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포차… (다소.. 제 얼굴이 많이 나오는점 이해바래용ㅎㅎ)
8인의 반장단인 스카 반장님의 “클라우드 나인”의 마지막 파티가 있던 날~~
의리로 뭉친 129기들이~~~ 또다시 썬업을 하며 심야포차를 즐겼던 소중한 날에
새벽까지 우리는 밤을 새우며 여러 댄스들을 종횡무진 하며 아침 해장국까지 야무지게 냠냠^^
그리고... 나에겐 추억이 많았던 금요 포트럭…
5원 24일… 처음 포트럭 행사를 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어리버리하던 나를 대신해서 음식을 시켜주시고
직접 가져다 주시고 수업 들으라며 엄마처럼 아빠처럼 챙겨주셨던 금쌉과 비밥쌉…
든든한 뽀로로 도우미 선배님~~ 그리고...우리 129기 첫 생일빵의 주인공인 봄봄~~^^
처음 하는 포트럭에 벼룩시장까지~~ 문전성시를 이루던 처음의 포트럭과~~ 역시나 깔끔한 청소로 마무리^^
첫댓글 밀롱가를 방불케했던 첫 포트럭이였죠 ㅎㅎ
심야포차 생각이 또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는 같이있던 분들이 다 어색했던것 같은데..
지금 보니 멤버들이 하나같이 다 소중하고 좋은사람들밖에 없었네요...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행복한시간 보내고왔을텐데...이제 다시 못갈 클라우드나인이라 더 아쉽기만합니다.
로사님..레아님..등등..129기 인재들 넘 많아서 좋다요.
베지밀도 수쁘락도 뒷풀이도 못 가고 했던 나였는데 금요 강습 후 주어진 첫 포트럭 파티를 열어준 레이님이 어찌나 고맙던지..
129기의 보물..레아님~~
행사를 주최한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데 수고로움에 우린 즐겁고 고마웠어요.
레아 ^ ^
긍정 에너지도 좋고 밝은 미소도 좋고 건강한 피지컬도
좋네 ㅎ
공부도 열심히 하고 ^ ^
옵하도 포트럭 있고 싶었지만 생활 루틴을 위해
꾹꾹꾹 참았지 ㅎㅎ
마음은 항상 포트럭에 있었어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