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장과정/생활신조(모두 1500)
<박치기 공룡 스테고케라스를 닮자>
스테고케라스는 무엇이든 단단한 머리로 부딪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떠한 일이든지 일단 부딪혀 보자는 생각을 지니며 살아왔습니다. 사실 저는 어려서부터 혼자 지내온 터라 어머님께서는 늘 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늘 선택을 함에 있어, ‘일단 부딪혀 보자‘ 라는 생각들을 하고는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보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해 나아갔고, 생각만으로는 어려울 것 같던 문제들이 막상 부딪혀 보니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엇을 하던 적극성과 자신감이 생겼고, 이러한 성격을 발판삼아 일을 하다 보니 외향적인 성격을 많이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장애물이 닥쳐도 주 무기인 머리로 장애물들을 헤쳐나가는 스테고케라스처럼 단단한 머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저에겐 어떠한 일이든 부딪혀 보고 해결하려는 도전정신이 있습니다.
<정직으로 보물을 얻다>
‘지식은 사라질 수 있어도 삶의 태도와 습관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안철수 교수님의 말이 있습니다. 많이 아는 것보다는 성품이 곧고 정직한 삶과 습관이 더욱 중요하고, 무엇을 했느냐보다는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저 또한 어떠한 일들을 행할 때 무엇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정직하고,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 한식당 매니저로 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외국식당이라 가끔 손님들이 직원들에게 팁을 주고 가시는데 그렇게 모은 팁을 공동으로 보관하였고, 그 팁을 제가 맡아서 관리했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금전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시기라 돈의 유혹에 많이 빠지고는 했지만, 정직과 매니저라는 책임감을 저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는 팁들의 목록을 작성하자고 제안하였고, 매장 카운터 부근에 목록을 다 볼 수 있게 금하여 직원들의 신임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시절 정직하지 못하고 돈에 손을 대었다면, 작은 오해로 인해 직원들에게 신뢰를 잃었을 것이고, 삶의 있어 소중한 인맥이라는 보물을 놓쳤을 것입니다.
2. 성격소개
<오메가 3가 풍부한 참치,갈치 ! 사회생활의 오메가 3는 ‘눈치’>
영업인턴 시절 하루에 20~30개, 일주일에 100개 이상 점포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업주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사회생활에 가장 중요한 ‘눈치’를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100명 이상의 지점 점주들과의 대화를 나누다 보니 개개인의 특성과 성격 등을 파악하게 되어 그에 맞게 눈치 있는 행동을 해야 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판매 매뉴얼대로 대화를 나누었던 것보다 눈치 있게 행동하며 대화를 나누니 오히려 떡 하나라도 얻어먹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영업관리에 있어서 눈치는 사회생활의 오메가 3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무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눈치를 배웠고, 교보생명영업관리직무를 행함에 큰 강점으로 적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보다 빠른 흡수력>
조직에 들어가 가장 중요하게 발휘해야 할 능력은 바로 조직문화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적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경험들을 통하여 저는 적응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영업인턴을 겪으며 혹은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면서 일과 사람 두 가지 모두에 적응해야 했었습니다. 누구든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다가간다면 마음을 열 것으로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간담상조라는 사자성어의 뜻을 살려 제가 먼저 마음을 열고 편안하게 이야기하니 사람들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 조직원들과의 사이가 더욱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화를 통해 공통점을 찾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니 일에 대한 낯섦이 편안함으로 바뀌어 일에 대해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가 있었습니다. 조직의 빠른 적응력은 진심이 담긴 대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근간 삼아 여러 가지 일에서 조직원들과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한다면 성과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빠른 적응력을 통하여 조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3. 지원동기
<교보의 L.U.V Man!! ooo입니다>
Live - 역동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타고난 인재
Ubiquitous - 성과달성을 위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열정의 인재
Vision - 항상 발전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래지향적인 인재
교보생명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효율성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다>
전공 수업시간에 ROE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봤을 때 교보는 ROE 19%(2010년 기준)를 달성하였고, 7년 연속 대형 생보사 중 1위 했다는 업적을 보고 얼마나 회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했는가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생명보험은 고객에게 신의와 정직을 가지고 해야 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정직과 신의를 지켜가며 고객 만족을 높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정직과 신의를 지키는 삶을 가치관으로 두고 있어, 이러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는 교보생명보험과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은퇴에 대비해야 한다.>
은퇴에 대비하자는 말은 앞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는 여러 가지 생각 중 하나입니다.
교보생명은 전원형, 도시형, 실버타운형 등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노후생활설계로 항상 ‘고객중심’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며 ‘존경받는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주마가편이라는 말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된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존경을 받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은퇴설계는 앞으로 제가 배우고 싶은 분야이기도 하며, 그에 기초가 될 수 있는 영업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에 일조하겠습니다.
또한, 다윈서비스를 통하여 고객과 직원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다른 곳에는 없는 특별한 시스템이고, 이러한 시스템으로 저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영업인턴을 통해 그 회사의 이익은 바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부터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이익을 창출하는 영업일선에서 영업사원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저의 역량을 키워줄 그리고 성장한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에는 성과를 가져다주어 회사와 제가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곳은 교보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에서 닥취(닥치고 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cdada.com%2Ffacebook%2Fbanner%2FBannerKT.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cdada.com%2Ffacebook%2Fbanner%2Fbannernew.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