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대호좌대 우럭낚시에서 재미를 보지 못해
이번에 다시 삼길포항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제일 작은 좌대인 우리좌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사전 방류를 하지 않아 미리 줄을 많이 서지 않고
좌대가 작아서 방류고기들이 금방 나와 초보자들도 고기 잡을 확율이
높은 곳입니다.
하지만 방류발이 끝나면 거의 고기가 나오지 않아 좀 심심하였습니다.
다음날을 위해 저녁에 미리 조금 방류하는 사전 방류를 하는 인근
만석좌대나 백년좌대는 아이스박스를 전날 12시부터 줄을 세웁니다.
주말에는 거의 만석입니다.
이번에는 몇마리나 잡았을까요?
복수전은 하였는지? 한번 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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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조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