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결정사 2년에 걸쳐 소개받았는데,
재혼 여성분들 눈이 엄청 높습니다....
젊었을 때 순수한 마음으로 연애하고 결혼하던 것과는 완전 달랐어요.
키작고 외모도 평범한, 그렇다고 부자도 아닌 저같은 남자는 선택받기가 참 힘들었어요.
나이는 들어가고,
몸도 예전같지 않고...
더이상 한국에서는 힘들 것 같아서
베트남 국제결혼 했습니다.
3월말이면 신부가 입국하는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이제 이 카페를 떠나야 하는 건 아니지요? ^^
혹시 자격이 안된다면 강퇴시키셔도 됩니다.
첫댓글 진심 축하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해요.
제친구는 미혼인데 담달인가 입국해요 업체통해서 한게 아니라서 그런가 꽤 오래 걸리는듯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내가이른 그 주접이 맞지요? ㅎㅎㅎ
축하해요~~^^
문화적인 차이를 잘 극복해야 잘 살 수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이해와 배려로 알콩달콩 이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전 제가 함께 일했던 친구가 베트남 여자와 결혼했는데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예쁜사랑 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곧 베트남 여자 랑 결혼 할 생각임
한국여자 들 징글징글 하네요 돈도 많아야 하고 거기다 성격 좋아야 하고 모든걸 여자에게 맞처달라는 소리에 포기
베트남 여자도 결국은 비슷해요. 다만 정도차이? 어린 나이의 신부, 그리고 뽑기 운도 크죠. 어차피 결혼, 재혼은 모험입니다. 모든 걸 걸어야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