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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안달부루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등맘교실 수능절대평가 반대집회가 있답니다
아둘맘2 추천 0 조회 1,444 17.08.11 00: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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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1 01:00

    첫댓글 이해합니다. 잠자러다 갑자기 중3 아들이 불쌍해 잠이 안오네요. 최근에 공부가 재밌다고 물리 화학 지학 한꺼번에 파고들고 미적분 극한개념에 몰두하는데 수학자 같아요. 문제는 학종형이 아니라 학자형이에요. 말도 어눌하고 착해서 양보해버리고 기록으로 안남아요. 진작 공부시켜 과고 준비했어야했는데 레고랑 피아노 친구삼아 놀다가 시간이 가버렸네요.정시 조금 늘려주는게 이리 힘드건지 청와대에 가서 무릎꿇고 상소올리고 싶습니다.

  • 17.08.11 08:23

    어젯밤 중3아들보며 같은 생각하며 우울했습니다. 대학이든 삶이든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지만 적어도 자신이 노력이 헛되지 않은 제도권 속에 살면 좋겠습니다.

  • 17.08.11 01:21

    청와대가서 상소 ㅠㅠ
    저도 진심 올리고 싶습니다 ㅠㅠ

  • 17.08.11 08:25

    어제 집에 와서 중2딸 얼굴 보는데 너무너무 안쓰러웠습니다.
    맨땅에 해딩해야 하는 상황 ㅠㅠ ㅠ 답답하고 참담합니다!!

  • 17.08.11 08:27

    저도 순둥이 말수없이 소극적인 중2둘째가 너무 안쓰러워 이 나라를 뜨고 싶네요.
    여기서 꺼내주고 싶어요.

  • 17.08.11 08:54

    과목 부담이 늘어나니 학력고사때 각종 과목 다하던 시절로 돌아간거같습니다 제발 아이들 학습 부담을 줄여주면 좋겠는데 학생의 입장은 일도 반영이 안된거같아요

  • 17.08.12 13:15

    차라리 각종 과목 하더라도 학력고사 때 처럼 줄서서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17.08.11 09:31

    말문이 막힙니다
    당사자들이 싫다는데
    막무가내네요

  • 17.08.11 11:23

    그때까지 학부모는 아니겠지만..입시를 가열차게 경험해본 엄마로써 뒤따라올 후배 어머니들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파요...

  • 17.08.11 11:53

    고1 인데요...
    한번더 해보자는 그런 희망은 가질수 없는걸까요?? 아이도 뭐가 어떻게 바뀌는지 잘 모르면서도 애들끼리 재수는절대못해 이런다는데... 큰애 입시치러봤지만 벌써 조바심나고 절박한심정인데 아이는 얼마나 더 불안할까 싶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 17.08.11 14:48

    수시학종을 줄이지 않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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