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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지천명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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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불지 안방 삶의 글** 몸 만들기
유인 추천 0 조회 852 20.06.02 17:0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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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2 19:40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03 17:57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6.02 20:42

    동행했던 여인네들 초상권엔 이의가 없는건가요?ㅎ
    "달모어"~ 나도 위스키는 맥주 속에 넣어 마시는 습관때문에 아까운 위스키
    좀 아작이 났는데 그래도 그 당시 40년 産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네요.
    어느 나라 속담에 "술을 마시면 죽는다. 안 마셔도 죽는다." 그래서 쫌 마셨는데~ㅋ

  • 작성자 20.06.03 18:01

    동행이라니요? 산행길에 여인을 동반하면 거추장스러워요~ "술을 마시면 죽는다 안마셔도 죽는다"
    처음 들어본 말씀입니다. 술에 관한 "노 비어 앤 노 라이프" 란 말은 들어보았습니다.
    즉 맥주가 없는 인생은 없다 란 유명한 독일 속담이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0.06.03 17:08

    고석정은 무샘님 여바흐팀과 동행 임진강그추운 겨울날 고석정 소나무가참위대해보였죠
    두루미출사를갔는데 루루미가 모두 도망을친바람에 ㅎ ㅎ..
    유인오라버님 설악산 대청봉 지리산천왕봉 한라산 백록담어케산을탔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양주집에선물들어온것보아두었는데 울막내가 학생회장을 맡는 바람에 어느날 한병두병사라지더니
    크~억나중엔친구들이몰려와어머니어머니꼬시는넉살에..ㅎ ㅎ
    양쪽여인들서있는바람에 유인오라버님이더이빛납니다천하를얻는기쁨표정을숨김없이 보여주시는..ㅎ ㅎ

    디테일한 양주학 개론을 적나라게 보여주시며 몸만들기 프로젝트라!! 내눈엔 여인들만 보일까??...
    다음파트엔분명 양주와 여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엮어질것 같다는생각

  • 작성자 20.06.03 18:08

    겨울철 철원평야의 두루미는 장관인데 못보셨군요...
    대청봉, 천왕봉, 백록담, 상봉(월악산)등은 4계절에 한 번씩 올랐으니 최소한 4번은 올라가본거겠죠.
    내몸을 불사르기 위해, 싼티아고 까미노 830km를 걷고난 후, 자연스럽게 봉사를 하는 인생을 살아야겠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됐었구요~
    암튼 인생은 공식이 없더이다. 타인에게 페를 안끼치고 나를 가두며 살아가는것도 괜찮더군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 20.06.03 08:31

    양주좋아하시는 분이 불지방에 계십니다.패스포드 형님인대요,..저번에 모임에 오실줄 일고 죠니워커 한병을 갖여 갔는대...못 오셔서 아쉽더라구요,양주는 아무래도 서민술이 못됩니다.
    좀 접하기; 힘들죠,아는분이 한병 선사하길래 모임에 들고 나갔죠,...양주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네요...그리고 목련아~ 양주는 마신다고...언제 만나자...코로나19 지나가면...건강해라.....

  • 작성자 20.06.03 18:13

    저는 양주를 좋아하지 않지만 꼬냑에 커피를 넣어서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지리산을 종주할 때는 저는 양주 두병만 지고 올라갑니다.
    산장엘 가면 밥에 삼겹살까지 구워주고 그 다음날 도시락까지 싸주죠.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지만 책대로 되는 인생은 없었다는것!
    72년을 살아오며 느낀 결론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20.06.03 10:26

    술은 모르니 양주에 대해서도 모르지만
    등산으로 몸만들기는 대단합니다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6.03 18:15

    고맙습니다. 등산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나이를 먹어도 몸이 틀어지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좀 무리를 해서라도 천천히 오르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20.06.03 11:06

    일이 안풀려 가숨이 답답하면
    내몸을 역행한다는말이
    와 닿습니다
    가끔 그리하면 마음이라도
    확 풀림을 느낌니다
    대단한 체력과 박식함이 놀랍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6.03 18:17

    살다보면 이나이에도 5욕7정에 목말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떄 몸을 혹사시키는 등산이야 말로
    최고 좋은 방법이더군요. 힘드셔도 천천히 걸어보십시요.
    절대로 몸이 기울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0.06.03 12:29

    소생 추석은 양주나 와인 보다는 막걸리.....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20.06.03 18:21

    저도 장수막걸리가 제일 좋습니다.
    서울시내에서 장수막걸리를 제조하는 양조장이 6곳이 있는데 이중 영등포양조장(대림)에서 출시되는
    장수막걸리가 제일 좋습니다. 술맛이 좋은 이유는 관악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생수가 맛이 죽이기 떄문이라는데,
    그래서 오비맥주 크라운맥주공장이 영등포에 있었던것이구요~
    언제 빈대떡에 막걸리를 모시겠습니다,

  • 20.06.03 15:36

    가슴이 답답하거나 ,,그러실때는 산길을 걸으며,,,,삶에 찌꺼기 모두 초록에 묻으며,,,,가뿐한 마음으로 돌아오셨으리라 믿으면서,,,,,
    술에 대하여서도 박식하시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 행복하신 유월 보내새길 빕니다

  • 작성자 20.06.03 18:23

    고맙습니다~~ 오늘도 몽촌토성에서 2시간쯤 자다가 왔습니다.
    걸으면 몸안에 세포가 반응을 하지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 20.06.03 15:59

    체력이 긴 머리칼 삼손에 후예처럼
    대단합니다.
    달모어 양주가 고급에 속하는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달(문)자만 들어가도 찬사받는 시기입니다만~ㅎ
    싸구려 맥주에 말아먹다니...이긍~ㅋ
    적성 재인폭포 임진강쪽으로 청정지역 으로 코스가 넘좋은곳에 여인네들까지라니..... ㅎㅎ

  • 작성자 20.06.03 18:34

    선배님 고맙습니다. 팔자에 방랑벽이 있는지?
    다음 주중에는 페루의 갈라파고스와 닮았다는 굴업도로 백패캥떠납니다.
    1박2일 또는 2박3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구요~
    카페회원님들이랑 다녀와 보세요~
    (문의처: 032-832-7100 굴업도리 서이장 댁) 인천 연안부두나, 시화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덕적도 -> 굴업도 입니다.

  • 20.06.04 06:28

    @유인 유인 오라버님여바흐 여행팀에서 몇해전 다녀온곳이기고 합니다
    덕적도 중간 기착지이장님댁 밥맛그섬에서자생한걱만으로만든 후짧짧
    개머리언덕 보기엔 평펑형길같지만같지만초보자인나에겐 힘이들더군요
    우린이장님댁에서 하루밤을 묵었지만빅팩여행자도몊분보이군요 정상에서 그분들사진찍는다 하니 도와 주셨어요
    좋으시겠다 잘다녀 오세요^^..

  • 20.06.03 17:43

    양주보다 난 소주가 좋아요 마음이 울적할때 소주병 나발불고 소금 안주 ㅎㅎㅎㅎㅎ

  • 작성자 20.06.03 18:35

    저는 양주보다 막걸리에 마른멸치가 더 좋습니다. 언제 모임이 있어야 술 한 잔 대접할텐데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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