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돼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신보라는 극중 정은지의 소속사의 10년차 연습생 역을 연기한다. 초반 정은지에게 못되게 구는 선배로 등장하지만 이후에 믿음직한 친구가 되는 캐릭터다.
신보라는 그동안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로도 활동하며 여러 가지 재능을 인정 받아왔다./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15년전부터 한번도 불평없는 그녀…김민숙 “우리 손예진 결혼식은 꼭 내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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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김민정 기자] 1999년, 고등학생이었던 손예진을 처음 만난 김민숙 대표의 첫 인상이다. 그 느낌은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이 없다.
차분하면서도 묵묵하게 자기 일만 할 줄 알았던 여고생은 지금 당대 최고의 스타 손예진으로 성장했고,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민숙 대표 역시 변함없이 그 곁을 지키고 있다.
손예진을 만나기 전 이미 황신혜, 이미연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탄생시킨 김 대표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감’을 믿었다. 그리고 손예진은 주말마다 고향인 대구에서 서울을 오가는 끈기와 부지런함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금이야 KTX가 있지만 그때는 4∼5시간 동안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타야 했다. 데뷔하기 전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에 올라와 연기 연습을 받으면서도 단 한 번 불평하지 않았다.”
연미주, 지난해 말 10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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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연미주(32)가 결별했다.21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연미주는 교제 중이던 10세 연상 사업가와 지난해 말 헤어졌다.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알려졌지만 활동하는 분야가 다르면서 서로의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이 관계자는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의 든든한 응원군으로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며 “연미주가 소속사를 옮기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 활동에 몰두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미주는 최근 달샤벳 포맨 등이 소속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유호린, MBC 새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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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호린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21일 “유호린이 6월 방송 예정인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며 “미묘한 삼각관계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유호린이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이후 첫 작품이다.유호린은 극중 해외 유학파 출신의 재원으로 국내 굴지의 외식 대기업 대표의 딸 역을 연기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껌, 씹으면 씹을수록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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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씹으면 더 건강해진다!’의학전문용어로 ‘저작(咀嚼)’이라고 하는 ‘씹기’의 중요성이 최근 부각되고 있다. 씹기는 음식물을 잘게 잘라 소화와 영양섭취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신경자극을 통한 감각기관의 조절, 장기 활동의 촉진을 돕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장수 노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씹는 능력을 잘 유지해 영양을 고루 섭취한다는 것이다. 또 씹는 능력이 뇌 활동에도 도움을 줘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지기도 했다. /원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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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예가소식 잘보았어요
요정님 감상잘했어요
호수도 즐겁게 연예가소식 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