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나오는 곡명은 제이세라의 여자이니까 라는 노래입니다 ^^
제이세라 팬까페에 가입한지 한달만에 손수적은 제이세라의 친필사인을 우편으로 받았네요
팬까페 가입해서 연예인과 채팅도 해보고 친필싸인도 받아본건 제이세라가 처음인듯해요
맘씨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는 제이세라양 응원하려 맛집포스팅에 응원글도 한번 적어봅니다 ^^
"세라양 대구 콘서트 준비잘하시구 콘서트때 봐욤~^^J-CEAR 화이팅!!!"
상호 : 아양교식육식당
주소 : 대구 동구 검사동 1032-2
전번 : 053-983-9955
위치 : 아양교에서 동촌 구도로로 접어 들어 좌측 50미터 지점
(지하철로 오시면 동촌역 내리시면 아양교쪽으로 도로따라 쭉 걸어가시다 보면 우측도로변에 보여요 ^^)
요즘같이 가끔씩 비뿌리고 약간 곰살맞은 날에 참 어울린다면 어울리는 음식.. 돼지찌게..
심각하게 내상을 입은 날도 무지하게 생각나는 음식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네요
솔직히 제겐 이집보다는 방촌식육식당이 더 정감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예전 제가 방촌식당 근처에 살았거든요.. 방촌식당 강아지가 하도 우리집 강아지 한테 와서
돌려주러 식당에를 몇번을 갔던 기억도 나고 ㅎㅎ 암튼 이웃사촌이였져 예전에는 ㅎ
헌데 이상하게 인연깊은 그곳보다 여기가 좀 더 땡겨서 구길로 한참을 걸어올라와 방문을 해봅니다.. ^^;;
돼지찌게 작은놈? 으로 하나 주문을 드리고 나니 물이랑 찬이랑 이렇게 내주시네요
원래 찌게라는 음식자체가 특히나 고기류가 들어간 것들은.. 다른찬에 손이 잘 안가는것이 현실이기에..
찌게 나오기전 미리 맛을 봅니다.. 아.. 괜찮네요^^ 헌데 또 찌게 나오고 나선 기본찬은 기억저편으로 ㅋ
다른분들 포스팅에서 보았던 물김치는 없네요 이날은 ㅎㅎ
물김치가 솔직히 좀 땡기는 날이 었거든요 ㅋ 심각한 내상중 이었기에 ;;
머 첨부터 나온 냄비사진을 끓이기전 사진을 찍었어야 겠지만... 딴생각 오만상 하던중이라 그랬던듯..
멍때렸네요... ㅎㅎ 그러다 휘젓고 그러다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부글부글 끓는거 보면서 언능 먹고싶다라는 생각뿐이 안나지요 ;;
당면사리도 들었고 아삭한 호박도 들었고.. 아유... 언능 먹고싶어라 ㅎㅎ
그릇에 한 세번을 옴겨 먹은거 같네요... 아주 푸짐하게 자~알 먹었습니다 ^^
총평 : ★★★☆
아주 칼칼하면서.. 묵직하게 돼지고기의 풍미하며 야채들의 조화로움이.. 최고엿던 찌게였습니다
해장에도 아주 그만일거 같고.. 식사로도 아주 아주 좋을거 같네요 ^^
이날은 혼자 방문해서 1인분 시켜서 먹은건데... 양도 아주 괜찮은듯 하더이다..
밥값 따로 받는줄 알고 있었는데.. 밥값 뺴주시더라구요.. 참 별거 아닌데 기분좋아질라하던 ㅋㅋ
거기에 밥먹고있는데 찬좀 더드리까? 밥모자라면 말하세여~ 밥더줄텐게~ 하시던 이모님 ㅎㅎ
식당에 혼자 가서 밥먹는게 아직은 솔직히.. 아주 많이 뻘줌한데... 이모님들이 잘챙겨주셔서
배부르게 잘먹고 해장도 잘하고 왔네요..
이근처 오시게 되면 한번 들려봄직한 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요즘같이 가끔 비뿌리고 서늘한날 저 부글부글 끓는 찌게에 소주 한잔도 참 잘어울리겠다..
생각이 드는 주말입니다 ^^
첫댓글 618타고 구도로 지나갈때마다 보는집.
동구 주민이시군요 ㅋ
흠...비오는날 방문하고픈 집이네요..
비오는날 방문해도 좋고 참군과 전날 긴대화를 나누셨다면 방문하시면 좋을듯요 ^^
국물이 좋아보이네요^^ 좋은 자료 가져갑니다^^
출처는 밝혀주실거죠~? ^^
예전에 방촌 식육식당 하던 분이 건물 새로 짓고 옛날자리에서 옯겨와서 아양교 식육식당으로 간판 바꿔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뒤로 전 방촌 식육식당 안가고 여기만 가지요^^ 해장으로도 좋코 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 ...
초반에 상호문제떔에 말이 많았던 ㅎ 머 거리차이지만 약간은 이집이 묵직한 느낌의 돼지찌게는 맞는듯 합니다 ^^
어익후 저희 집이랑 3분 거리에ㅋㅋㅋ 지금 아양교 아주머니는 방촌식육식당 하시다가 오신 분이고 지금 방촌식육식당은 아양교 아주머니 전에 하시던 분 자제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촌식육식당 돼지찌게도 맛이 나쁘지 않아서 전 둘다 가고 합니다ㅋ
원래 방촌식육식당 즨 아주머니가 아예 가게를 넘기신게 아니라면.. 아양교식당 분이 원주인은 아닌듯 합니다.. 어제 저희어머니랑 아양교식당을 방문해본결과.. 주인분은 생판 모르는분이었거든요 ;; 아마 그아주머니가 방촌식육식당에 아직 계신다면 그분이.. 원래 주인일거 같네요 ^^ 17년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검사동 살적 시절부터 있던 가게는 방촌식육식당 이었으니..헌데 검사동 살적엔 한번도 그식당 이용해본적 없엇는데 ㅎㅎ 나이먹으니 이런것도 먹게 되는구나.. 그런생각도 가져봅니다.. 나이생각하니 또... ;;
시원한.. 찌게가 먹고싶은데.. 좋군용. ㅋㅋ 그리고.. 전 제이세라 노래 "언제나사랑해" 엄청 좋아합니다. 여친이 절 위해 불러준다던데..흐흐.
근처 오실일 있음 한그릇 쭈욱~ ^^ 세라양 노래는 다좋은듯요 ㅎㅎ 여친분도 계시고 염장샷 제대로 성공하셨습니다 ㅠㅠ
첫댓글 618타고 구도로 지나갈때마다 보는집.
동구 주민이시군요 ㅋ
흠...비오는날 방문하고픈 집이네요..
비오는날 방문해도 좋고 참군과 전날 긴대화를 나누셨다면 방문하시면 좋을듯요 ^^
국물이 좋아보이네요^^ 좋은 자료 가져갑니다^^
출처는 밝혀주실거죠~? ^^
예전에 방촌 식육식당 하던 분이 건물 새로 짓고 옛날자리에서 옯겨와서 아양교 식육식당으로 간판 바꿔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뒤로 전 방촌 식육식당 안가고 여기만 가지요^^ 해장으로도 좋코 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 ...
초반에 상호문제떔에 말이 많았던 ㅎ 머 거리차이지만 약간은 이집이 묵직한 느낌의 돼지찌게는 맞는듯 합니다 ^^
어익후 저희 집이랑 3분 거리에ㅋㅋㅋ 지금 아양교 아주머니는 방촌식육식당 하시다가 오신 분이고 지금 방촌식육식당은 아양교 아주머니 전에 하시던 분 자제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촌식육식당 돼지찌게도 맛이 나쁘지 않아서 전 둘다 가고 합니다ㅋ
원래 방촌식육식당 즨 아주머니가 아예 가게를 넘기신게 아니라면.. 아양교식당 분이 원주인은 아닌듯 합니다.. 어제 저희어머니랑 아양교식당을 방문해본결과.. 주인분은 생판 모르는분이었거든요 ;;
아마 그아주머니가 방촌식육식당에 아직 계신다면 그분이.. 원래 주인일거 같네요 ^^ 17년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검사동 살적 시절부터 있던 가게는 방촌식육식당 이었으니..
헌데 검사동 살적엔 한번도 그식당 이용해본적 없엇는데 ㅎㅎ 나이먹으니 이런것도 먹게 되는구나.. 그런생각도 가져봅니다.. 나이생각하니 또... ;;
시원한.. 찌게가 먹고싶은데.. 좋군용. ㅋㅋ 그리고.. 전 제이세라 노래 "언제나사랑해" 엄청 좋아합니다. 여친이 절 위해 불러준다던데..흐흐.
근처 오실일 있음 한그릇 쭈욱~ ^^ 세라양 노래는 다좋은듯요 ㅎㅎ 여친분도 계시고 염장샷 제대로 성공하셨습니다 ㅠㅠ