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세포막을 이루고 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타민D의 원료로 사용되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크게 HDL 콜레스테롤(고밀도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로 구분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혈관 속의 노폐물을 혈액에서 간으로 내보내는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반면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데요. 혈관에 쌓여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무엇일까?
보통 LDL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면 위험 수준이라고 봅니다. 또한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200~239mg/dL는 주의, 240mg/dL는 혈관 질환을 의심할만한 수준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잘못된 식습관, 활동량 부족,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을 나쁜 콜레스테롤 생성의 주요 원인으로 꼽습니다. 예컨대 수면시간이 4~5시간으로 줄면 7~8시간씩 잘 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2배나 큽니다.
한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혈관이 수축하고 콜레스테롤이 전보다 늘어납니다. 고로 명상이나 유산소 운동 같은 취미 활동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좋습니다.
식습관 점검 역시 중요한데요. 예컨대 튀김, 육류, 즉석식품, 가공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면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과식 및 폭식도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반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등 푸른 생선, 홍삼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 됩니다. 특히 '홍삼'은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공식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식약처). 또한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내외에 각종 연구 논문과 임상시험 자료가 다양합니다.
KT&G 중앙연구원 인삼연구소 송용범 박사팀의 동물실험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박사팀은 고지혈증에 걸린 쥐를 둘로 나누고 한쪽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입했습니다. 이후, 간 무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조군의 간 무게는 무려 83%나 상승했습니다. 반면 홍삼군은 38%만 늘어나 50%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간 콜레스테롤 수치의 경우 홍삼군이 32% 더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이는 홍삼이 간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고 고지혈증을 완화시켰음을 의미합니다.
차의과대학교 정동혁 교수팀도 홍삼이 콜레스테롤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팀은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2주 동안 매일 홍삼을 섭취토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 콜레스테롤 수치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살폈습니다.
실험 결과, 대다수의 콜레스테롤이 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환자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무려 74mg/dL나 감소하였습니다(304mg/dL -> 230mg/dL).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를 막으려는 사람들이 기억해둘 만한 소식입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습니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죠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rdindejstudio/products/6695813649
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이번 시간에는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더불어 전체식효삼의 도움을 받아 심뇌혈관 질환의 위협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