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구미공장에 견학을 다녀 왔어요.......
지난7월1일 우리 구미상록학교 자원봉사 선생님 및 학습자 40명을 인솔하여 농심 구미공장에 견학을 다녀 왔었다.
입구에서부터 직접 마중까지 나와주신 박영원 팀장님 그리고 연신 생글 생글 미소를 머금고 맞이 해주신 배인옥 홍보님 첫눈에 두분의 밝고 아름다운 미소가 농심 구미공장의 믿음과 신뢰와 위상이 물씬 풍겼다.
견학을 하면서 구석구석 유리알같이 초롱초롱 빛을 발하는 공장 내부가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맑고 청아 하였다.
우리 농심 구미공장의 모든 제품은 국민의 생명과 집결되는 만큼 위생 하나많은 농심 어느 공장 보다도 자신할수 있다고 자랑을 하는 배인옥 안내인의 설명속에 이제는 모두들 농심 구미제품 많은 안심하고 애용해도 될것같다.
농심은 1965년 9월 18일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롯데공업주식회사(롯데工業株式會社)
그룹을 창립하였으며 창업주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초대회장의 동생이며, 결과적으로 식품 산업에서 형제끼리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품 분야에서 서로 품목을 침범하지는 않았지만 2010년에 롯데쇼핑이 PB상품인 롯데라면을 출시하면서 이 경쟁이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생산은 팔도, 판매는 롯데쇼핑에서 담당. 물론 롯데 계열사에 한해서 판매하긴 하지만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 인터넷쇼핑몰 등등 유통 업종에선 거의 모든 분야에 진출해있다. 물론 농심이 이겼다. 다만 기업규모는 롯데그룹 식품산업 부문이 농심그룹 기업규모보다 2배 가까이 더 크다.
주요 상품은 인스턴트 라면이며 라면은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시장의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라면 뿐만이 아닌 과자류도 매출 규모에서 현재 국내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에 관해서도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기업 중 하나.
농심의 핵심 상품으로는 신라면과 짜파게티, 너구리, 육개장 사발면, 새우깡 등이 있다. 또한 미국 켈로그사와 합작으로 농심켈로그를 설립해 켈로그사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외식업체인 '코코이찌방야'와 호텔농심도 직접 운영중이다.
또한 농심은 라면, 스낵, 음료, 냉동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에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농심은 창업 이래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식품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농심의 역사는 라면의 역사와도 같습니다. 농심은 1963년에 국내 최초로 즉석식품으로서의 라면을 개발하였으며, 1966년에는 국내 최초로 건면으로서의 라면을 출시하였습니다.
농심은 최근 구미공장, 200억원 들여 생산라인 추가 증설 농심 구미공장은 1990년 설립돼 연간 생산량 15억개, 매출액 약 7000억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농심 전국 6개 공장 중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리는 사업장 중 하이며 농심의 대표 라면·스낵 브랜드인 신라면·짜파게티·양파링 등 총 46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농심 구미공장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을 구미시와 함께 지역 대표 축제로 만들어가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으며매년 농심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우리 구미상록 학교와도 함께 하고 있으며 지난2023년 박영원 팀장이 경상북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여 하였다.
농심 구미공장이 있어 우리 구미시가 있고 구미시가 있기에 우리 구미상록학교가 존재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구미상록학교장 정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