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부터 시작해 10개월간 진행한
수업 결과 전시를 쿠아레비 구산 카페에서 3주간 하게 되었다. 비구상 이외에도 더 다양한 것들을 배웠지만 전시는 비구상 작품 1개씩 걸었다. 6월1일 설치,6월8일 오프닝!
초대된 그림벗들과 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6명의 마을화가들은 그림에 관련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란샘의 진행으로 이야기를 듣고 지인들의 축하 한마디까지 들으며 그림 토크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들 떨린다면서도 미리 준비해 온 글을 읽으며 역시 그림도 글도 어드벤스반 다웠다.
시간 내어 와서 이야기 들어주신 그림벗들이 고마웠고 힘이되는 시간이었다.
크리틱해 주시고 전시 준비해 주시고 토크 진행 해 주신 샘 고맙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 멋있는 문화생활까지 책임 지시는 쿠아레비 사장님!고맙습니다.
오프닝에 못 오신 분들은 시간될 때 오셔서 마을화가들과 만나셔서 그림 이야기 들어보세요.
월요일 :우명애(2-4시), 화요일:주윤하(2-4시),
수요일 :이순자(2-4시), 목요일:박상미 (2-4시),
금요일 :나소진(2-4시), 토요일:고인옥 (2-4시)에 카페에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