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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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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10월 산행기] 이틀째 천관산 기기묘묘한 바위들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215 14.11.04 11: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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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4 11:43

    첫댓글 이제야 마무리됐구만. 잘 읽었네, 나를 걱정해주어 고맙네. 유념하겠네. 근데 지금 아픈 곳은 무릎이 아니라 발목일세. 무릎도 예전에 안 좋았지만....

  • 14.11.04 12:03

    절묘한 산에, 절묘한 산행...그리고 절묘한 표현의 산행기였습니다. '아득바득'에서 빵 터졌습니다. 혼자 산행기 읽다 미친 *처럼 키득거렸다는^^.... 저는 오늘도 '아득바득' 일상을 살아내고 있답니다. 산에 오르듯!!

  • 14.11.04 12:03

    아참...그리고 알대장님 고생 많으셨서요, 산행기 쓰느라^^.

  • 14.11.04 22:27

    세월이 빠르긴 빠르구나.일출,천관산 다녀온지도 보름가량 지났구나.
    알의 재미난 산행기를 읽으며 다시한번 곱씹어보는 맛이 좋다.^^
    일출,천관산 산행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산바람과의 만남이 있어 더욱 반갑고 즐거웠던 1박2일이었어.수고 많았다~~

  • 14.11.05 11:00

    정말, 9년 전인가는 좁다란 길에서 억새와 스킨십을 나누며 걸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 길이 대로로 변하다니요....ㅠ

    긴~ 산행기, 흥미진진하게 있었네요. ^^

  • 14.11.05 15:28

    알아, 수고했다. 산행기를 몇날 며칠에 걸쳐서 쓰니라고. 잘 읽었고, 근데 나에게까지 고민을 넘겨주진 말아다오. 나는 생각이 잘 안나는데, 멍게야, 우리가 2005년 1월에는 어딜 갔니? 분명 2월에 태백산부터 카페를 시작했으니 1월은 주위이 도움이 필요한 듯. 그리고 알아, 은별엄마 진짜 소녀같이 이쁘더라. 무엇보다 내 절반 정도의 폭을 가진 날씬함이 부럽더라, 키도 크고. 반가웠어.

  • 14.11.05 16:02

    역쉬! 대장!! 산행기에 산악회의 역사와 더불어 산의 조망, 지리, 풍광, 감성까지 모두 녹아있네요.^^
    제가 처음 산악회에 인사드린 곳이 천관산입니다. 초등 6학년이던 해나를 날씬하게 좀 해보자 해서 불쑥 나타났었지요. 청바지 입고 수학여행 이후 거의 처음으로 오르던 그 산을 인연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감개가 무량합니다!) 그때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쇠고기와 패주 맛을 못 잊어 다시 찾았을 때 그집이 마침 휴일이라 억장이 무너지기도 했었는데. 산악회 소속이면서도 그때보다 엄청 뚱그래진 몸이 제가 산악회에 성실하지 못했던 역사를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당시 함께 산에 올랐던 독짱 선배님, 파리투 형 보고싶습니다!

  • 14.11.11 01:26

    월출산, 천관산, 참 좋은 산들입니다. 산행에 함께 한 분들 반가왔습니다. 현지에서 먹는 자리, 마시는 자리, 그리고 잠자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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