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 컬리지 텀2 유학생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ESOL) programmes
ESOL 프로그램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영어권 국가에 거주하며 일상 생활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유학생 입학이 허용된 학교에서는 필수로 제공하는 영어 수업입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베들레헴 컬리지의 이솔 커리큘럼에 대해서 안내를 해 주셨는데요, 이날 참석하신 저희 가족들은 모두 메인스트림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실질적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네요.
이솔 수업 외에 우리 어머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점들은 따로 확인을 해 드렸습니다.
Y1~Y6 프라이머리 ESOL 수업:사라 부코나 선생님 Sarah Vukona
읽기와 쓰기에 중점을 둡니다.
제2외국어 학생들의 레벨을 정확히 평가하여 담임교사의 지원을 통해 교육 과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SOL 선생님은 교실 수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담임선생님과 긴밀히 협력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둡니다.
Y7~Y10: 미리암 알솝 선생님 Miriam Allsopp
학년 초에 전체 학생의 영어 능력 평가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이를 모니터링합니다.
메인 클래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소규모 수업을 진행하여 ESOL 및 문해력을 향상시킵니다.
Y11부터 시작되는 CAA/NCEA를 위해 필요한 문해력을 집중적으로 준비합니다.
Y11~Y13:에스더 블레어 선생님 Esther Blears
Y11의 영어 수업은 NCEA Level 2 영어 커리큘럼 및 UE 리터러시를 준비하고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표 작성, 과목 선택 등 학업 진행에 관한 여러 분야를 지원합니다.
학생들의 필요와 영어 능력에 따라 메인스트림에서 NCEA를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BC주 유학생 92%가 2024년에 Level 2를 취득했으며 (전국 평균 71%), BC주 유학생 89%가 2024년에 Level 3를 취득했습니다 (전국 평균 64%).
그리고 과목별 인터뷰가 텀1 마지막 주에 있었습니다.
지훈이는 수학, 과학, 담임선생님 인터뷰 모두 예약을 해 놓았는데,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담임선생님만 만나뵐 수 있었는데요. 지훈의 특유의 활발함과 긍정적인 사고 덕분인 지 Y9에서 가장 무섭다고 소문난 담임선생님 Mr Rippy선생님도 환하게 웃게 만드는 지훈이 입니다.
나현이는 이날 과학 선생님 담임선생님을 만나 학습 전반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벌써 텀 2가 시작되고 4주차가 되어가네요~올해는 반년이 훌쩍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베들레헴 컬리지는 Mid Year Report(중간성적표)가 발행이 되는 학교입니다. 몇주 안에 또 테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셌습니다.
Bethlehem College (준사립 학교)
베들레헴 컬리지는 1970년에 기독교 원칙에 의해 운영되는 사립학교를 계획하면서 준비가 되었고 1999년까지 사립학교로 운영하다가 지금의 준사립 학교로서의 체제를 전환 했습니다.
기독교 교육이 모든 교육커리큘럼에 기초로 있고 교사진들도 크리스찬들이며 정기적으로 매주 모여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런 학교입니다. 크리스찬 가정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자녀들을 위한 타우랑가의 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beth.school.nz/
뉴질랜드 교육청이 인정하고 경기도 교육청 유일 공식파트너인 비전유학에서 함께 해 드립니다
카카오톡 문의 : christian0411
비전유학원 공식홈페이지 www.visionnz.net/
비전유학원 다음카페 주소 http://cafe.daum.net/tgaenglish
비전유학원 네이버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happytga
Facbook https://www.facebook.com/TaurangaVision
유종필 원장 블로그 https://blog.naver.com/jerrynuri/22246678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