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번 우엉조림을 했는데 며눌아기가 다 먹고 갔어요.
그다음주는 연근조림 해 주었고...
너무 잘 먹어서 오늘 또 했어요.
직접 깍아서 썰어서 했어요.썰어놓은것도 있지만...
재료.우엉:730g.식초:3T. 간장:10T.포도씨유:5T.맛술:10T.
올리고당:8T.다진마늘:1T .깨:1T
껍질벗겨 썰어서...
식초3T에 아린맛 빼고있습니다. 30분정도..
포도씨유와 마늘 넣고
10분이상 볶았어요. 양이 있으니까...( 우엉을 볶다보면 물이 나와요.
물이 없어질때까지 볶으면 되는것 같아요.)
간장.올리고당.맛술을 넣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볶으니 완성이 되었어요.
옥이님 레시피따라 햇답니다. 양에 따라 양념은 더하면 되니까요.
맛있겠죠? 울 딸과 며느리가 잘 먹어요.
첫댓글 우영 연근 정말 좋아라 하는데~~~오늘 시장봐다..만들어야징 ㅎㅎ
주말에 아기와서 시감이 없어 들오지도 못하구....
이제서 들어왔어요.. 행복소녀님 해 드셨겠네요?
어려울거 같아서 안했는데 넘 쉬워보여요..만들어봐야겠어용.~~
옥이님 레시피대로 하면 넘 쉬워요.
그렇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맛있어요.
쉽게 보이네요
우영, 연근 좋아라하는 음식.
며늘과 시엄니가 맛나게 먹는 음식 속에 사랑이 듬뿍 하길..
감사합니다. 며느리가 좋아해요.
고부간에 사이가 좋으시군요
슬쩍가져오고 싶어요. ㅎㅎㅎ
보내드리고 싶네요..
아름다운 마음씨가
@빵살(송남) 맛나보이네요
저두 오늘 해봐야겠어요 ㅎ
전 왜 레시피따라해도 안될까요??
윤기도 없고 할튼 안되요 ㅠㅠ
마지막에 조금 센불에서 저어주세요.
그것이었군요
침 넘어가네요ㅜ
저녁도 안무것는데;;;
ㅎㅎㅎ~~애들 반찬으로 좋을듯....
그렇지요
저는 우엉을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음
볶고...마늘은 넣지 않았는데...언니가 만든
우엉조림이 더 맛있게 보여요...ㅎ
저두 살짝 데쳐서 해요^^
그렇군요
울딸도 좋아하는데 못 만든지 오래 됐어요.
마싰겠다^^
맛있어요. 연근보다 더 맛나요..
우엉이 그렇군요
와..... 간단한걸요...
저도 도전해 봅니다..
건강반찬이죠..김밥에도 넣고..매번 우엉 사면서....좀 해 봤으면 했거든요..
아고..아고..여기 옥이님 까페 왔다가 실력은 날로날로 늘어가는데..
몸은 좀 고되네요...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웃어야죠..
저도 도전의식이 발동하네요
재미로 하세요. 요리는 재미가 있어야 힘이 안들어요.
잘 먹는 식구들 생각하면 힘이 날껄요..가을산님은 잘 하시니까요...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