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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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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2-2) 야생과 함께 /안순희
안순희2 추천 0 조회 61 22.10.09 13: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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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9 16:15

    첫댓글 자연을 아끼는 친구처럼 여기니 그곳의 고라니는 살 만하겠어요.

  • 22.10.09 16:41

    고라니에게도 마음 한 자락을 내어 주는 안순희 선생님이 바로 보살이시네요.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 22.10.09 16:58

    와! 안 작가님이 동물들과 같이 사는 법을 지혜롭게 터득하고 실천하고 계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2.10.09 18:46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고 계시네요.

  • 22.10.09 19:37

    들짐승들의 개체 수가 많아 졌나봐요. 농사만 생각하면 그들이 밉기도 하겠어요. 그런데 공존하며 지내려고
    노력하시네요.

  • 22.10.09 22:00

    저도 예전에 농수로에 빠진 새끼 고라니를 발견하고 꺼내 주었더니 가늘고 긴 다리로 논둑을 지나 숲을 행해 뛰어가던 기억이 있어요. 농촌의 가을 풍경에서 산짐승과 철새들의 이동 경로를 자주 보게 됩니다. 하물며 멧돼지도 마당 옆 텃밭에 다녀갔는지 간혹 똥을 발견한 적도 있어요.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그들과 더불어 살아야겠어요. 안 선생님의 마음처럼 맑고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 22.10.09 22:14

    자연은 우리의 소중한 친구지요. 가끔 저도 그것을 잊어버려 걱정이긴 합니다.

  • 22.10.10 18:36

    산새, 풀벌레, 산토끼, 고라니, 노루, 멧돼지, 매미, 반딧불이... 선생님은 친구 부자네요.
    '이 세상은 참 살 만한 곳'이라는 말이 선생님 곁에 있는 동물들의 소리로 들려 가슴을 울립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0.11 12:46

    존경하는 글 벗 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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