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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된 시흥화폐 ‘시루’ 출시 4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2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루몰’을 인증하면 선착순 인원(1일 천명)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시루몰’은 시루 연계 앱을 모은 모바일 시루 ‘착(CHAK)’ 앱 내 메인 카테고리로, 관련 연계정책 사업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두 번째 이벤트는 지역화폐 1회 충전 금액이 20만 원 이상일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만 시루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한편,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시흥화폐 시루는 도입 4년 만에 누적 발행 7,298억 원 규모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전국 최초 QR결제 모바일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시 관계자는 “시루를 사랑해주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시루 4주년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흥화폐 시루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소상인과(031-310-3548)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지역화폐팀 (031-310-3541, 3548)
출처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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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에서 10%할인이 시급합니다요 내년부터 삭감한다는데 3개월은 10%해줘야 하는거 아니가요
공감합니다^^
@김범수(우수/건영) 9월29일부터 식자재마트는 시루 결재 안된다고 하더라고요..내년부터 삭감 하라닌깐ㅜㅜ. 계속 불편하게 만들어 지역화폐삭감 정책 반감 이슈를 만드는 모양새입니다. 지방교부세로 75조인데 내년예산이 86조로 늘렸다는데 전국 지역화폐 7000억 삭감문제로 정부와 지자체 싸움에 새우만 터지네요 ㅜㅜ 참고로 2022년 시흥시가 국가예산에서 받은 지방교부세 1031억입니다. (지방교부세-국가에서 지방행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교부금) 정부 와 지자체 싸움에 애만 소상공인 과 서민만 죽어나는구만유
11조 증가하는 교부세 줄이고 7000억 지역화폐예산 증액하고 10조 교부세 줄인다면 정부한테도 묘수이고 이익이 되는데 지역화폐예산 삭감할려는 의도의 정부 고집도 보통이 아니네요 ㅋㅋ
왜 이런이벤트를하는지 모르겠네여? 할인율 줄여놓고서 나참 거기에 식자재마트도안되면 안쓰는사람 많을거같은데요 저같아도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