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하이닝 위안화진 야오완링 묘군 고고학적 발굴 순조롭게 마무리 浙江海宁袁花镇姚湾岭墓群考古发掘顺利结束
출처: 저장 문물망 작성자: 徐超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2019년09월 하이닝 위안화진 야오완링 묘군의 고고학적 발굴이 완료되었으며 발굴 면적은 약 1,000제곱미터이며 량저 문화묘 5기, 한묘 21기, 송묘 1기를 포함하여 총 27기의 묘가 청소되었습니다.양저문화묘지 출토기물 38점, 양저추형옥기·옥주·석월·도기 등 총 302점이 출토되었으며, 한묘 출토기물 264점, 철검·유리기·연판·연석·동경·동전(銅钱)·도항아리(陶壶)·도호(陶等) 등입니다.
5월 28일 야오완링 묘군이 우위안 고속도로 하이닝 구간 건설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시 교통 투자 그룹은 즉시 이 상황을 시 문화재 부서에 보고했습니다.같은 날 오후 시 문화보호연구소는 인원을 현장에 파견해 한나라 무덤군으로 잠정 확인했으며 일부 무덤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저장(浙江省江)성 문물고고연구소가 파견해 현장 조사를 벌여 이곳이 한(漢)대 무덤군임을 확인했습니다.문화재를 보호하고 구조하기 위해 국가문화재국의 승인을 받아 야오완링 묘군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이 수행되었으며 발굴 작업은 주로 자싱시 고고학 팀이 담당했습니다.6월 1일 고고학 팀이 현장에 진입하여 시 교통 투자 그룹의 강력한 협력으로 8월 초 현장 발굴을 완료하고 실내 복원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발굴은 하이닝시가 남동쪽 산악지대와 구릉지에서 량주 문화 시기의 무덤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량주 문화의 분포와 형태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발굴된 21기의 한묘는 일정한 계획이 있고 부장 기물과 조합이 비교적 일치하여 양한(兩漢)의 즈음 가족묘지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토갱묘와 전곽묘가 병존하고 있고, 묘의 방향이 동서향과 남북향으로 나뉘어져 있어 한나라 무덤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하이닝시 문화방송관광체육국)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 하이닝 위안화진 야오완링 묘군 고고학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