)에 들러 간단한 음식(飮食)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로 합니다.(오전 8:17:56 상황)

☞ 우측(右側) 차창 밖을 내다보니 넓게 펼쳐진 푸르른 들판이 눈앞에 전개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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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번 서해안고속도로(西海岸高速道路) 함평(咸平) 터널을 통과합니다. 
→ 함평휴게소(咸平休憩所咸) 에 들러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오전 11:03:32 상황)

☞ 차창밖을 내다보니 도로(道路) 우측(右側)으로 연꽃밭이 멀리서 보입니다.

※ 목포(木浦) 톨게이트(tollgate)에 닿습니다. (오전 11:23:14 상황) 
→ 서해안고속도로(西海岸高速道路)를 빠져나와 목포(木浦) 북항(北港)쪽으로 달립니다.

○ 목포(木浦) 북항(北港) 주변모습 ○

※ 비금(飛禽) 농협(農協), 도초 (都草) 농협(農協) 등이 들어서 있는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의 모습입니다.
→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옆에는 목포해양경찰서 북항(北港)파출소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 ‘뒷개’로도 불리는 목포(木浦) 북항(北港) 앞 “회” 어시장의 풍경(風景)입니다.
어시장에는 인근 신안 앞바다 개펄에서 잡아 올린 유명한 세발 낙지가 많습니다.
→ 즐비하게 늘어선 횟집에서 갖가지 생선회를 싼 값에 맛볼 수 있는데
특히 발이 가늘어  ‘세발 ’이란 이름이 붙은 세발낙지를

나무 젖가락에 돌돌 감아 초장에 찍어 먹는 재미가 별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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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木浦) 북항(北港)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석산(77.6m), 유달산(儒達山)의 일등바위, 목포(木浦) 북항(北港) 앞바다, 압해도(押海島)가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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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산(77.6m) 너머로 유달산(儒達山)의 일등(一等) 바위가 조금 보이고
석산(77.6m) 아래에 목포(木浦) 북항(北港)이 위치(位置)해 있습니다.

☞ 목포(木浦) 북항(北港) 앞바다 너머로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면 학동리에 속하는 섬인 압해도(押海島)가 보이네요.

☞ 우리가 타고 갈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드디어 도착(到着)했네요.(오후 2:47:06 상황)
운항구간: 목포(木浦) 북항(北港)-> 비금 가산, 운항시간:09:00,15:30,
소요시간:1시간 50분, 승객:3,000원, 차량:25,000원입니다.

※ 목포(木浦) 북항(北港) 주차장에서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를 쳐다봅니다.
→ 비가 그치길 기대했는데 기어코 다시 어두워지더니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지네요.

§ 뱃길: 목포(木浦) 북항(北港)∼비금(飛禽) 가산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 §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 선상(船上) ○

※ 승선(乘船)하여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 선상(船上)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한컷...
→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마지막 배에 승선(乘船)한 산님들이 어린아이들 처럼 마냥 즐거워합니다.
→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선실(船室) 내부로 들어서니
다른 승객(乘客)들은 TV생중계방송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한 아주머니가 못마당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요산(樂山)을 째려 보네요.ㅎㅎ
→ 선상(船上)에 나가보니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승객(乘客)들이 비를 맞으며 일행끼리 사진도 찍고 주변 섬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배를 타고 갈때는 갑갑한 선실(船室)에 들어가 앉아 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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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방금 우리 일행이 머물었던 목포(木浦) 북항(北港) 주변의 모습들이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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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木浦) 북항(北港)에 위치한 리젠트 모텔, 콘티넨탈 모텔(Continental Motel)등이 보이네요.

☞ 갑판 위에 올라 바라보니 목포(木浦) 북항(北港) 주변 섬으로 이어지는 배들이 꽤나 자주 드나듭니다.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목포(木浦) 북항(北港)을 떠납니다.(오후 3:12:42 상황)

☞ 대한통운(주) 목포지점에서 운항하는 차량과 사람을 함께 실어나르는 "철부선"들이 목포(木浦) 북항(北港)에 정박해 있네요.

☞ 목포(木浦) 북항(北港)에 정박해 놓은 어선(漁船)들의 모습을 보니
주차장(駐車場)에 차량(車輛,vehicle)을 주차(駐車)해 놓은 듯 합니다.

☞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목포신학대학, 목포해양대학, 신안비치관광호텔과 유달산(儒達山:228m)이 보입니다.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옆을 지나가니 손바닥 만한 작은 섬들이 물위로 연이어 고개를 내밉니다.

☞ 마을과 조금 떨어진 바다에 각종 바다양식장 시설물이 펼쳐져 있는 것을 바라보는 즐거움 또한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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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을 바라보니 바다 위에서 뱃길을 열어주는 등대(燈臺)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 승객(乘客)들이 선상(船上)에서 도란도란 모여 앉아 와인과 커피, 과일 등을 나눠 먹으면서 담소를 즐깁니다.
→ 우산을 받쳐 든 두자매는 오기 힘든 비금도(飛禽島)를 왔다면서 기뻐하더이다.

☞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든 바위섬이 푸른 바다와 맞닿아 더욱 빛을 발합니다.

☞ 인접 선착장(船着場)에서 출발한 작은 낚시배가 물살을 가르며 고속(高速)으로 질주(疾走)하고 있습니다.

☞ 외롭게 떠 있는 섬... 외달도가 보입니다.
지금도 목포사람들은 외달도 해수욕장(海水浴場)을 ‘밖다리’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 평화로와 보이는 외달도 주변 풍광(風光)입니다.

 ☞ 외달도를 뒤돌아보니 여객선(旅客船)을 타기 위해 승객(乘客)들이 선착장에서 길게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 망망대해(茫茫大海) 위에서 여객선(旅客船)과 철부선이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듯 합니다.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아닌 도초(都草)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우리 일행이 탄 배 옆으로 지나갑니다.

☞ 도초(都草) 농협(農協) 카페리호와 비슷한 규모의 안좌 농협 카페리호도 지나가네요.

☞ 뒤돌아 보니 철부선, 도초 농협 카페리호, 안좌농협 카페리호가 레이스(race:달리기) 펼치는 있는 듯 합니다.

☞ 밤중에 항로의 위험한 곳을 표시해 주는 등대(燈臺)가 있는 작은 섬 "불무기도"도 보이네요.

※ 요산은 지금 무얼 찍고 있을까요?
→ 술판이 점점 무르익을수록 산님들과의 대화는 더욱 더 즐겁고 흥겨워집니다.

☞ 가까이에서 본 등대(燈臺)가 정말 멋지네요!

☞ 방금 보았던 멋진 등대(燈臺)를 뒤돌아 봅니다.

☞ 우리 일행이 타고 있는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포말을 하얗게 내뿜으면서 달립니다.
목포(木浦) 북항(北港)에서 멀어질수록 비금도(飛禽島)는 점차 가까워지겠지요.

☞ 올해는 “일조량이 증가하고 바다 수온이 오르면

적조의 밀도와 범위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예보가 있어 양식장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안좌도(安佐島)와 팔금도(八禽島)를 연결한 연육교인 신안1교(新安1橋:510m)를 통과합니다.
→ 딸! 딸! 딸!입니다. 세딸과 엄마의 추억만들기가 한창입니다.

☞ 기좌도 안좌면(安佐面)에 속한 무인도(無人島)의 모습입니다.

☞ 신안1교(新安1橋:510m)를 통과한 후(後)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 백미러에 비친 요산의 모습을 보니

 전라남도(全羅南道) 신안군(新安郡) 앞바다에 있는 나주군도(羅州群島)의 주변풍광을 모조리 디카(digital camera)에 담을 모양입니다.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상사차도 부근을 지나갑니다.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 선상(船上)에서 각자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씩 남깁니다.

☞ 무인도(無人島)를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봅니다.

☞ 뒤돌아 본 무인도(無人島)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네요.

☞ 무인도(無人島)에 자리잡은 하얀 등대(燈臺)가 보이기 시작(始作)하고

 섬 주변(周邊)에는 낚시배가 분주(奔走)하게 낚시꾼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 비금도(飛禽島)를 방금 출발(出發)한 농협(農協) 카페리호가 옆을 지나가고
팔금도(八禽島)와 안좌도(安佐島:기좌도)에 잠시 기착한 여객선(旅客船)이

 비금도(飛禽島)의 동남쪽에 자리잡은 가산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뱃머리를 들이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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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도초도(都草島), 비금도(飛禽島), 비금(飛禽) 가산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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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飛禽) 가산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 주변모습 ○

※ 비금(飛禽) 가산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 맞은편에 있는 미완성 조각품 앞에서 한컷...(오후 4:47:18 상황)
→ 비금도(飛禽島)에는 '가산'과 '수대'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이 있습니다.
비금(飛禽) 가산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니
비금(飛禽) 농협(農協) 카페리호에 싣고 온 차량들을 한대씩 천천히 배에서 하차시킵니다.

※ “비금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씌인 대형 아치형 입간판이 산님들을 반깁니다.
→ 비금(飛禽)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을 새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았네요.
→ 가산리 가출마을 안내비석이 보이고

그 옆에 비금(飛禽) 농협(農協) 철부선 운항시간표, 비금(飛禽) 농협(農協) 파머스마켓 안내판이 보이네요.
→ 산님들이 개인택시를 부를 수 있는 가게에서 갈 길을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애마(愛馬)는 마지막 배를 타지 못해 부득이 산님들이 이동수단을 찿아야 하는데
고맙게도 모텔주인장의 자가용으로 모텔(motel)까지 모시겠다는 전화가 왔어 여기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 비금도(飛禽島)에 설치해 놓은 도로(道路)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좌측은 광대리, 용소리 가는 도로(道路)이고 직진은 가산선착장, 가산리 가는 2번 도로(道路)입니다.
→ 비금(飛禽) 농협(農協) 동부지소 앞을 지나갑니다.

☞ 해안(海岸)을 가득 메운 수많은 염전(鹽田)이 펼쳐진 옆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녁'이 자리잡고 있더이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천일염을 생산했고 한때 ‘돈이 날아다닌다(飛金島)’ 라고 할 정도로

염전(鹽田) 사업이 호황을 탔던 비금도(飛金島) 염전(鹽田)을 차창 밖으로 쳐다 봅니다.
1948년 비금도(飛金島) 주민들은 '대동염전조합'을 결성하고
초목근피(草根木皮)하면서 약 1백ha가 넘는 염전(鹽田)을 개척했으며
이후 소금제조 공정이 신안군(新安郡)의 다른 섬까지 전파되었다고 하더군요.

※ 분위기가 좀 달라 보이는 생맺주집들이 비금도(飛禽島)의 도로변에 여러곳 자리잡고 있네요. 
→ 제비들이 우리가 투숙한 ‘삼양모텔’의 입구 전깃줄에 앉아 반갑다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면서 우리 일행들을 가장 먼저 반깁니다.

☞ ‘삼양모텔’의 옥상에서 내일 산행(山行)할 아담하게 생긴 그림산(226m)·선왕산(仙旺山:255m)을 쳐다봅니다. 

※ 비금도(飛金島)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비금전력서비스센터의 모습입니다.
→ 8월15일 광복절이라 비금(飛金) 우체국으로 들어가는 곳은 셔터(shutter)가 내려져 있고
건물 앞 우체통만 산님을 우두커니 서서 바라봅니다.
→ 농협주유소 건물 외벽에 ‘신안군 관광안내도’, ‘비금도 관광안내도’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이해 보입니다.
→ 농업인회관에는 비금(飛金) 파머스마켓, 365일자동코너, 비금(飛禽) 농협(農協) 등이 함께 입점해 있더군요.

☞ 물이 빠진 ‘갯펄’의 모습이 장관(壯觀)입니다.

 밀물 수위부터 윗부분의 지대를 ‘갯펄’이라고 하며 밀물의 수위와 썰물의 수위 그 사이를 ‘ 갯벌’이라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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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금(飛禽)의 중심(면소재지) 읍동마을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내일 산행할 능선(稜線)과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을 조망(眺望)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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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꽃과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을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담아둡니다.

※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을 배경(背景)으로 기념사진(記念寫眞)도 한장 남깁니다.
→ 비금도(飛禽島)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 아래 풍경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백사장 폭:약 50m, 길이:4.3㎞) ■

※ 비금도(飛禽島) 북쪽 해안(海岸線에 위치한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으로 가기위해
읍동마을에 위치한 비금면사무소 앞에서 우측으로 꺽어 오르막 도로(道路)를 따라 올라갑니다.
→ 수림마을 안내비석 앞에서 좌측(左側)으로 꺽어 쭉 들어오면 우측(右側)에 정자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 정자가 위치해 있는 곳에서 좁은 시멘트 포장도로(鋪裝道路)를 따라 조금 들어오면
목장승 2기<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가 서 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에 당도(當到)합니다.(오후 7:23:18 상황)
→ 방금 들어온 출입구가 ‘구림리 수리마을 명사십리(明沙十里) 출입구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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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림리 수리마을 명사십리(明沙十里) 출입구2’ 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물이 빠져나가고 고운결의 모래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명사십리(明沙十里) 해변(海邊)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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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도(飛禽島)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 ○

 

※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 백사장 주변에 쉴수 있도록 흰색 몽골천막을 여러 채 지어 놓았네요.
→ 물이 빠져나가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의 개펄 위를 짚차 한대가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습니다.

☞ ‘구림리 수리마을 명사십리(明沙十里) 출입구2’ 에서 바라다 본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마치 넓은 사막과 같은 명사십리해수장(明沙十里海水浴場)에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각자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 드넓게 펼쳐진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에 산책나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해변(海邊)을 거닐면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듯 합니다.

※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 좌측(左側) 풍광(風光)입니다.
→ 명사십리해수욕장(明沙十里海水浴場) 우측(左側) 풍광(風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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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당리 우산마을 명사십리(明沙十里) 출입구1’ 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그물로 고기를 잡는 사람들, 한적한 해변(海邊)를 잔잔한 해조음을 들으며 거니는 연인들, 질주하는 차량(車輛) 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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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는 사람들의 한가로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어른 남자 팔뚝만한 숭어를 잡은 사람이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 해변(海邊)에 자라는 어린 나무를 해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목재 울타리를 길게 둘러쳐 놓았네요.
→ 바다의 밤바람은 더욱 차졌고 달은 벌써 하늘의 한복판 중천(中天)에 떠 올랐습니다.(오후 7:42:5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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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들머리: 죽림리 상암마을 ○

※ 죽림리 상암마을 안내석(案內石) 너머로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을 훔쳐봅니다.
→ ‘귀암괴석의 줄기 상암마을’이라고 적힌 마을 안내판(案內板)이 산님을 반깁니다.(오전 7:40:2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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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이 상암마을 뒤에 병풍(屛風)처럼 펼쳐져 있더이다.

※ 죽림리 상암마을 안내석 앞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상암마을의 그윽한 향기(香氣)에 흠뻑 빠져 봅니다.
→ 죽림리 상암마을에 있는 사단법인(社團法人) 대한노인회상암노인정의 모습입니다.

§ 죽림리 상암마을에서 100봉(峰)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골목으로 들어서면 돌로 쌓은 담장에 담쟁이 덩굴이 에워싸고 있는 정겨운 풍경(風景)을 만나게 됩니다.

※ 멋스러운 돌담장 아래에 옛날 동네 새색시들이 수다를 떨던 공동 우물터가 보입니다.
→ 많은 열매가 탐스럽게 영글어 가면서 가지가 무거워 처졌습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에 묘3기가 모셔져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 산님들이 오르막 흙 길을 일렬(一列)로 줄지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 바닷물을 가둔 후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鹽田)을 바라보면서 쉬엄쉬엄 걸어갑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황금들녘 풍경(風景)입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멋진 나무가 있는 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100봉(峰) ●

※ 쉼터에서 오르막 길을 계속 따라 올라가니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세워 놓은 삼각점 안내문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오전 7:59:10 상황)
→ 100봉(峰)에 있는 삼각점(도초402: 2006 재설)의 모습을 디카(digital camera)에 주워 담습니다.

§ 100봉(峰)에서 그림산(226m) 정상(頂上)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내림 길에서 100봉(峰)에 마련해 놓은 긴의자에 앉아 계시는 동네 할머니를 뒤돌아 봅니다.
→ 편편한 암능 길을 걸어가던 한 산님이 손가락으로 무엇을 가리키며 뒤에 오는 산님에게 보라고 하네요.

☞ 암벽(巖壁)사이로 가야할 능선(稜線)과 봉우리를 쳐다 봅니다.
철제계단(鐵製階段)이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 뒤의 뾰쪽한 봉우리가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 정상입니다.

※ 연이어 지는 이러한 평탄한 암릉(巖陵) 오름 길을 계속 따라 올라갑니다.
→ ‘계단 길과 쉬운 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 철제계단(鐵製階段) 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밑에서 올려다보니

산님이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 전위봉 앞에 위치한 무명봉(無名峰)에 설치되어 있는 계단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전남 신안군 비금면 죽림리 소재 ‘임리 저수지(貯水池)’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긴의자가 놓여 있는 오름 길 쉼터에서 앞을 바라보니
좌측(左側)으로는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 정상(頂上)이 보이고
우측(右側)으로는 산님들이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 전위봉을 향해 오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오름 길에서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아래를 바라보니 망동마을과 넓은 염전지대(鹽田地帶)가 펼쳐져 있더이다.

☞ 가끔씩 나무가지사이로 보이는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이 마치 수반 위에 올려 놓은 수석(壽石) 같아 보입니다.

※ "계단 길"과 "쉬운 길"을 표시해 놓은 이정목이 또 가파른 산행로(山行路)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
→ 오름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이러한 암능(巖陵) 길이 불쑥 나타나더이다.

☞ 산행로(山行路)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소나무사이로 지석묘<支石墓:고인돌(dolmen)>처럼 생긴 희한한 모양을 한 바위가 눈에 띕니다.

※ 암능(巖陵) 오름 길에서 좌측으로 꺽으니 암벽(巖壁) 아래에 철제 난간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닿습니다.
→ 암능(巖陵)에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 정상으로 가는 암능(巖陵) 길에 많은 산님들이 오르내리는 모습이 보이고
그림산(226m) 정상에 설치해 놓은 망원경(좌측 봉우리의 흰색)도 자그만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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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능(巖陵)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야할 능선(稜線)과 그림산(226m) 정상

그리고 그림산(226m) 정상에서 선왕산(仙旺山:255m)으로 가는 능선(稜線)이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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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방향에서 바라다 본 그림산(226m) 정상의 좌측(左側) 암봉(巖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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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게 생긴 좌측(左側) 암봉(巖峰)을 줌(zoom)으로 당겨봅니다.

☞ 좀더 가까이에서 그림산(226m) 정상(頂上)쪽을 쳐다봅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금천 저수지(貯水池),  비금면 죽림리 죽치마을도 보입니다.

☞ 암능(巖陵)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능선(稜線)과 100봉(峰)이 멀리서 보입니다.

☞ 암능(巖陵) 아래에서 앞을 바라보니

 앞서간 산님의 일부는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 서 있고
다른 일부(一部) 산님은 우리나라지도 모양의 바위 앞에 서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조금 더 오르니 가파른 암능(巖陵)에 철제계단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도달(到達)합니다.
→ 그림산(226m) 정상(頂上)을 아주 가까이에서 올려다 봅니다.

☞ 암능(巖陵)에 올라서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稜線)과 암봉(巖峰)의 모습입니다.

☞ 암봉(巖峰)에 올라서서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으로 뻗어 있는 능선(稜線)상의 우측(右側) 봉우리를 바라봅니다.

☞  암봉(巖峰)에 올라서서 우측(右側)의 3개 봉우리를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담으려고 애를 쓰봅니다.
첫째 봉(峰)과 둘째 봉(峰)은 올라 갔으나 셋째 봉(峰)은 연결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둘째 봉(峰)에서 좌측(左側)으로 꺽어 내려서야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 암벽(巖壁)사이로 살포시 보이는 우측(右側) 봉우리를 훔쳐보았습니다.

※ 앞서가던 산님이 바위 위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고 있네요.
→ 좌측(左側)은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거쳐 그림산(226m)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행로(山行路)입니다.
→ 우측(右側)은 그림산(226m)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행로(山行路)인데

로프(rope)가 매어져 있는 구간을 통과하더라도 비좁은 바위 통로를 빠져나와야 하므로
좌측(左側) 통나무 계단 길을 거쳐 그림산(226m)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을 듯 하더이다.
→ 비좁은 통로를 빠져나오는 장면을 디카(digital camera)로 찍어 달라고 부탁해서 나온 사진(寫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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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빠져 나온 비좁은 바위 통로를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 올라서서 찍은 사진(寫眞)입니다.

● 신안(新安) 그림산(226m) 정상(頂上) ●

※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망원경(望遠鏡,telescope)을 설치해 놓은 그림산(226m) 정상의 모습입니다.
→ “하얀 소금이 바라다 보이는 비금도(飛禽島)의 풍경”이라 적힌 안내판이 바위 틈사이에 설치(設置)되어 있네요.

※ 신안(新安)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다른 포즈를 취해 가면서 한컷씩...(오전 8:44:4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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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新安)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지나온 능선(稜線)과 봉우리(100봉 등), 임리 마을, 임리 저수지(貯水池) 등이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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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新安)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바라본 풍경(1) ☆

☞ 상암 마을, 지나온 능선(稜線)과 100봉(峰)이 발아래에 펼쳐져 있습니다.

☞ 상암 마을 앞 비금도(飛禽島)의 염전지대 (鹽田地帶)와 다도해(多島海)에 동동 떠 있는 올망졸망한 작은 섬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 가까이 우측(右側)으로는 그림산(226m) 정상에서 선왕산(仙旺山:255m)으로 가는 능선상의 우측(右側) 봉우리가 보이고

멀리 좌측(左側)으로는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능선(稜線)과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이 보입니다.

※ 심비디움님도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한컷...
→ 심비디움님이 그림산(226m) 정상에 설치해 놓은 망원경(望遠鏡,telescope)으로 주위를 살펴보고 있네요.

※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는 월출산(月出山) 구정봉(九井峰)과 같은 웅덩이가 있는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고 하더이다.
→ 바위에 고인 물의 모양이 우리나라 지도(地圖,map)를 닮지 않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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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新安)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비금면 죽림리, 내월리, 금천 저수지(貯水池),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능선(稜線)과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도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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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新安)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바라본 풍경(2) ☆

☞ 그림산(226m) 정상에서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우측(右側) 능선상에 위치한

두번째 봉우리의 암벽(巖壁) 위에 사모바위가 얹혀 있네요.

☞ 두번째 봉우리에서 연결되지 않는 세번째 봉우리 위에 사람들이 얹어 놓은 듯한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바위와 돌들을 줌(zoom)으로 당겨 촬영해봅니다.

※ 그림산(226m) 정상에 설치해 놓은 망원경(望遠鏡,telescope)이 임리 저수지(貯水池)쪽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 긴 나무의자가 두개 놓여 있는데 아무도 와주지 않아 서운해 하는 듯 합니다.

§ 신안(新安)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조망(眺望)을 마치고 내려가면서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우측(右側) 능선상에 위치한 첫번째, 세번째 봉우리가 보이고

두번째 봉우리는 첫번째 봉우리에 가려 보이질 않습니다.
 

☞ 그림산(226m) 정상(頂上)에서 내려가면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지금부터 비금면(飛禽面) 죽림리 마을의 들녘이

누렇게 익은 벼이삭으로 온통 황금(黃金) 물결로 일렁일 기세(氣勢)이더이다.

※ 그림산(226m) 정상에서 암능(巖陵) 사면 철제(鐵製) 난간 길을 내려서서 우측으로 꺽어 조금 걸으니

 이러한 철제계단(鐵製階段)과 난간이 설치되어 있는 암봉(巖峰)이 나타납니다.
→ 철제계단(鐵製階段) 오름 길에서 그림산(226m) 정상(頂上)의 암봉(巖峰)을 뒤돌아 봅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암벽(巖壁) 옆에서 비금면 덕산리 마을과 넓게 펼쳐진 염전지대(鹽田地帶)를 내려다 봅니다.

※ 첫번째 봉우리를 거친 산님들이 두번째 봉우리를 가기 위해 내리막 흙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있습니다.
→ 내림 길이 끝이나고 다시 시작 되는 오름 길을 따라 산님들이 올라치고 있습니다.

☞ 두번째 봉우리에 닿기 직전에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두번째 봉우리에 있는 사모바위와 세번째 봉우리가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두번째 봉우리를 향해 암능(巖陵) 길을 걸어가는 산님이 사모바위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 두번째 봉우리도 이러한 형태(形態)의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 두번째 봉우리를 오르면서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능선(稜線)과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사모바위에서 세번째 봉우리를 배경(背景)으로 각자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씩 남깁니다.
가까이 와서 실제로 보니 네모 모양(模樣)이 아니더군요?

☞ 사모바위에서 세번째 봉우리를 쳐다보니 북한산(北漢山) 인수봉(仁壽峰)을 쏘~옥 빼닮았습니다.

☞ 사모바위에서 지나온 그림산(226m) 정상과 첫번째 봉우리를 한번 뒤돌아 봅니다.

☞ 두번째 봉우리를 떠나면서 뒤돌아 보니 세번째 봉우리가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암봉(巖峰)의 모습이 판이하게 달라 보입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아래를 내려다 보니

덕산리에 위치한 한산 저수지(貯水池)에서 나온 물개가

머리 위에 바위를 이고 있는 듯한 모습의 기암괴석(奇巖怪石)이 특이해 보여 디카(digital camera)에 주워 담습니다.

☞ 또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앞을 바라보니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에 있는 송신탑(送信塔)이 희미하게 보이고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바로 아래에는 한산 저수지(貯水池)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암능(巖陵) 내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철제계단(鐵製階段) 길이 보이고
그 뒤로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능선(稜線)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가운데 평퍼짐한 곳이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입니다.
→ 암능(巖陵) 내림 길을 좀 더 내려서서 가야할 능선(稜線)과 암봉(巖峰)을 내려다 봅니다.
로프구간을 거쳐 암봉(巖峰)을 지나 다시 내려서서 맨 앞 산님들이 올라치고 있는 암봉(巖峰)을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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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능(巖陵) 내림 길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109봉(峰), 비금면 내월리,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능선과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
한산 저수지(貯水池), 비금면 덕산리, 2번 도로(道路)가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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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巖壁) 아래에서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마지막 암봉(巖峰) 철제(鐵製) 난간 길에서 뒤돌아 보고 있네요.

☞ 암벽(巖壁) 내림 길에서 지나온 암봉(巖峰) 철제계단(鐵製階段)이 설치되어 있는 암봉(巖峰)을 올려다 봅니다.

※ 암벽(巖壁)에서 긴 로프 (rope)를 잡고 내려선 산님이 위로 쳐다보고 있네요.
→ 산님이 마지막 암봉(巖峰) 철제(鐵製) 난간 길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 마지막 암봉(巖峰)을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내리락 오르락한 산님들이 좌측(左側) 능선(稜線)을 타고 올라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마지막 암봉(巖峰)을 내려서니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에 세워놓은 ‘현위치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가 산님들을 반깁니다.
→ ‘현위치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지나온 암봉(巖峰)을 뒤돌아 봅니다.

※ 내림 길을 따라 내려오니 산님들 키보다 더 큰 산죽 (山竹) 길을 만납니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산님의 키보다 훨씬 큰 잡풀 속을 이리저리 헤치며 올라오고 있습니다.
→ 잡풀을 헤치고 오름 길을 올라서서 우측(右側)으로 꺽어 오르막 흙 길을 따라 오르니
긴 나무의자가 놓여 있고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능선(稜線)과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오고 전망(展望)이 확 트인 넓은 공터에 닿습니다.(오전 9:35:26 상황)
→ 넓은 공터 우측(右側)에는 산님들이 잠시 휴식(休息)을 취(取)할 수 있게금 긴 나무의자를 마련해 놓았는데

긴 나무의자에 앉아서 한산 저수지(貯水池)를 내려다 보니 속이 후련하더이다.

☞ 넓은 공터에서 지나온 능선(稜線)과 봉우리를 재조망(再眺望)하니 자그마한 봉우리이지만 제법 오르내리기를 반복한 것 같습니다.
좌측 맨 앞 봉우리가 마지막 봉(峰)이고 우측 맨 끝 봉(峰)이 그림산(226m) 정상(頂上)입니다.
세번째 봉(峰)이라고 불렀던 북한산(北漢山) 인수봉(仁壽峰)처럼 생긴 봉우리는 두번째 봉(峰)에 가려 보이지 않네요.

☞ 넓은 공터에서 내려서면서

선왕산(仙旺山:255m)가는 능선(稜線)과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을 다시 한번 쳐다 봅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에 세워놓은 ‘현위치(죽치우실)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가

산죽(山竹)에 가려 있는 것을 산죽 (山竹) 일부를 제거해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우실'의 어원은 '울실'로서 마을의 울타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신안 여러 섬들의 동네 어귀에는 담장처럼 쌓은 석축과 함께

팽나무와 소나무 등이 빼곡이 심어져 있어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과 농작물을 보호하며
풍수적으로 마을의 약한 부분을 보강해주고 마을의 안과 밖을 구분짓는 우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죽치(竹峙)는 '대나무 고개'란 뜻이므로 " 죽치우실은 대나무고개에 위치한 울타리 "라는 뜻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산죽(山竹) 길을 거쳐

 좌측(左側) 무명봉(無名峰)을 향해 오르막 길을 올라가는 가고 있습니다.
→ 오름길에서 다리쉼을 할겸 지나온 능선(稜線)과 봉우리를 재조망(再眺望)해 봅니다.
→ 산죽(山竹)이 키가 크고 너무 우거져 있어 바람과 재액을 막아 준다는 ‘죽치우실’ 의 전체모습을 찿기가 쉽지 않네요.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무명봉(無名峰) 암벽(巖壁) 사면(斜面)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가
힘들게 오르막 길을 오르는 산님들을 잠시 쉬어가라고 손짓합니다.

☞ 무명봉(無名峰)에서 조망을 마치고 우측(右側)으로 돌아나오면서

좌측(左側) 삼각바위 너머로 외촌, 내촌마을과 금천 저수지(貯水池)를 바라다 봅니다.

※ 반대편에서 진행하는 산님들과 선왕산(仙旺山:255m)으로 가는 산님들이 좁은 산행로(山行路)에서
서로 서로 길을 양보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뒤돌아 보니 맞은편에서 진행한 산님들이 무명봉(無名峰)에서 뒤쳐진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 심비디움님이 맞은편에서 진행한 산님들 중에서 아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오르막 돌밭 길을 거친 산님이 잡풀이 우거진 산행로(山行路)로 들어서면서
전쟁에서 사로잡힌 포로(捕虜)가 두 손을 번쩍 들고 가는 듯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 담쟁이덩쿨이 휘감고 있는 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산님들에게 선사합니다.

☞ 기암(奇巖)도 질세라 푸른하 늘을 배경(背景)으로 자태(姿態)를 뽐내 보입니다.

☞ 시루떡을 쌓아놓은 듯한 바위 위에 돌하르방처럼 생긴 기암(奇巖)들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산님들을 내려다 보면서 볼거리를 제공(提供)합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암벽 아래로 나 있는 산행로(山行路)를 따라 기암들을 보고 즐기는 사이에
암봉(巖峰) 아래 철길에 사용하는 침목을 박아놓아 곳에 닿습니다.
→ 침목을 박아 놓은 오르막 계단(階段)을 올라서니 암봉(巖峰)과 소나무 사이로
선왕산(仙旺山:255m)에 세워놓은 송신탑(送信塔)이 멀리서 희미하게 보입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아래를 내려다 보니내촌 마을의 들녘과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에서 수대 선착장(船着場), 가산 선착장(船着場) 가는 해안도로가 시원하게 확 뚫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 뒤돌아 보니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 정상도 선왕산(仙旺山:255m)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져 갑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암벽(巖壁) 사이로 아래를 내려다 보니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가는 해안도로(海岸道路)가 구절양장(九折羊腸)처럼 꼬불꼬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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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 본 전경

 ☞ 지나온 능선(稜線)과 100봉(峰), 그림산(226m), 임리, 임리 저수지(貯水池),
비금면 죽림리, 내월리, 금천 저수지(貯水池),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가는 시멘트 포장도로가 보이고
정동(正東)쪽으로는 한산 저수지(貯水池), 너머로 암태도(岩泰島), 팔금도(八禽島), 안좌도(安佐島), 장산도(長山島)가 멀리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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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巖峰) 위에 얹혀 있는 바위가 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마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에는 기암괴석(奇岩怪石)들이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배경(背景)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네요.

☞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가는 구절양장(九折羊腸)처럼 꼬불꼬불한 해안도로(海岸道路)를
 좀더 가까이에서 보기위해 조망(眺望)이 확 트인 바위 위에 올라섭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기암(奇巖)사이로 본 풍광(風光)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거대한 바위 위에 날카로운 부리를 가진 독수리 한마리가

두 날개를 접고 앉아 푸른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듯한 바위가 갈 길이 바쁜 산님의 발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하더이다.

☞ 또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잡목사이로 부처님처럼 생긴 입석(立石)도 시야(視野)에 들어오네요.

※ 산행로(山行路) 좌우(左右)로 늘려 있는 볼거리를 즐기다 보니 암능과 암능사이로 좁게 나 있는 산행로를 지나고 있더군요.
→ 짧은 오르막 내르막 길을 걷다가 앞을 쳐다보니

산님들이 나무 숲사이로 일렬(一列)로 줄지어 선왕산(仙旺山:255m)쪽으로 향(向)해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 ●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에서 모처럼 심비디움님과 함께 한컷... 찰칵!(오전 10:41:18 상황)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에는 등산코스와 그림이 그려진 ‘현위치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 가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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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지나온 능선(稜線)과 100봉(峰), 그림산(226m), 임리, 임리 저수지(貯水池), 비금면 죽림리, 내월리, 금천 저수지(貯水池),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의 헬기장(helicopter機場)이 보이고 멀리서는 도초도(都草島)도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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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 저수지(貯水池)가 보이고 그 너머로는 염전지대(鹽田地帶)와 우세도, 원평 해수욕장(海水浴場)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右側)으로는 지나온 능선(稜線)과 100봉(峰), 그림산(226m) 정상도 조망(眺望)됩니다.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헬기장(helicopter機場) 위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 전위봉(前衛峰)에서

산님들이 한폭의 그림같은 주변(周邊) 풍광(風光)을 음미(吟味)하고 있습니다.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의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바라보니 대형 송신탑(送信塔)이 보이고
그 뒤로 망원경(望遠鏡,telescope),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석

그리고 우측(右側)으로는 ‘현위치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는 산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에는 조망(眺望)되는 섬의 이름이 적힌 ‘선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비금도의 풍경도’ 가 세워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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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109봉(峰),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가는 도로(道路), 가야할 능선(稜線)과 봉우리(149봉 등)가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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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석(頂上石) 뒤에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각자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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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에서 바라다 본 전경(3) ★

 ☞ 109봉(峰),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가는 도로(道路), 가야할 능선(稜線)과 봉우리(149봉 등), 금천저 수지, 서산사가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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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에서 금천 저수지(貯水池)에 가득하게 담긴 물을 쳐다봅니다.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에서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질서(秩序) 정연하게 일렬로 줄지어 움직입니다.

※ 뒤돌아 보니 좌측(左側)으로 그림산(226m)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우측(右側)으로는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頂上)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 149봉(峰) 땅바닥에 박아 놓은 삼각점(도초21:2006재설)의 모습입니다.

☞ 149봉(峰)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좌측(左側) 풍광(風光)입니다.

※ 신안군(新安郡)에서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숲 속에

 ‘일제강점기 군사시설’ 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안내판(案內板)을 세워 놓았네요.
“비금도의 선왕산 일대에는 일제강점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군사시설이 곳곳에 존재하며
서남해안 일대의 여러 섬들에는 1904년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전략적인 필요에 의해
해상권장악을 위한 해군기지, 포진지, 참호시설 등이 구축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내려 가는 길목에 낡은 ‘비금도의 풍경도’ 가 세워져 있는데
여기서는 흑산도(黑山島)가 보인다고 표시(表示)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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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봉(峰) 아래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비금면 죽림리, 내월리, 금천 저수지,109봉, 하누넘 해수욕장 가는 해안도로, 하트(♥)모양의 하누넘 해수욕장,
해조류번식지인 천연기념물 칠발도(七發島:칠팔도), '용머리'가 보이고 멀리서는 도초도(都草島)가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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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모양의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모습을 찍을려교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발품 쬐끔 팔았습니다.
정확한 하트(♥)모양은 아니지만 자연적으로 생긴 하트(♥)모양의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은
KBS 월화드라마인 "봄의 왈츠"에 등장한 이후 일명‘하트(♥)해변’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더이다.

※ ‘현위치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 바로 아래에 보이는 저수지(貯水池)가 금천 저수지(貯水池)이며
저수지(貯水池) 좌측에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이 위치(位置)해 있습니다.
→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우측(右側) 풍광(風光)입니다.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에 있는 대형 송신탑(送信塔), 선왕산(仙旺山:255m) 정상석(頂上石)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큰뱀 두마리가 막~ 바다로 뛰어 들어가는 듯한 형상(形狀)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아래를 내려다 보니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의 백사장(白沙場)과

비금도(飛禽島) 서쪽 끝에 툭 튀어나온 곶 '용머리'가 보이고

산님들이 내리막 능선(稜線)을 타고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쪽으로 내려가고 있네요.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능선(稜線)에는 기암괴석(奇巖怪石)들이 즐비하여 마치 수석(壽石) 전시장(展示場) 같습니다.

※ 앞에 보이는 인공(人工) 석축(石築)도 일제강점기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推定)되는 군사시설(軍事施設)의 하나인 듯 합니다.
→ 소나무 숲을 지나면서 지나온 능선(稜線)을 뒤돌아 봅니다.

☞ '용머리'와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을 내려다 보고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를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둡니다.

※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불지만 한낮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므로 꽤~ 뜨거워
산님들이 얼굴에 찬 물수건을 감싸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 드디어 하누넘 농장(農場) 앞 주차장(駐車場)에 닿습니다.(오전 11:40:54 상황)

■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백사장, 폭: 60m 길이: 500m) ■

※ “어서오십시오. 여기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안내판(案內板)이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입구에 서 있습니다.
 → 신안군(新安郡)과 목포경찰서(木浦警察署)에서 물놀이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적어 놓은 안내문(案內文)도 보입니다.
→ 물놀이 중 휴식(休息)을 취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海水浴場) 주변에 파고라(pagola)도 조성되어 있네요.
→ 백사장(白沙場)을 드나들 때 발에 묻은 모래를 털어낼 수 있도록 넓고 긴 나무판을 깔아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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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너머 그곳에 가면 하늘 밖에 없다’는 의미(意味)를 담고 있는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좌측(左側) 갯바위의 모습입니다.

☞ 산행(山行) 후 비금도(飛禽島) 서남쪽 해안(海岸)의 절경(絶景)을 끼고 있는 한적(閑寂)한 곳에 위치한
하누넘 해수욕장(海水浴場) 바다 속으로 풍덩 들어가 1시간 물놀이했는데
심비디움님은 평소 갈고 닦은 수영(水泳) 실력(實力)으로 폼 한번 잡았습니다.(오전 11:46:30 상황)

산행 내내 펼쳐지는 멋진 전경이 '섬 산행'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것 같습니다.
이런 재미에 혹시  '섬 산행'에 중독은 되지 않을까해서 걱정이 앞섭니다.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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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樂山:차용현)]

비금도(飛禽島) 그림산(226m)·선왕산(仙旺山:255m) 산행 내내 펼쳐지는 멋진 전경이
'섬 산행'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것 같습니다.
이런 재미에 혹시 '섬 산행'에 중독은 되지 않을까해서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