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창 발왕산 눈꽃산행
2, 24, 1, 11.
3, 회비: 45,00원
4, 식사: 조식(김밥&토스트)
중식(산행후 현지맛집식사)
A, 얼홍길코스--정상-- 도보라산. 약10km
B, 곤도라탑승-- 정상 --도보하산. 약4km
C, 곤도라탑승-- 정상눈꽃관광--곤도라하산.
No | Name | No | Name | | No | Name | No | Name |
1 | 산정무한님 | 2 | 아 재 | 3 | 필 승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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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단 비 | 6 | 장미희 | 7 | 영 숙 | 8 | 공성숙 |
9 | 윤 슬 | 10 | 보 물 | 11 | 바람결 | 12 | 태백산매 |
13 | 함백꽃 | 14 | 임경미 | 15 | 보 화 | 16 | 임명희 |
17 | 최민정 | 18 | 최민정 | 19 | 아미소 | 20 | 임경빈 |
21 |
| 22 | 하흑님 | 23 | 최창현님 | 24 | 양길승님 |
25 |
| 26 | 따스랑님 | 27 | 왕 족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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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최민정 | 30 | 윤동현 | 31 | 미 향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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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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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 42 | 공 명님 | 43 | 길손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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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안내도
등산거리 : 6.87km(편도)
등산시간 : 4시간 36분(식사시간 포함)
등산코스 : 에네포레더골드 엄홍길 입구 - 더 소나무 카페 - 엄홍길쉼터1 - 철쭉쉼터 - 엄홍길쉼터2 - 천년주목길 - 발왕산정상
난이도 : 중
스포즈 영웅 엄홍길 대장이
"내 인생과 닮은 산"이라 칭한 발왕산은 엄홍길 대장이 선정한 "인생의 3대 명산" 이라고 합니다.
오늘 그 위대한 길을 남편과 함께 산행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콩닥콩닥 설레이더라구요.
발왕산 엄홍길 입구
출발하겠습니다.
올겨울 첫 눈꽃산행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도착하기 전까지 눈이 다 녹아버렸을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이쁜 눈꽃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눈 돌아가는 제조상궁~
눈꽃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나뭇가지들이 땅을 향해 축축 가라 앉고 있습니다.
키가 큰 나무에선 비가되어 내리는 눈이 뚝뚝 떨어집니다.
엄홍길 입구에서 275m 지점에 안내되어 있는 표지판에는 발왕산 정상까지 6km 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산사나무
국내최대크기, 최고 수령으로 추정되는 대한민국 토종 산사나무도 눈꽃으로 만든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습니다.
악재를 막아준다는 산사나무를 지나며 혹시 모를 악재를 막아주기를 바래봅니다.
발왕산 눈꽃
[출처] 발왕산 엄홍길등산코스 발왕산눈꽃산행|작성자 제조상궁
발왕산 눈꽃
키가 큰 나무도 키가 작은 나무도 눈꽃으로 화려하기가 끝짱입니다.
더 소나무 카페
발왕산 알파카 목장
가문비치유숲
더 소나무 카페는 기계가 만들어 주는 커피를 맛볼수 있었구요.
겨울이라 휴장중인 발왕산 알파카 목장은 저희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던 최애장소중 한곳이였습니다.
귀여운 알파카~
더 소나무 카페와 발왕상 알파카 목장 근처로 가문비치유숲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1.800여 그루 독일가문비나무의 피톤치드로 가득 채워진 진정한 치유의 숲입니다.
눈꽃에 홀렸다고 해야 할까요.
엄홍길 쉼터1
첫번째 엄홍길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화려한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시 무심히 걸터앉아 쉬어갈수 있는 의자가 쉼터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걸어온 길이 힘들지 않았기에 산행을 이어갑니다.
눈밭을 걷는 남편이 예술이 되는 매직과도 같은 발왕산 산행코스 엄홍길
발왕산 눈꽃
발왕산 눈꽃
발목까지 파고드는 눈길을 힘든줄도 모르고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산행을 하면서 힘이 들수가 없죠.
철쭉 쉼터
역시나 쉬어갈수 있는 의자가 놓여있는 철쭉쉼터도 지납니다.
철쭉 쉼터이후 따뜻한 햇빛을 받아 상고대는 녹아내렸지만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등로는 여전합니다.
엄홍길 쉼터2
발왕산 스카이워크
두번째 엄홍길 쉼터에 도착하면 드디어 발왕산 스카이워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발왕산 정상이 코앞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는 않습니다.
항상 안전이 최고니까요.
발왕산 눈꽃
발왕산 스카이워크
발왕산 드래곤캐슬 위로 발왕산 스카이워크가 하늘 한가운데 떠있습니다.
몇해전 방문했을때 공사중이였는데 드디어 완공 되었네요.
마음은 벌써 발왕산 스카이워크 위에 있지만 일단 뭘좀 먹어야 겠어요.
배가 너무 고픕니다.
발왕산 정상으로 출발했습니다.
포토존
포토존
발왕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로엔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포토존과 천년주목들이 환상적입니다.
바람한점 없이 포근한 날씨를 선물해준 날씨요정님께 감사하며 걷습니다.
발왕산 정상 평창 평화봉
8개의 기둥과 8마리의 비둘기가 평화의 햇불이 되어 전 세계를 비추는 발왕산 정상 평창 평화봉을 보고 있쟎니
평창 동계올림픽 그날의 가슴 뜨거움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발왕산 정상석(1458m)
평창 평화봉 옆으로 자리한 발왕산 정산석 뒤로 맑은 하늘에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까지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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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기운’ 지닌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발왕산/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케이블카로 20분만에 정상까지/짜릿한 기(氣) 스카이워크 오르면 장엄한 백두대간 한눈에/독일가문비나무숲 거닐고 동물계 ‘얼짱’ 알파카도 만나
발왕산 정상 기(氣) 스카이워크.
해발 고도 1458m. 높이만큼 발아래로 펼쳐지는 산맥은 장쾌하면서 아찔하다. 겹겹이 쌓이고 쌓인 능선들이 아스라이 멀어져가고 구름바다까지 펼쳐지는 몽환적 풍경이라니. 자연이 만든 위대한 작품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몸이 날아갈 듯, 매섭고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바람에 새해 소망을 실어 보낸다. 올해는 좋은 일만 있게 해달라고. 백두대간 정기 품은 발왕산 정상에 섰다.
발왕산 케이블카.
스키 슬로프.
◆케이블카로 가볍게 올라 발왕산 정기 품어볼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다. 하지만 등산에 자신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리조트 투숙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출발과 함께 잠시 덜컹거린 케이블카는 순식간에 고도를 높이며 눈의 세상으로 데려간다.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키어들 뒤로 하얀 눈보라가 날리는 모습을 보니 십 년 묶은 체증이 내려가듯 시원하다. 국내 스키장 중 최장거리인 약 6km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를 스키어들이 여유 있게 즐기며 산자락을 굽이굽이 내려가는 풍경은 아름답고도 낭만적이다.
케이블카는 산 하나를 넘을 때마다 고도를 더욱 높이는데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 짜릿하다. 마치 신선의 세상에 들어선 듯, 눈 덮인 영험한 산자락들을 끝없이 펼쳐 보여주는 케이블카는 3710m 거리를 20여분 동안 날아 발왕산 정상에 여행자를 쏟아낸다. 모나파크 시그니처 포토존 앞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발에 매단 이들로 북적거린다. 리프트에서 내리던 초보 스키어가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찧자 친구들이 깔깔대고 웃는 풍경은 평화롭다.
발왕산 정상 기(氣) 스카이워크.
발왕산 정상 기(氣) 스카이워크.
발왕산 정상의 명물, 기(氣) 스카이워크에 오른다. 발왕산 정상에서도 높이 24m로 세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워크. 밑에서 올려다볼 때도 아찔한데 바닥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든 스카이워크 위에 서면 공포감은 무한대로 증폭된다. 이곳에 여러 번 올라왔는데 오늘처럼 거센 바람은 처음이다. 발아래 구멍을 통해 “위잉∼위윙∼” 굉음을 내며 휘몰아치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몸이 휘청거릴 정도. 하지만 섭씨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청년들은 점퍼를 벗어 던지고 바람에 온몸을 맡기며 인생샷을 찍는다.
발왕산 정상 기(氣) 스카이워크.
발왕산 정상 기(氣) 스카이워크에서 본 백두대간 운해.
조심스레 스카이워크를 걸어 맨 끝 난간에 섰다. 마침 날이 좋다. 맑
발왕산 정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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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재, 참석 1
최창현 참석합니다 석바위 탑승 합니다
보물 3등 ~
동막 탑승~~~좌석 10번
단비 장미희 참석합니다
좌석 5~6번 동막탑승
보화 부평역
6등~^^
좌석15번예약
아다모 참석합니다 좌석7번예약~~석바위
초원사랑 참석
좌석 11번 동막탑승
참석합니다/문학탑승
필승~~십정소방서앞~~~10명
저도 갑니다.선학 승차~~
동막탑승
참석합니다 동막탑승.
임경미님~~환영합니다~~석바위~~~14번째
함백꽃님~~~환영합니다~~석바위~~~15번째
하흑, 갑니다~동막역
태백산 매~~~선학역 좌석22
하흑님~~환영합니다~~동막역~~16번째
태백산매님 ~~환영합니다~~선학역~~17번째
공성숙님....18
공명,길손님....20
함백꽃,임경미
좌석18,19번
석바위탑승입니다~~
임명희 부평역
좌석14
최민정님 지인 2명.
석바위1, 선헉공영주차장1.
입금계좌 부탁드립니다.
감...........선학공용주차장!
윤동현 ~~선학공영주차장~~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