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머선129. 역대 기수 중 제129나!!” 종강… 그 새로운 시작 앞에… … 1 (두근두근 첫만남, 수쁘)

[레아^^(머선129)]

SINCE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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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일…                       (제  사진이 다소 많이 나오는 점...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람~~~&&^^&&)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지도를 보며 찾아간 첫 수업… 그리고 첫 뒷풀이…

모든 것이 서먹하고 모두가 낯설었던 첫 날… 

이제는 심화반 쌉으로 만나게 될 “쥬니선배님”이뿌까 머리를 해주시고 

그걸 본 스카 반장님이 스타워즈에 레아공주가 나온다며

“공주야~~”를 처음 외치던 그 날… 그 곳… 그 설레임의 시작의 날…^^

레아공주라는 과분한 별명… 지금은 “머선129기” 동기들이 애칭으로 부르는 그 단어가 처음 생긴 탄생한 날!

그날부터 우리는… 첫 썬업의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수쁘….

안전한 가두리 안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아장아장 스텝을 밟으며 서로 어색한 눈인사를 했다.

열정적이고 친절하신 4분의 쌉 (비밥쌉, 골드쌉, 헨젤쌉, 감자쌉)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껏 받으며 우리 129기들은 

제 2의 수업인 수요일 날… 마치 처음 배운다는 눈빛을 반짝이며

음악을 익히고 129기 동기 얼굴을 익히고… 어리버리 했지만... 같이 있기에 즐거운 시간이였다~~^^

그리고는.... 다시금 뒷풀이로 친해져보리라는 각오라도 한 듯…

또다시 잘도 뭉쳤다~~^^

[Kevin(머선129기)]

레아 ^ ^
초급심화 수업도 열심히 듣고 탱고 실력도 키워서
우리도 품앗이 하면 좋을 듯 ~ ^ ^
(골드샵이 품앗이 도전해 보라고 해서 생각남 ㅎ)
암튼 행복한 하루되고 늘 응원하고 있어영 ^ ^

[Rosa(머선129)]

오 케빈님~ 고백!! 이거 캡쳐해놔야지~

[레아^^(머선129)]

ㅋㅋㅋ

[레아^^(머선129)]

오~~~ 케빈옵이 쌉이 되는 그날은
상상만해두 행복한데용~~~^^
도우미 예약하께여♡♡♡

[골드(다산 120)]

1,
처음,
첫째,
는 설레임과 특별함이 있죠.
첫 만남. 잊을 수 없죠.^_^

[레아^^(머선129)]

그르게여 설렘설렘한 느낌은 처음에만 느낄수있는 축복~~^^♡
익숙함도 좋지만
가슴터질듯한 설렘도 좋은듯해용

[도밍고(머선129)]

시작은 아장아장 다음 스텝은 성큼성큼..레아의 탱고스텝을 응원합니다 ㅎ

[레아^^(머선129)]

조용조용한듯하지만~~~
뒷풀이에서는 강한 도밍고님^^
성큼성큼의 탱고스텝으로 같이 가보아용♡♡

[Rosa(머선129)]

언니가 금요반이라 자주 못봤었구낭~ 첫주부터 금요반을 갔었어야 ㅠㅠ
뒤푸리가 이렇게 재미있는건줄 이번에 알았어요~ ㅎㅎ
진짜 첫주 첫수업~ 새록새록하네요.....

[레아^^(머선129)]

ㅋㅋㅋ 로싸로싸가 금 뒷풀이 합류했으믄
우리 로님들 텐션이 장난 아녔을듯~~♡♡

[에르(129기)]

레아공주님의 탄생 비화가 여기에 있었군요..
상큼 발랄 레아님 눈에 확 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