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 교복을 입은 학생이 나다.1960년 4월 19일 경무대를 공격하고 있다. 굴리는 것은 진공하는 차량을 막고 최악의 경우 총탄의 차폐로 쓰려던 것. 공사중인 길옆에 있던 대형 상수도관이다. 같이 굴리는 이들은 동국대생들이다. 바로 내 옆은 김흥수, 같은과 교우, 춘천교대 교수로 있다 타계했다. 다음은 황건동지가 나오는 4.19영상이다. 이사진은 한국일보 기자가 찍었고 미국'LIFE'와 당시 '사상계'에 실렸다. 제 1선에 서을대학교 사범대학이 국회 의사당(지금 서울시 의회. 전 경성부민관)에서 광화문 정문까지 와서 농성 중 진격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던 중 이어서 들어온 동국대학교와 합세했고 ,동성고등학교가 들어왔다. 바로 옆이 효자동 길이었고 경복궁 담벽에 붙여 제1바리케이트가 있었다. 최루가스가 자욱했고 다행이 바람은 경무대 쪽으로 불었다. 바리케이트 넘어는 경찰이 대오를 갖추고 실탄 집총을 하고 공포를 쏘고 있었다. 흥수와 내가 국회의사당에서 우리학생들을 이쪽으로 유도했다. 당시의 상황은 동국대하교 농대학생회장 심재익이 잘 안다
<동영상> .https://youtu.be/2yxTn_H8-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