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문제들을 크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산주의는 빈곤의 평준화를 의미합니다. 물론 공산당 간부들은 호의호식하며 막대한 권력을 누립니다. 부의 평등이 아니라 가난의 평등을 의미합니다.
2) 공산주의는 강제 강요 강압 독재를 유지하며, 한번 공산주의화가 되면 자유선거를 통해서 바꾸거나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3) 공산주의는 폭력을 사용합니다. 그 폭력은 뺨을 한대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무자비하고 잔인한 살육을 의미하며 피를 부릅니다.
체 게바라는 한 사람의 생명은 세계 최고의 부자의 전 재산보다 더 귀중하다고 말하였지만, 1958년 말에 2만명을 살육한 후 1959년 1월 아바나에 입성하여 쿠바 공산 정권을 세웠습니다.
4) 공산주의의 가장 간악하고 끔찍한 진실은 그들이 기독교를 극히 혐오하며, 진리의 복음이 인간의 마음 속에 역사하여 변화시켜주고 화해하며, 사랑할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막아버린다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살육으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진리와 평화가 번성하고 번영하는 것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진실을 아직 깨닫지 못했던 우리나라 조상들은 일제시대의 독재와 자본주의자들의 횡포에 맞서는 공산주의에 어느 정도 동정적이었으며 그 결과 독립운동가의 75% 정도는 좌파였다고 믿어집니다. 거기에는 우리 조상들이 알고 있던 세계 진리에 대한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민족주의는 성경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행 17:26) 그러나 공산주의는 성경 진리에 어긋납니다.
이것은 보편적 복지제도와 구분되어야 할 것입니다.보편적 복지제도는 분명히 한계를 정해놓아야 하지 무제한 복지는 바로 공산주의와 같기 때문입니다.
고아와, 과부, 장애인에 대한 복지나 구제는 성경적으로 옳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망한 사람에게 징검다리 구제를 베푸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머지는 보편적 복지로 담당케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상은 < 내가 어려서부터 의인이 걸식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 시 37:25) 시편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2024. 1. 19 하토브
첫댓글 이상과 현실이 너무 괴리감이 크군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