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나를 뮤지컬 덕후의 길로 들게 한 바로 그 작품 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후기! (스포, 스압)
서울예술단 추천 1 조회 4,046 15.08.30 18:14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01 00:02

    잃얼 보고싶어서 앓앓... 지방에서 덕질하기 진짜 힘들다... 방학 내내 서울에 있다가 내려온 거라 도대체 무슨 핑계를 대고 올라가야 할지ㅜㅜㅜ 거기다 교통비ㅠㅠㅜ 어흑 나 이거 안보면 엄청엄청 후회할 것 같은데ㅜㅜ 신함 보고 설예단 진짜 좋아하게 돼서 잃얼도 꼭 보고싶다... 하아...ㅠㅠㅠ

  • 작성자 15.09.01 00:39

    닉네임....ㅂㅌㅍㄹㅇ?? 난 봤음 좋겠어 설예단이 반응좋은극은 바로바로 다시 올려주는 편이긴 한데 언제올지는 기약이 없어서ㅜㅜ특히 잃얼은 설예단 제2의전성기를 열어줬대도 과언이 아닌극이라ㅠㅠㅠㅠㅠ

  • 15.09.01 01:13

    @서울예술단 당신은.. 내 버터플라이요? ㅎㅎㅎㅋㅋㅋㅋ 헿
    그렇구나ㅠㅠㅠㅠ 나 이거 가야되는 거 맞지? 아 유튭에서 넘버 듣는데 진심 취저... ㅠㅁㅠ 차지연 배우 감정bbb 이번 휘 캐슷도 좋은 거 같고..ㅠㅜㅠ... 어떻게든.... 가봐야겠어... 지나간 바로 이!!! 공연은 돌아오지 않으니까!!! ^0^ 여시 덕에 결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01 08:59

    여시 고두훈 아니고 고훈정! ㅋㅋㅋ 배두훈이랑 헷갈렸나보다 훈정휘는 내일 첫공이고 나도 토요일에 훈정휘보는데 궁금....초연휘보단 좋겠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01 08:59

    좋겠다.....8ㅅ8 난 왜 직장인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01 23:54

    햇살휘는 아예 거기서 애드립으로 가기로 한건가ㅋㅋㅋㅋ근데 단차 쓰는게 되게 상징적이라 뺄수도 없고 흡....오늘 관크도 많았고 자리 더블나고 난리도 아니었던데ㅠㅠ

  • 15.09.02 00:34

    오늘 노래 끊기고 알람울리고 .....좋진않았지만 햇살찌 울때 ㅜㅜㅜㅜㅜㅜㅜ 애드립에 빵빵 터졌디만 난 노래할때가 제일 좋았어 ㅜㅜㅜㅜ 그리고 차지연 성량 ㄷ ㄷ ㄷ 짅짜좋더라

  • 작성자 15.09.02 12:53

    윽 존나 그켬이다.....나도 내가 본 차지연은 성량이 빵빵해서 차지연 노래 약하다는 말 들을때마다 어리둥절ㅠㅠ

  • 15.09.03 08:15

    나 맨앞줄 예매했는데 별로야?ㅠㅠ

  • 작성자 15.09.03 08:22

    음.....앞이면 목소리만 들리는 장면들이 있을거야ㅠㅠ대신 표정은 잘보이지만

  • 15.09.03 09:30

    아 내 최애극ㅠㅠㅠㅠ영수배우님 슈고종일때가 제일 멋잇쟈나여ㅠㅠㅠㅠ결혼하고싶을뻔..넘버들이 다좋아진심

  • 작성자 15.09.03 10:33

    나도 초연때 슈종보고 바로 덕통ㅠㅠ그리고 박영수 노래 특출나다고 생각 안하는데 윤동주보다도 유독 고종 넘버를 잘소화하는것같아ㅠㅠ넘버 핵꿀 진짜 근데 민찬홍 작곡가님 편곡은 왜죠...

  • 15.09.05 20:06

    여시! 예매하기전에 여시글 다시 와서 물어보고싶은게있는데ㅠㅠ 1층 중블 맨뒷쪽이 나을까 2층 사이드가 나을까ㅠㅠ? 내일공연볼꺼야!!

  • 작성자 15.09.05 20:08

    음....2층중블이면 2층도 괜찮은데 사블은 못가봐서....나라면 1층!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05 20:1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05 20: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05 20:23

  • 15.09.06 01:49

    여시 나 저 위에서 지방 사는데 가고싶다고 찡찡거렸는데 ㅠㅠ 여시 덕분에 다녀옴 진짜 이런 정성스런 후기 쪄줘서 정말정말 고마워ㅠㅠ 사실 역사를 잘 몰라서(부끄럽다ㅠ) 이해가 안간 장면이 많았는데 나 여시 후기 다시 읽고 거의 다 이해했어 일단 난 민영익이 진짜 죽은 줄 아라씀.. 그래서 나중에 지팡이 짚고 나오는데 갸우뚱 ?0? 저분.. 음? 이랬어 ㅋㅋ 그리고 햇살휘 '안돼!!!!!!' 절규는 나 듣는 순간 진짜 발끝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소름이 쫙ㅠㅠ 너무 마음 아프더라 그 장면이 제일 임팩트가 컸고 초반에 휘의 너의 얼굴 넘버가 각인되면서 이해되더라고 그 심정이. 마음이.ㅠㅠ 난 설예단 신함 보고 좋아하게 된 건데 설예단

  • 15.09.06 01:55

    특유의 그 웅장하고 화려한, 군무가 정말 좋아. 보는 사람이 압도되는 그 느낌.. 아 그 변재범 무용수 정말정말정말 잘하더라. 신함에서 형남희 무용수 보고 정말 놀랐었는데 그때랑 비슷하게 놀랐어ㅎㅎ 햇살휘랑 건혜시는 축지법 때 졸귀여서 거의 혀깨물고 봤엌ㅋㅋㅋ 여시 후기 보니까 막 장면들이 되살아난다 나 원래 관극하면 진짜 휘발 장난 아니라서 보고도 뭘봤는지 기억을 잘 못하는데(그래서 후기를 잘 못써ㅋㅋㅋ) 너무 고마워 여시 후기 보니까 막 새록새록 생각나ㅠㅁㅠㅠ 곱씹게 되고 너무 좋당ㅠㅠ

  • 22.01.01 02:47

    와 여시야 나 고종으로 연어하다가 왔는데 진짜 극세사다 몇번을 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서너번밖에 못봤는데도 글 읽으니까 장면 다 선하게 떠오르고 아 이게 그런 장면이었구나! 하고 새로 알게 된 부분도 있고 그러네 덕분에 잃얼 너무 다시 보고싶다ㅠㅜㅜㅠㅠㅠㅠㅠ

  • 엇 6년 아니 거의 7년전 후기인데 댓글이라니ㅠㅠ이번 3월에 또오니깜그때 또보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