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내 생애 정말 멋진날이였어요
경대쪽에 갔는데..
사람들이 난리더군요..
대한민국을 외치는 젊은이들의 혈기에..
크락션을 울리며.. 달렸습니다.
내려서.. 응원가들과 사진두 찍구..
22년을 살면서 첨으로..
한국이란 나라에 애착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을 부렀던 유관순 할매가.... 생각나네요..
이런 애국심으로..
더욱 큰 나라가 되었음하네요..
冬紅雨和님 오늘 하루 조았지요?^^
정말 조은하루였네요.
오늘 동호회 차량들이 바뿌게 움직였습니다.
달맞이에두 동호회분들 계셨구요..
저희는 경대에서 송정 황령산으로 움직였습니다.
冬紅雨和님도 꼭 함께 달렸음 하네요..
조은꿈 꾸구.. 담에 뵙께요..
오늘 식구님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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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널은 정말 시끄러운 하루였떠여..^^가게에서두 난리였꾸..울 나라 경기있는 날은 손님두 엄궁..골을 넣을때마다 나오는 사내방송하며..사장몰래핸드폰으루 경기보는 언냐들..글구..~~~~!!서면 1번가 나오니깐..난리..난리..서면 일대를 뛰어다니면서 응원가를 외치는데..정말 귀청 떨어질뻔했떠여..부경대앞쪽은 무슨일이 생겼는지..차량통제구..버스가 남천동 방파제쪽으루 돌려왔떠여..정말..이런 잔치분위기는..월드컵에 힘을 다시 느꼈떠여..아 맞다..남천동쪽에 어널 코란도 한5댄가??안에 사람들은 꽉꽉이구..창문밖으루 나와서 태극기 흔들구 응원가 부르구..빵빵이루 박자맞추구..그거 보니깐.."혹시..우리 동호회사람들?ㅡ,ㅡ*"이란 의심까지 했떠여..^^다들 어널 어케 보내셨어여??님들두 월드컵땜에..흥분되서 아직 들떠있겠졍~^^다들..들떠서 넘 꺾지말구 지베 퍼득 퍼득 들어가셔서..이뿐꿈꾸구 주무세여~~^^글구..음주운전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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