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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뽐내기 삼랑진 장날~
김순정 160회 추천 0 조회 370 13.10.31 00: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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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31 07:51

    첫댓글 구수한 장내음에 허기진 감정을 채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31 21:39

    예~앞으로 저도 자주 가서 사람 사는 향기를 맡을 겁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31 09:11

    선생님, 두번째 사진은 수세미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3.10.31 21:40

    예~ 수세미 맞아요!

  • 13.10.31 08:31

    형배 님은 처음 보셨나요?
    요즘 수세미가 대세인가 봅니다. 경동 시장에도 많이 보이더군요,

    가게 마당 지붕으로 하나 심었더니 수십 개가 열렸는데,
    볶아서 나물로 먹고, 효소 만들고, 말리고,
    귀찮다며 달라는 사람만 여남은개씩 줬는데도 아직 더 있을 정도.

    장독도 정겹고,
    편하게 앉아 정담을 나누는 할머니들도 반갑네요.

  • 작성자 13.10.31 21:42

    예~ 할머니들 사진이 저도 제일 좋았어요!

  • 13.11.02 07:37

    저 수세미는 달이 찬 겁니다.
    오이가 누렇게 익어 가듯요.
    수세미도 처음엔 오이하고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로 색깔이나 모양이 비슷하지요.
    좀 더 익혀 말랑말랑해지면
    껍데기 벗기고 씨를 뺀 다음 말려서 수세미로 사용하였지요.

  • 13.10.31 09:12

    곡물전 저 찌그러진 양은대야가 세월을 말해 주네요.
    시골 5일장 풍경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 작성자 13.10.31 21:43

    예~ 정임씨 세월의 흔적들이 묻어나는 곳 그 곳이 장터가 아닌가 생각해요! ^^

  •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저도 한 번 가보고픈데..

  • 작성자 13.10.31 21:44

    송샘 한 번 오세요~

  • 13.10.31 10:43

    무쇠솥이 아직 팔리나봅니다. 저도 장터를 참 좋아했었는데, 청계8가 황학동 벼룩시장은 꼭 없애야 했을까요? 보물찾기하던 곳이 없어진 기분~~~

  • 작성자 13.10.31 21:46

    덕영샘~ 저희집에 무쇠솥은 있는데 받침이 없어 사러 갔는데 마땅한 것이 없어서 그냥 왔어요~

  • 13.10.31 11:25

    반짝반짝 웃고 있는 장독들 표정이 정겹기만 하군요.^^

  • 작성자 13.10.31 21:47

    예~ 이 샘! 장독의 투박함이 아주 좋았어요! ^^

  • 13.10.31 12:38

    가마솥과 항아리 등등 참 정겹네요

  • 작성자 13.10.31 21:49

    큰 가게는 아니지만 정말 옛날을 생각케하는 물건들이 많았어요~ ^^

  • 13.11.01 09:38

    콩잎 장아찌 맛있겠네요~^^

  • 작성자 13.10.31 21:51

    사 와서 양념했는데 가까운 곳에 있으면 혜련씨에게 좀 줄 수 있을텐데....

  • 13.10.31 16:50

    장 터에는 유난히 할머니들이 많으세요. ^^

  • 작성자 13.11.02 16:28

    예~ 이 집은 옷집인데 옷은 몇 개 없고 할머니들께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계셨어요. 그 모습이 얼마나 정겨운지.....^^

  • 13.10.31 20:26

    옻나무도 눈에 들어오네요...
    콩이파리 삭힌 건 이맘 때 경상도 쪽 장터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걸쭉한 멸치 액젓으로 담궈야 되는 그야말로 양념맛이죠.

  • 작성자 13.10.31 23:26

    예~ 영순씨 안 그래도 멸치 액젓으로 양념장해서 만들었어요 남편이 맛있다고하니 괜찮은 솜씬데....가까운 곳에 살면 나누어 먹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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