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5일~10일, 한성1918과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진행
부산문화재단은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와르르, 우르르, 모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를 부산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일대와 중구 한성 1918 등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 전시 ▲공연 ▲포럼 ▲페어 ▲워크숍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 행사는 ‘모험(Adventure)’이라는 컨셉으로 한성1918 에선 5일부터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 ▲시민 워크숍 일상이 예술이야 ▲유아 문화예술교육 연수프로그램 너나들이 ▲장인 전문가 워크숍 ‘예술교육이 주는 힘의 가치와 가능성’ 등이 펼쳐진다다대포 해변공원에선 9일부터 이틀간 ▲창의형 문화예술교육 체험존 ▲일상의 대모험과 전국의 우주 문화예술 교육 단체들이 참여하는 페어존 ▲시민들이 다채로운 교육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몽베이 등이 구성됐다.이어 ▲문화예술 공연단체들의 공연 해변으로 예술가요 ▲생태환경 탐험 프로그램 뚜벅뚜벅 예술모험 ▲부산문화예술교육 캐릭터 ‘몽야’와 함께하는 과 포토존, 캠페인, 스탬프 투어 등도 함께 진행된다.아울러 금정문화재단과 부산진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팸투어 ‘예술마블 진정여행’도 진구와 금정구 문화예술공간 일원에서 운영된다.서상호 문화재단 생활문화본부장은 “시민이 모험가가 되는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삶과 교육의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배움과 놀이가 본질임을 페스티벌을 통해 가치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부산문화예술교육 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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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와르르, 우르르, 모야’ 개최 - lean2u 린투유
부산문화재단은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와르르, 우르르, 모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를 부산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사하구 다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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