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빙기 임사장일기 2편 (전모)

[건강하자임사장(경기)]

2017년 9월 30일 날씨 흐림

어제 질병관리본부에 근무하는 대학 선배가 술 한 잔 하자고 했다.

이 선배는 대학시절 보건위생학 전공하고 대학원까지 나와 운 좋게 좋은 직장을 다닌다.

나랑 위생사 자격증 공부하던 형님이다. 예비역들끼리 학교 적응 못하고 술만 퍼마시며 후배들 관리 한다며 새내기 치마나 들치고 돌아다니던 선배들이랑은 달랐다.

후배들한테 물어보고 공부하며 자신이 읽은 논문을 해석하고 나누던 분이다.

가끔 술 한 잔 하는 사이지만 어제는 이상했다…….늦은 밤 우리는 자주 만나던 수원역 근처 돼지부속집에서 만났다. 그리고 술잔을 기울이며

“하... 임사장.... 요즘 한국 뜨고 싶다...”

“응? 형이 그런 소릴 다해? 애들은?”

“..... 애들 때문에 뜨고 싶다고..... 이거 들으면 너도 뜨고 싶을 꺼다.”

“응? 뭐?? 이번에 사람들 죽은 거?”

“...그것도 연관이 있어....”

그렇게 말을 이어갔다....

“ 몇 년 전에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폐섬유화 사망사건 알지?...... 올해 5월부터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어.... 그런데... 밀폐환경에서 흡입해서 폐섬유화가 일어난 게 아니야...

사망자들이 야외 노출이 많은 폐질환자들이더라고..... 그런데... 서울에서 200명 죽은 거 있잖아.... 그게 문제야.... 야외에서 자던 사람들이 대부분 폐섬유화가 진행되는데... 갑자기 기온이 0도로 떨어지자 호흡 곤란에 의한 폐기능 상실이 온 거더라고... 다들 질식에 의한 사망이야...”

너무 충격 적이었다. 뉴스와는 다른 질식사라니... 망자들 대부분 숨을 쉬고 싶어서 손톱이 빠질 정도로 바닥을 긁은 흔적이 많다고 했다... CMIT, MIT성분이 공기 중에 있다는 것인가...

“그렇게 많은 양의 독성분이 공기 중에 있다고???형은 폐검사 해봤어?? ”

“.....애들까지 싸 그리했는데... 폐기능 30% 하락된 상태야.... 아이들은 조금 덜하지만... 원인을 못 찾아....”

나는 곰곰이 생각 했다.... 아무리 봐도 공기 중에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 그렇다면....

“형.... 혹시... 중국 아닐까? 2016년부터 짱깨들 산둥쪽 곡창지대에 비행기로 농약주자나..... 뉴스에도 지들 기술로 나노입자로 분사해서 메뚜기떼 잡았다고 대서특필 한거 몰라...?”

“........?? 농약?”

“응.... 황사타고 올 때는 농약을 않뿌리지만.... 5월부터 냉해니 뭐니 중국도 난리라 농약 무지 뿌렸을 꺼 아니야....?그리고 시베리아 고기압 때문에 북서풍이 내려오니까... 허... 나도 가족 건강검진 해야겠다...”

“야.. 미안... 고마워!! 나 먼저 갈께!!”

이렇게 우리는 소주 한 병을 비우지 못하고 각자의 길로 해어졌다.

그리고 오늘 안산에 진폐증병원으로 소문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와서 검사를 했다...

의사도 왜 이런 검사 하냐고 하다가 검사결과 보고 놀랐다……. 우리 모두 15~20%정도 저하되어있었다... 젠장.... 막내아들이 5살이다.... 딸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다.... 그나마 집에 헤파필터가 달린 공기청정기가 있어 다행이라는 위안을 해야 하나? 아니다... 아이들이 이제 자라는 폐세포가 파괴되는데 위안이라니... 나는 보건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써서 올렸다... 아직 답이 없다. 채널A에 카메라PD로 일하는 후배에게 전화를 해서 이 같은 내용을 말했더니 호기심을 갖는다... 알아보고 연락 준단다.... 나는 부모님들과 아이들까지 모두 주변에 있는 지인 분들께도 페북이나 카스에도 방진마스크나 방독면을 착용하라는 글을 올렸다... 내용은 유언비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올리지 않았다. 다만 환절기에 독감이 엄청 유행할 수 있고 폐결핵이 퍼질 수 있으니 꼭 끼고 다니라고 둘러 되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내 말을 믿어 주고 부모님들께서는 외출 하실 때 화학 분진 마스크를 쓰신다고 하였다... 하지만.... 은행에서 일하는 마눌이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문제다.... 무조건 마스크를 쓰라고 하지만... 답답한지 자꾸 벗는다... 선생님들께도 아이들이 폐가 않좋와 져서 꼭 마스크를 쓰게 해달라고 부탁 드렸다.

오늘 나는 카페를 내놓았다.. 그리고 카페와 소모임 벤드에 위 내용을 놀래지 않을 선에서 이야기 하고 모두 마스크라도 쓰라고 했다...

은신처님은 호기심이 많은 건지 의문이 많은 건지 직접 카페까지 오셨다....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집에 돌아가셨다...;; 역시 가족 있는 사람이라면 무서운 이야기다...

오늘은 창문을 방풍용 비닐로 다 막았다. 화장실 창문만 살짝 열고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자려 한다. 아이 엄마는 엄청 걱정이 심하다....정말 외국으로 떠야 하나....

2017년 10월 3일 연무

오늘 추석연휴의 시작이다... 그런데 경찰들이 카페에 다녀갔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일하던 대학 선배가 정부자금 횡령혐의가 있는데 어제 자카르타로 출국 후 가족들과 잠적 했다고 한다..... 카드내역, 카톡 등을 조사하여 나에게 온 듯하다...그리고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난 먼저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고 증거 자료상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 보았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그날 이야기를 했다. 그 선배가 남의 돈을 횡령했다는 게 상상이 안 간다.... 아이들 때문일까....

뭐... 그날 있던 이야기를 했다. 술 마시다가 내가 중국에서 농약을 살포 하는데 한국에는 이게 넘어오지 않느냐? 라는 이야긴데 그 이야기를 듣고는 계산하고 빚쟁이에게 쫓기듯 나갔다고 했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면 나까지 위험해 질수 있다... 삼 년 전 청와대 기록을 찌라시로 만들어 버리며 덮어버린 사건을 알고 있다...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임사장님께서 신문고에 올린 글도 문제가 있는 거 같던데요... 혹시 더 알고 있는 거 있나요?”

“......뭘더 알아내셔야 하나요? 거참.... 그 양반 직업이 뭔지 잘 알고 있는데... 내 이야기 듣고 부리나케 술자리를 떠난 사람이에요. 그럼 내가 어떡케 생각 하겠습니까? 당연히 이게 무슨 문제가 있구나 생각 한거죠. 그래서 주변에 조심하라고 한 것입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네요. 뭐 더 재미있는 내용이 있나요?? 왜 저에게 물어 보시나요???”

나는 도리어 반문을 했다. 그러자 경찰이라는 사람들이 뻘쭘해 한다... 그렇게 탐문? 을 받고 그들은 떠났다.... 나는 그 선배 페이스 북을 보았다... 삭제되었다.;;; 정부가 온라인도 통제 하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는 대 놓고 하는구나....아류 빨갱이 세끼들..... 정권이 바뀌어도 남은 잔당이 연명하려고 지속적으로 지랄을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오늘은 카페에서 이런저런 뉴스와 생존21게시판을 둘러보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신 화학무기를 사용한 게 들통 나서 이유랑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 중국은 너무 조용하다.... 후강통이 또 문제다... 2014년 말에 후강통에 투자한 한국인들은 좀 벌었다 싶지만... 중간에 끼어든 개미들이 문제다.... 후강통이 휴지통이 돼 버렸다....

중국에게 밥을 떠먹여 준거라 해야 하나? 엄청난 페이퍼컴퍼니들이 투자금만 받고 사라지기 일쑤였고 병합되면서 주식이 반 토막이 나기도 했다. 외국인에게는 죽음의 켄터키 유랑 이였다. 나또한 마찬가지다.... 천만 원이 훅! 날아가서 어디다 하소연도 못한다... 마눌님 눈치만 본다고 할까.... 쓸 때 없이 친척 말 듣고 개 박살 난거다... 브라우닝 6연발 반자동 수렵산탄총 사려고 했는데.. 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무래도... 개획을 좀 새워야 갰다...

전문가들이 소빙하기가 다가오고 있다 고한다. 아마 20년 후에 온다고 하는데... 피부에 와닫는건 올해부터가 아닌가 싶다..... 나는 상추, 미나리, 당근, 토마토, 밀, 볍씨등 씨앗을 구입하고 3파장 LED등과 약 가로 4m 3층 구조의 수경재배용 선반을 만들 생각이다. 1층은 필터와 잉어와 같은 물고기를 기르고 미나리, 쌀을 키울 예상이다. 2층 선반은 상추나 젤형식의 토향 질을 통하여 당근 등을 키우고 3층은 각종 식용 가능한 다육식물을 기를 예정이다. LED등과 물을 돌릴 펌프는 12v자동차 배터리 4개와 제너레이터(열전도발전기)와 태양열 발전기, 풍력 발전기 등을 연결하여 전압 안정기를 달아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펌프는 어항용으로 사용해야 전기가 적게 먹는다. 인간은 빵만 먹고 살수 없다. 그래서 타 영양 공급을 위해서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닭과 메추리를 키울 예정이다. 내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2014년 10월쯤이다... 청와대 지하벙커를 확장하고 전국 군 시설에 벙커작업이 줄지어 시행되었다.

그들이 왜 지하 벙커를 만들까... 처음에는 그저 전쟁문제나 건설기업 살리기 땜빵씩 국고 지출인줄 알았다... 왜냐면.....

2014년 12월... 전쟁? 아닌 전쟁이 발발하였다.

10월에 미군이 억류중인 자국민 구출 작전을 하겠다고 압박을 하며 UN 북한인권결의안을 하였다. 그러자 북한에서 유화정책인 듯 미국억류자만 풀어주었다. 미국이 무서웠다고 할까? 하지만 12월 초반에 미국의 네이비실이 탈레반에 납치된 자국민과 남아프리카인을 구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몰아버린 사고가 벌어졌다. 그러자 북한의 태도가 급변하였다.

 북한은 2015년을 통일대전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남침의 야욕을 보이는 듯 했다. 12월... 대한민국 특수전대대가 자강도 전천의 미사일 조립시설과 발사대를 폭파 하였다. 북한이 발칵 뒤집어진 사건이다. 남한에서는 미국의 말만 듣고 12월공세가 있을 예정이니 생화학 무기 시설중 일부를 타격 하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국방장관이 엉뚱하게 미사일 기지를 급습한 것이다. 이에 북한에서 다음날 고리원전으로 미사일 10발을 발사하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북한의 미사일은 근처 마을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고리원전은 대공화기 덕인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러자 남한은 30발의 미사일로 황해도 강령군과 2차전선 라인에 적 대공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 그러자 남북핫라인으로 서로 진정하자고 북에서 통보가 왔고 이 사건이 묻히는 듯 했다. 하지만 중국의 군사기밀 문서가 위키 리스크가 폭로하면서 남북의 전쟁직전 상황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들이 전쟁 직전에 멈춘 이유가 무엇 인지는 지금도 나오질 않았다. 올해 들어 세계적으로 지하벙커를 만들고 있다. 중국은 2013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다....왜 지하로 숨을 곳을 만드는지... 더욱 의문만 커져간다....

[Jeff(경기)]

임사장님 대박입니다
정말 필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단숨에 읽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감사합니다.^^;

[이성환(서울)]

흠...저런 대규모 재난이면....

[건강하자임사장(경기)]

흐흐흐.... 재미있지 않나요?

[이성환(서울)]

아뇨 ㅎㅎㅎ;;;이럼 위험합니다

[amur]

소빙기 문제는 저도 검토를 해보았습니다. 제 계산대로 하면 작은것이 120~180년사이 한번씩
큰것은 400~800년 사이에 한번씩 옵니다. 조선조 현종~숙종 연간에 큰것이 한번 왔죠. 작은것은 순조연간에 있었으니 이미 시작할 시기는 충분히 됩니다..작은것이 시작되면 쌀의 북방한계선이 급격히 후퇴하여 지금 현행 사회과지리(왜정때 자료) 부도처럼 함경북도와 함경남도에 걸치게 됩니다. 남한에서도
중산간지대 벼가 완전히 숙이지 못하고 꼿꼿해서 수확이 급감하는 미발현상이 발생합니다.만주는 쌀과 옥수수 생산이 더 이상불가능하게 됩니다. 다시 수수메밀.조 밭이 됩니다.

[amur]

강원도 산골에는 쌀 농사가 안되게 됩니다. 만주곡창지대에서 쌀.옥수수가 안되면 바로 아비규환입니다.중국의 13억 인구가 먹고사는 문제에 골머리를 앓게 되면서 중국이 죄종적으로 남방으로 침략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북지역의 2기작도 전면적으로 불가능해집니다.
그럼 부유하고 농산물 생산이 가능한 남중국이 중앙정부에 반발해서 독립하여 남북조로 갈리는 시기도 올 수 있습니다.

[amur]

그래서 제가 남방의 말레이지아에도 쉘터를 미리 만드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북방러시아.중간지대한국 남방 말레이 지구 위도를 3군데로 나누어 뷰산배치 해야 하고 남방도 사회적 인구압력이 높은 인도네시아.필리핀보다는 인구가 적은 보르네오 북방 사바.사라와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북방 러시아의 경우 오히려 민구밀도가 너무 낮아서 영향을 덜받을 수도 있습니다.몽골.카자흐스탄.같은데도요..집약적 농경이 애초에 별로 없으니계속 양을 키우면 됩니다.

[이성환(서울)]

결국 러시아의 석탄과 브라질의 식량자원...그리고 둘다가진 미국... 식량의 절대부족을 가진 중국...식량 상당부분을.수입하는 한국 일본...

[레프트사이드(서울)]

인도네시아는 자바섬만 피한다면 인구밀도는 낮은 편인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필리핀 역시 후진국 답게 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집중되었던데 말입니다..

[amur]

수마트라는 좋기는 한데 서말레이지아에서 너무 가까워서 육지의 영향을 너무 빨리 많이 받을 것이 좀 우려됩니다. 보르네오.즉 칼리만탄은 좋아 보입니다.

[레프트사이드(서울)]

귀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amur]

그리고 난방을 위한.석유.석탄 수요가 급격히 늘어서 러시아 극동지역 항구들은 번성하게될것으로 보입니다. 석탄실은 웨건들이 줄줄이 시베리아.야쿠트 탄광에서 내려옵니다. 중국은 먹거리를 수입하기 위해서 미국에 굴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강국으로 브라질이 부상합니다. 결국 먹을 것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다시오게 됩니다. 중국도 인구 8000만~1억에서 소빙기를 맞으면 30리에 하나 인가에 굴뚝연기가 난다고 했습니다 인구 13억인 지금은 그때와 차원이 다릅니다. 감자 몇 알에 여자들이 옷을 벗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시대가 되는거죠

[이성환(서울)]

고견 감사합니다

[amur]

중국은 국경분쟁을 일으켜서 태국.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서 말레이지아 인도차이나 5국을 침략해서 식민지화하고 대량살육을 자행합니다 식량기지화하고 현지 지도자급들은 싹 죽여버리는 거죠. 티벳에서처럼요. 다시 식량이 중요한 시기가되고 종이 돈은 말그대로 종이로 돌아갑니다. 유일한 화폐는 금과 은으로 다시 돌아옵니다.금융권.금융산업이라는것 은 사라지게 됩니다. 금화는 너무 큰돈이 되고 은화 몇잎이면 한달 월급이 되는 시대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월급은 백미 두섬 정도 받으면 대기업 이사인 시대로.... 모든 급여는 쌀로 보너스는 잡곡으로 줍니다. 우량한 회사는
비정규직은 없어지고 그냥보리쌀 한 됫박에 일

[amur]

히겠다는 날품팔이 잉여인간으로 전락하는거죠

[amur]

밥만 먹여주면 일하겠다는 인간들도 많이 생겨서 인간의 값이 없어지고 노동조합도 없어집니다. 입을 덜기위한
아동노동도 재등장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따위는 집어치우고 먹을 거리를 구하려고 배회하게 됩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식견?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네요....3국에 쉘터라니...ㅠㅠ

[은하수]

이 글 읽으면서 충격이 컸네요.

[건강하자임사장(경기)]

그냥 가상입니다.^^;

[은신처 (경기)]

흠냐.. 추운것 싫은데.. ㄷㄷㄷ 임사장님 카페엔 금요일날 갑니당.. ^^;

[달아(충북)]

어어....진짜로 가시는 겁니까....^^;; 가상이 아니고...

[은신처 (경기)]

넹.. 가끔 들립니당..

[건강하자임사장(경기)]

금욜날...^^; 실험에 성공한거 보여드릴께요.ㅡ,.ㅡㅋ 5시되면 저는 아이들 받으러 갑니다....ㅠ,.ㅠ

[은신처 (경기)]

ㅋ 그전에 갈께요..

[chris2(전남)]

명불허전 임사장님ㅋㅋ!고리원전에 미사일 10발...모골이송연합니다. ㄷ ㄷ 리얼하네요.

[건강하자임사장(경기)]

허거덕;; 그렇게 끔찍한가요..ㅎㅎ;; 더 최악의 경우를 끄적일껀데요.^^;;; 첨부 사진이나 내용이 거의 19금이라... 어떡게 완화 할지가..ㅠ,.ㅠ

[카리마바드(경기,캐나다)]

아... 전 읽으면서 폐 얘기도 그렇고 원전도 그렇고... 막 진짜인거같아서 어쩌지 어쩌지? 이러면서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만빵입니닷!! ^^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웃! 이러다 저 구라쟁이 될까 두렵습니다.ㅠ,.ㅠ

[흑천소좌(경북)]

왠지......... 천만원은... 논픽션같은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윽.....

[흑천소좌(경북)]

죄송해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근데 너무 웃겨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트서바이버(경북)]

30만원짜리 레밍턴870도 쓸만합니다. 힘내세요 ^^;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아직도 시판 되나요? 개머리 수정 하면 쓸만은 하던데요.^^ㅋㅋ

[hsbak1]

단순히 상상으로만 들리지 않는군요.. 한 미래예측서(과학적인 분석서)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2016년인가 공기오염에 대한 분석자료가 공표되면서 도시 대탈출이 일어날 것이라는 거였죠. 책을 오래 전에 본 것 같은데 얼마전 중국에서 전에 없던 미세먼지가 갑자기 날아오는 걸 보면서 아차 싶었죠. 베이징의 대기오염을 겪어보면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항상 걱정하는 부분을 써보았습니다.^^;

[초보자(여수)]

아~ 걱정..걱정..실감나네요..다음편 기대합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하하하...이번주에는 더 걱정 스러운거 올릴께요.^^ㅋㅋ

[bellstone(전남)]

단숨에 읽었네요. 다음은 언제 ㅎㅎ

[건강하자임사장(경기)]

감사합니다.^^ 이번주중? 올리겠습니다.^^;

[냥미(전주)]

뭔가 현실적이네요 중국도그렇고 원전.. 북한에서 수많은 공작원 스파이가 왔다가는데 공작원이 우리나라 원전과 그 주변까지 샅샅이 사진찍어가고 철저히 수집한다하더군요.. 미사일이든 뭐든 날라올거같아요ㄷㄷ 위성과 해킹도 우리나라보다 발달했다던ㄱ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