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막냉이가 벌써 돌이 되어서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할 것 같아서 제주맘카페에서 후기들을 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니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 있더라구요^^
베베*블리!! sns에도 사진이 많았는데 후기가 다 만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 좋고 돌상도 마음에 드는 이 곳으로 정했습니다~!!
대부분 몇 주전부터 예약을 하고 준비를 하는데 전 6일전에 전화드려서 다행히 마음에 드는 상을 예약했어요♡
저는 다 예뻤지만 모던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베베상으로 선택했어요♡
깔끔하고 화이트와 우드소재의 소품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과일과 떡을 올리면 더 풍성하겠지만 전 이렇게 깔끔한 분위기가 좋아서 이대로 셀프촬영을 했어요😚
정말 예쁜 돌상 만족합니다^^
아기가 머리에 쓰는걸 싫어하는 아기라서 씌우고 빼기전에 급하기 찍느라 ^^;; 사진에 아기 손이 다 머리 위에 있네요~^^;;ㅋ
백일에는 온라인에서 파는 간단한 파티소품으로 했는데 이렇게 비슷한 가격으로 풍성한 분위기로 촬영할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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